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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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공중위생업소(숙박업, 목욕장업)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공중위생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0년 공중위생업소(숙박업, 목욕장업)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대상은 관내 숙박업소 72개소, 목욕장업소 19개소로 총 91개소이며, 1차 평가는 4월 말부터 5월까지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질문, 관찰 등의 측정방법을 활용하여 평가하며, 평가항목은 33~43개로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거 업소에서 반드시 준수하여야 하는 항목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지향해야 하는 항목으로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이다.2차 평가는 1차 평가 시 폐문 등으로 인한 미평가 업소에 대한 재평가와 1차 평가 후 신규 및 지위승계 업소에 대해 6월말부터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위생등급은 평가조사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통한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으로 결정된다.다만,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2018~2019년 12월말까지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된다.평가결과는『공중위생관리법』제14조(위생관리 등급 공표 등)에 따라 2021년 초 위생관리 등급을 구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며, 시설 및 위생관리가 우수한 최우수업소 중 10%범위내에서 ‘The Best 우수업소로 지정․육성하고, 위생관리가 미흡한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연 1회 이상 출입검사를 통해 중점‧지도 관리를 실시하게 된다.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로 영업자에게는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의식을 제고하고 구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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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0년 상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 실시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관내 모든 소 ․ 사슴 ․ 염소 50농가 1,005두에 대해 정기 예방접종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이번 접종은 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연간 2회 실시하는 정기 접종으로 관내 모든 우제류농가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공수의를 동원하여 접종반을 편성하고 수의사 공무원이 농장에 입회하여 접종을 실시‧확인하였다.아울러, 구제역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예방접종 확인서 휴대 고시’가 시행되고 있으며 의무접종대상 가축인 소와 염소를 사육하는 관내 모든 농가는 예방접종을 실시한 뒤 거래하는 가축에 대해서는 반드시 확인서를 휴대해야 하는 가운데 이를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구 관계자는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 등을 통한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로 악성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계양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축산농가에서도「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농장단위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계양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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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기구 온라인 회의』실시“화면으로 만나요!”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중인 가운데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 연합회 단원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자치기구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지난 4월 11일(토)에 진행된 자치기구 화상회의는 컴퓨터 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하였으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회의 전 날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여 순조롭게 회의가 진행됐다.회의는 2020년도 청소년수련관 기자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 연합회 단원들 간의 첫 인사로 시작하여 연간활동, 비대면 전문교육, 자치기구 소양교육 안내로 각 자치기구별 진행됐다.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수련관 운영관련 자문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의 시각으로 계양구 관내와 청소년수련관의 소식을 알리는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계양구 환경개선을 목표로 봉사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봉사단, 청소년 수련관 소속 동아리 연합활동을 운영하는 동아리 연합회, 총 5개의 청소년 자치기구가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활동이 중단된 가운데 화상으로라도 청소년을 만날 수 있어 적합한 비대면 청소년활동 사례라고” 말했으며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 까지 수준 높은 청소년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현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봉사단은 단원 추가 모집 중에 있으며 자치기구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gysiseol.or.kr/youth) 또는 전화 032)546-7646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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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사물인터넷(IoT)기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설비 지원계양구,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사물인터넷(IoT)기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설비 지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사물인터넷(IoT)기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사물인터넷(IoT)기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설비 설치 시 1대당 최대 100만 원씩 총 32대의 설치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에는 산후조리원,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이 해당된다. IoT기반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설비는 스스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휴대폰 어플을 통하여 실내공기질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며, 측정치에 따라 외부공기를 정화 후 유입시키는 자동환기 기능을 제공한다. 지원신청 기간은 2020년 5월 29일까지이며, 신청자 접수 및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환경과(☎ 450-6766)로 연락하면 된다.구 관계자는‘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사물인터넷기반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 설비를 지원함으로써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 모니터링을 구축하여 실내공기질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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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위원회 비대면 면접 실시2020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제1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물음느낌표?! 비대면 면접』진행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 및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시설 휴관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2020년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온라인 비대면 활동(화상채팅)을 도입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면접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면접방법은 온라인 어플 화상채팅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면접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내부 직원 및 지원청소년들에게 사전에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하여 면접 당일 문제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하였다. 또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자치기구별 온라인 화상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휴관기관 중 SNS를 활용한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추진하고자 진행 · 계획 중에 있다. 제1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면접결과는 오는 14일(월) 지원자들에게 개별 연락되며 최종 구성인원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참여활동 및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이 주인인 시설로 공간화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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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2동 주민자치회, 외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자에게 생필품 전달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1일 외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자에게 생수, 라면, 쌀 등의 생필품패키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생수, 쌀 등의 생필품이 다 떨어졌지만 이를 조달할 가족이나 친지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이탈방지를 위해 생필품을 방문 전달하였다. 주민자치회 위원 및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응원하고 싶어 이러한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현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자가격리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라도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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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코로나19 극복 세트 전달인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는 지난 9일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26가구에 100여만 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전달했다.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위원장을 포함한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제와 햄, 참치, 김, 레토르트 식품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요즘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일명 ‘코로나 극복 세트’ 26박스를 직접 포장하여 해당 가구에 방문 전달하였다.최근 코로나로 인해 소득감소, 운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늘면서 이와 관련한 복지상담 건수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계양3동은 이들 중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26세대의 위기가구를 선정하여 해당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원을 받은 세대의 상당수가 만족해하였다고 밝혔다.윤경순 위원장은 “요즘처럼 국가적 재난 위기의 상황에서 많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 극복 세트’룰 전달받은 이웃들에게 우리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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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새봄맞이 시설 환경정비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은 봄을 맞이하여 시설 환경정비 새 단장을 실시하였다.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문화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보드게임장, 농구게임장, 다락방, 파우더 룸, 댄스 존을 새 단장 실시하였으며 청소년수련관 내 3층 방과후 아카데미 페인트 작업으로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등 휴관 종료 후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수련관 각 층 로비 및 강의실, 사무실, 화장실 등 1일 1회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내부 직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실천하며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청소년수련시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휴관 종료 후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gysiseol.or.kr/youth)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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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아동돌봄쿠폰 지급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에 1인당 40만 원의 한시지원 아동양육(아동돌봄쿠폰)을 4월 13일 지급한다.한시지원하는 아동돌봄쿠폰은 2020년 3월 기준, 만 7세 미만(‘13년 4월생∼’20년 3월생)의 아동수당 수급아동에게 전액 국비로 지급하는 것으로, 대상아동 지정보호자가 개별 신청하는 것이 아닌 보건복지부에서 대상자를 일괄 선정 후 카드사를 통하여 지급하며, 계양구 거주 12,500여 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는다.한시지원 아동양육은 대상아동 지정보호자가 소지한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 아이사랑카드, 국민행복카드)에 카드사를 통하여 전자상품권(아동돌봄쿠폰)으로 지급하며, 정부지원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가구에 대하여는 4월 13일 이후에 카드사에서 기프트카드로 우편배송할 예정이다. 아동돌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지만, 인천 내 상점이라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결제 시 아동볼봄쿠폰이 먼저 차감되고 문자메세지로 잔여 포인트가 안내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아동양육의 한시지원을 통하여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이 다소 해결되고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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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교회시설 일제 점검’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 연장된 가운데 5일, 관내 교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와 함께 실내 다중이용시설 긴급지원금 30만 원 지원 안내 및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했다.계양구는 지난 달 22일부터 공무원 137명이 동원되어 관내 총 408개소 교회를 대상으로 주일예배 중단을 설득하고, 불가피하게 예배중단이 어려운 교회에는 ‘손소독제 비치’, ‘예배 시 1~2미터 이상 거리 유지’ 등 8가지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지도· 감독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고 있는 종교시설에 긴급지원금 30만 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신청·접수에 따르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이 2주 연장되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힘들겠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더 필요하며, 우리 구에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