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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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행정안전부 주관 ’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자치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 업소 운영 ▲개인 서비스 요금 관리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계양구는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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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1일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개인정보 유·노출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절차 안내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안내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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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안심마을 2호,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 지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2일 치매안심마을 2호로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현판식은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계양2동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현재 사는 곳에서 계속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을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배려이기도 하다.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은 계양2동 통장자율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리더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로 구성돼 사업 기획과 운영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교육‧홍보‧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민관 소통을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안심 기관․단체․업소 모집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 발견,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에 걸려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동네, 모두의 기억이 반짝반짝 빛나는 계양2동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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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사회단체,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한 이웃 나눔 활동 추진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동장 김성겸)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와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금연)는 수년간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밑반찬 봉사를 해왔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금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해 보다 따뜻한 계산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계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숙)에서도 초복을 맞아 중앙경로당(회장 이동규)을 방문해 떡, 수박, 음료와 파스 등을 전달했다. 이명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는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규 중앙경로당 회장은 "무더위에 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계산1동 주민자치회에서 다과 등 정성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겸 계산1동장은 "계산1동의 여러 사회단체가 사랑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계산1동 주민들이 무탈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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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경로당에 후원 물품 전달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원)는 지난 11일 관내 아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커피·수박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계양2동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경로당 방문이 어려웠는데, 다시 뵙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임에도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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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제8회 장학생 선발(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지난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8회 장학생 총 78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진학 분야 17명, 학업우수 분야 36명, 드림 분야 25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9천8백여 만 원이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발전시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 장학생을 선발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총 353명에게 약 4억 2천4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오는 9월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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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청년마당’ 개소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7일(금) 오후 ‘계양청년마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활동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계양구청 2층에 마련된 ‘계양청년마당’은 계양구에 처음으로 조성된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계양구청 2층에 마련됐다. 계양구는 ‘계양청년마당’의 명칭을 주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마당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일 열린 개소식 행사는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임목삼 교수의 ‘청년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한 청년정책 강의가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계양청년마당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청년마당’은 스터디 공간, 오픈 카페, 강의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계양구는 앞으로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의견 반영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청년마당 공간 대여, 운영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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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아동학대예방 · 복지 사각지대발굴 캠페인 추진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동장 신태문)은 지난 6일 관내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계양2동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복지통장,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아동 인권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계양2동 보장협의체 우다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 활동과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태문 동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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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보장협의체, 폭염 대비 취약계층 선풍기 지원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지난 6일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4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계양2동 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슬기로운 계절나기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폭염·한파 대비 냉·난방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선풍기를 지원해주어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실 수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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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관협력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노력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6월 26일 계양구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영업자의 지속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의는 계양구청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월 11일에 실시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민관협력 워크숍에 이어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어려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구와 소상공인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