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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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차 긴급돌봄 실시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우리, 함께 계양!』심리적 방역을 위한 3차 긴급 돌봄 실시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우리, 함께 계양!』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운영 중단으로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3차 긴급 돌봄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와 가정환경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자 급식 대체 식품과 필요 물품 지원을 택배나 우체국을 이용하지 않고 실무자들이 가정마다 직접 전달했다.특별히, 3차 긴급 돌봄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 정서적인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참여 청소년들이 가족과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식물 키트와 컬러링북 등을 함께 지원하여 코로나로 인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위축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비대면 활동을 기획․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활동 중 주목해야 할 활동으로는 “집에서 즐기는 봄, 나만의 반려 식물 키우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청소년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물품 전달 시 식물 키트를 함께 지원하여 집에서 청소년 스스로 반려 식물을 키우고 활동지를 작성, 사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반려 식물 키우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열심히 키워서 토마토 열매를 꼭 수확하겠다.”“평소에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뜻깊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자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전달했다. 컬러링북은 하루 30분씩 색칠을 완성하고 인증샷을 공유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컬러링북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집에서 심심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색칠할 수 있어 좋고 재미있다.” 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3차 긴급 돌봄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참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를 포함한 많은 가족 구성원들과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장기화되고 있어 매 끼니와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형편상 부담되던 차,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대체 식품과 물품 지원으로 경제적인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등의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개별 유선상 지도 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상태 상시로 파악하여 코로나 블루 예방과 심리적 방역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ysiseo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032-205-7646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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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1동 취약계층에 밝은 세상을 보여줄 보장협의체와 (사)월드쉐어의 협약지난 달 4월 29일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리)는 (사)월드쉐어(회장 이정숙)와 작전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 보장협의체 김규리위원장은 노인, 청소년 중 안경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할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협약의 오작교 역할을 한 작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병갑 회장도 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거나 중위소득 80% 이내의 지역 주민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안경 구입비용의 일부(1인당 6만 원)가 지원되고, 총 40명이 2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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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상반기크린(CLEAN)주유소 5곳 선정코로나19 주유소 석유 가격 안정 및 경제 활성화로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관내 주유소 중 가격과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를 평가해 미래석유(주)미래주유소, 동양동주유소, KH에너지(주)에이원주유소, 오션네트웍스(주), 상야주유소 5곳을 크린주유소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계양구는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계양구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을 통한 가격조사를 실시 계양구 석유제품 평균가격 이하 15개소를 1차 선정하고 현장평가로 ▲판매가격 ▲거래상황기록 보고방법 ▲편의시설운영여부 ▲행정처분내역 ▲ 화장실 위생상태 ▲ 가격표시판 설치▲ 화장실 방범CCTV 설치 여부 등 7개 항목평가와 주유소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병행 실시하였다.이번에 선정된 주유소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주유소 내 청결상태와 세차시설 등 이용주민의 편의시설 제공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모범업소로 선정된 주유소에는 크린주유소 지정서와 명판을 6개월 동안 걸게 되며, 구 홈페이지에 주유소 상호와 주소를 게재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물티슈 등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경기침체 장기화로 서민생활이 어려운 실정에 고품질 서비스 및 저렴한 가격과 품질이 우수한 석유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 확대를 통해 경제 활성화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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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1․3동, (사) 월드쉐어와 지역복지사업위한 업무협약인천시 계양구 계양1․3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1동보장협의체 및 계양3동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국제 구호 NGO 인 (사) 월드쉐어와 복지시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진 이날 협약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월드쉐어에서 안경쿠폰을 계양1동과 계양3동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20명에게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력교정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을 추천하여 안경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사) 월드쉐어는 전세계적으로 1:1 해외아동 결연, 지역개발, 교육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 국제 NGO이다.계양1․3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습환경에 장애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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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보장협의체,취약계층 15세대에 밑반찬 전달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는 지난 28일(화)『따뜻한 나눔,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세대에 매월 2회(둘째/넷째 화요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밑반찬 4종을 전달하는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여/89세)께서는 “나이가 들다보니 혼자 식사 준비하는 게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다.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다른 분들에게도 반찬을 전달하러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며 감사 인사를 하셔서 보람을 느꼈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고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우리동네 희망사다리(복지사각지대 부식품세트 지원), 주거취약계층 생활가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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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유기동물 입양 지원금 인상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계양구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0년도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의 입양지원금을 인상하였다고 밝혔다.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동물등록비(내장형), 질병진단비, 예방접종비, 치료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실제 지출 비용의 50%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계획된 전국적 국가사업이다.하지만,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유기견 입양률 향상을 위해 자부담금을 전액 구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구민은 작년까지 최대 1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2020년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유기동물 입양은 병방동(장제로 923)에 위치한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신영재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분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신분증, 통장사본을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제출하면 된다.계양구는 이번 ‘유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지원금 인상으로 유기동물 입양 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450-6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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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취약계층 독서문화 지원을 위한 ‘책더드림’ 업무협약 체결「2020 계양 가치자원 발전소 프로젝트」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형우, 최종호)와 ㈜서협문고(대표 오명영)은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 지원을 위한 ‘책더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 추진해 온 책더드림 사업 활성화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상호 간에 가용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발굴을 통한 도서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에 지역사회가 함께 협업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기획사업 공모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서협문고는 도서 할인판매, 배송 및 도서교환권 500매(환가액 500만 원)를 추가로 지원하여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수업 외 가정 내 학습시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희망도서 및 특강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아동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자아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책더드림은 독서문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으로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1,854명에게 4,966권의 희망도서 및 130명에게 여름방학특강을 지원하여 독서 능력 배양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향상에 기여하였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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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집에 응원 케이크 전달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을 응원하고자 「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했다. 「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는 케이크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4월 28일에 총 64개의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어린이집에 전달했다.프로그램 참여자는‘보육교직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코로나19 및 보육의 스트레스 해소와 교직원과의 단합시간을 갖고자 신청했다.’며 재충전을 다짐했다.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모두 연기되었으며, 영유아 가정에 놀이키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 및 교육은 홈페이지(www.gyboyuk.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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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집에 응원 케이크 전달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을 응원하고자 「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한다. 관계자는「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는 케이크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4월 28일에 총 64개의 케이크 만들기 세트가 어린이집으로 전달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보육교직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코로나19 및 보육의 스트레스 해소와 교직원과의 단합시간을 갖고자 신청했다.’며 재충전을 다짐했다.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모두 연기되었으며, 영유아 가정에 놀이키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 및 교육은 홈페이지(www.gyboyuk.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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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5월 6일부터 실외 체육시설 이용 가능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5월 6일부터 공원․녹지․산림 내 설치된 운동장, 운동기구 등의 실외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이용 중지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계양구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구민의 안전한 생활과 감염병 발생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원․녹지․산림 내 다중이 이용하는 실외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이용을 전면 중지하고 있다.이용중지 해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5월 5일까지로, 현재 수준의 안정적 관리가 계속 이뤄진다면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하기로 함에 따른 결정이다.박형우 구청장은 “5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며, 구민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한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