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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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보호구역 무인 교통단속장비 설치 추진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해 12월 24일 개정 된『도로교통법』제12조(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 일명 “민식이법”이 2020년 3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신호와 과속위반을 단속할 수 있는 무인 교통단속용장비(CCTV)를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보호구역 20개소 34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27개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완료하였으며, 2020년 2월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확정내시 및 사업지침이 통보됨에 따라 국․시비 15억 3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3월에는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설치 대상지에 대한 현장 합동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교통사고 위험지수 및 도로조건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계양구는 합동조사결과에 따라 1차 사업으로 당산초등학교외 5개소에 무인 교통단속용장비(CCTV) 11대를 6월까지 설치하고 속도제한 표시 및 노면도색을 병행하여 정비할 예정이며, 2차 사업분 14개소 23대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계양구는 11억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정비, 횡단보도 집중조명 설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구민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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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지원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지원 ‘찾아가는 꿈★팡맨’ 운영계양구 학교밖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교재, 간식, 마스크 등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 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경숙)은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학교밖청소년 격려를 위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꿈★팡맨’을 운영했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화와 문자, SNS 등의 방법으로 비대면 사례관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꿈드림 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밖청소년의 시험대비를 위한 학습지원, 간식 및 물품 제공 등의 직접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교재, 간식,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였다.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 5월 29일 개소하여 상담지원, 학업복귀 및 검정고시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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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아이들의 뜻 깊은 기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다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황유민(안남중 1년)학생이 수년간 모아온 20만 원 상당의 동전이 들어있는 생수통을 가지고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를 찾아와 기부금을 지난 31일 전달했다. 황유민 학생은 “뉴스에서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기부하는 것을 보고 나도 모으던 동전들을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월 1일에는 대여섯 살로 보이는 어린 남매가 어머니와 함께 찾아와 “약국에서 줄을 서서 구매한 코로나방지용 마스크 8매를 자신들보다 더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기부하고 싶다”며 기부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어린 나이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한 학생과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동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뜻깊은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큰 재목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작전서운동에 기탁된 성금과 마스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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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층에 마스크와 부식 지원”인천 계양구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영식)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지난 30일에 천 마스크와 필터를 라면 등 부식과 함께 전달하였다. 천 마스크는 계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금 등으로 구입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들여 만들었으며, 전달받은 천 마스크와 필터를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비로 구입한 라면 및 생달걀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받은 가구는 총 13세대로, 최근에 마스크를 지원받지 못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며, 추후 계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가 제작되고 있는 천 마스크와 필터도 전달할 예정이다. 정진선 계산1동장은 “현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각종 행사 중단 등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민간에서의 이러한 노력까지 더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현재 계산1동 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어르신 건강음료 배달사업, 중증질환자를 위한 건강반찬 제공, 디딤씨앗통장 미적립아동을 위한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영식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저소득 자녀를 위한 학습비와 도서상품권 지원을 위한 ‘아이 꿈 지원 사업’ 등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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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7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민참여 행사 위주였던 나무심기 행사를 관련 부서 자체 인력으로 축소하여 ‘제7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지난 3월 27일 계양구 산림욕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던 예년과 달리 계양구청 공무원과 산림보호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축소하여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산불 예방 활동은 물론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편백나무 300주, 진달래 1,500주를 식재하여 산림치유 효과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다.구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또한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를 통하여 가꾸는 일 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국제적 이슈인 지구온난화, 황사, 미세먼지 등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쾌적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녹색도시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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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가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식당에서 계양구 기독교 연합회 임원진과 조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기독교연합회 권오규 목사를 포함한 5명의 임원진 등이 함께 했으며,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실천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계양구는 감염병 확산의 기로에 서있는 현시점부터 2주 동안에 모든 시민들의 사회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주민과 밀접한 교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한편, 계양구는 관내 종교시설을 비롯해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4월 5일까지 운영중단을 요청한 상태이며, 집중적인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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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제도 운영”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운영한다.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위기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본재산액을 준용하나, 실거주 주거재산을 고려하여 재산 차감기준을 신설(재산기준: 당초 188백만 원 ⇒ 변경 257백만 원) 하였고, 금융재산기준을 완화(기준중위소득 대비 생활준비금 공제비율 조정: 당초 65% ⇒ 100%) 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실직, 휴․폐업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생계비 등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신청 ․ 접수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23일부터 7.31일까지 한시적으로 받고 있으며, 긴급복지지원에 따른 위기상황 관련 자료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본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하여 생계가 막막해진 위기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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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이들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와 선물 준비인천 계양구 구립어린이집 15개소와 계양구청 어린이집(직장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이 한 달 이상 등원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워 휴원이 종료되어 등원하는 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적은 편지와 작은 선물을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계양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회장(민미원, 구립 계양어린이집 원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3월 2일부터 6일까지 1차 휴원을 하였으나 계속 연장되면서 현재는 4월 6일 아이들 등원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며 “휴원하는 중에도 긴급보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나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며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외출도 어려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장기적인 휴원으로 인한 어린이집 아동 퇴소 상담 및 보육료 결제 시 문의사항 등으로 힘든 부분이 있으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으며 휴원 기간 중 계양구청 여성보육과에서 어린이집 방역을 정기적으로 해주고 있으며 손소독제, 살균제, 마스크 등을 수시로 지원해 주어 어린이집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구에서 함께해 주어 힘이 난다고 하였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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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코로나 19’ 결식우려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행복디딤사업『‘코로나 19’ 결식우려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와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채)는 지난 26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복지센터 등의 다중이용시설 운영,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중단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51세대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였다. 이 사업(행복디딤사업)은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위기상황 발생 우려 가구인 거동 불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에게 긴급생필품 일환으로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안정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 앞 문고리에 전달 후 바로 복지폰을 이용하여 알리미 및 안부 확인 하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서로 간의 신뢰도 쌓았다.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코로나 19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는데 많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행복디딤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긴급 생필품, 각종 공과금 체납비용, 응급 치료비 등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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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1동 부녀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0세대에 반찬 지원’인천 계양구 계양1동은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자제, 복지시설 휴관 등 일상적인 활동이 장기간 제약받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결식우려가 큰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지난 26일 반찬을 지원했다.이 사업은 2017년부터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옥남)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용)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매달 1회 3~4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30세대에 가정방문하여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작년 25세대에서 올해 30세대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3월의 경우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이 장기간 제약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취약계층의 결식우려가 커져 한시적으로 취약계층 10세대에 추가로 지원하였다.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이 몇 달째 문을 닫은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 밖에도 거의 못 나가고 있어 장 보는 것도 힘들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몰라 너무 답답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집에 방문해서 반찬을 지원해 주니 너무 든든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남상진 계양1동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장기화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관내 취약계층 복지혜택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