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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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교회 주일예배 일제점검 나서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2일(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종교시설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예배중단을 권고하였으며, 불가피하게 예배를 지속할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이 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양구 공무원 138명이 동원되어 411개소 교회 주일예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종교시설 운영제한 권고 공문을 직접 전달하였다. 불가피하게 예배중단이 어려운 교회에는 손소독제 비치, 2미터 거리두기, 집회 전·후 소독실시 등 8개 항목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소독제 850개를 배부하여 코로나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행사, 집회 등의 자제가 필요한 시기라며, 개인방역이 중요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주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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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가나안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소재 가나안교회(담임목사 김현우)는 지난 3월 18일,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현우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수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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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관련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외수입 지원계양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외수입 지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피해 지원을 위하여 체납처분유예,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 지방세외수입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들로서,「지방세외수입법」에 따라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의 매각을 1년 내의 범위에서 유예하는 등의 체납처분유예가 가능하고,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유예, 납부연기․분할납부 등 실시하는 등 세외수입지원이 가능하다.또한 코로나19 관련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외수입 지원은 피해자의 신청을 우선하되, 필요시 직권 시행하여 지원 방안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납부자가 있을 경우 실질적인 지방세외수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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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동 사회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인천 계양구 효성1동(동장 최인선)은 지난 12일부터 관내 9개 사회단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환경취약지역 등 72개소에 대한 합동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방역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던 방역활동에 8개 사회단체가 지역 보건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확대 실시하게 되었고,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여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감염증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또한, 내실 있는 방역 활동을 위해 주민자치회는 자동 방역소독기 3대를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였고,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였다.효성1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와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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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사랑나눔데이에 이웃 사랑 전달인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에서 지난 12일 관내 사랑나눔가게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33세대에 전달하였다.계양3동 ‘사랑나눔가게’ 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정기적으로 격월 1회 사랑나눔데이를 정하여 6개소 사랑나눔가게로부터 업체에서 생산 또는 판매하는 물품을 기탁하여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는 사업이다.계양3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중단, 각종 복지사업이 위축되어 도움이 필요한 거동불편 노인이나 장애인, 아동 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는 판단에 해당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감염에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직접 대면 방식이 아닌 안부전화 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였으며 업체에서 기탁된 문화상품권 20매, 치킨5 세트, 짜장소스 60인분, 두유 4박스, 케이크 3세트, 김밥 50인분, 황태해장국 15인분, 환자용 성인기저귀 3박스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손소독제를 함께 배부하였다.계양3동보장협의체 윤경순 위원장은 “상황이 어려워 사업을 지속해야할지 고민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더 조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사랑나눔데이를 진행하였으며 막상 하고 보니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더욱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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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언스팜,『사랑드림』장학금 지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는 작년에 이어 계양구 메디언스팜(대표 박상홍)이 취약계층 아동에게『사랑드림』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모의 희귀난치병과 생계의 어려움에 아동이 피아노를 배우기 힘든 상황의 모자가정으로 메디언스팜에서 매월 10만 원씩 1년간 1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코로나19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을 위해 아동용 마스크를 후원하였다. 『사랑드림』장학금 지원에 참여한 메디언스팜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꾸준히 지원해 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었는데, 특히 드림스타트와 좋은 인연을 맺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의 많은 단체와 기관이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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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계양구 지역화폐 ‘계양e음’ 발행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과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계양e음 전자상품권’을 오는 3월 16일 발행한다. 계양e음 카드 발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시는 인천e음 플랫폼을 무상 제공하고 구는 이를 활용해 상품권 운영방식을 구성하며 운영대행사는 카드 발급과 모바일 앱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계양e음 전자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인천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의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카드발급비용을 4월 15일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많은 구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사용자 혜택은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10% 캐시백이 제공되며, 연말정산 시 현금과 같은 30% 소득 공제(전통시장 40%)가 적용된다. 소상공인(가맹점) 혜택은 계양e음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0.5% 카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계양구 지역 내 업체를 대상으로 일반가맹점은 연매출액 10억 원 미만, 3~7%의 현장할인을 제공하는 혜택플러스가맹점은 연 매출 제한이 없다. 가맹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계양구 지역경제과(☎450-548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e음 도입을 통해 관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참여 유도로 지역공동체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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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돋보여‘코로나 청정계양‘을 사수하라! 지난 달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감염확산세가 좀처럼 줄어않은 가운데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와 총력대응이 모범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발 벗고 나서는 등 ‘코로나 청정계양’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계양구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대응책 가동!계양구는 계양구보건소와 지역 거점병원인 세종병원, 한림병원 등 3개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구청 보건소 내 24시간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3월 5일 기준 콜센터 응대 2,464건으로 선별진료소에는 1,106명이 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691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계양구거주 구민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같이 계양구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체계가 단단한 것은 지난 1월 인근 도시들보다 먼저 선 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조치를 취한 것과 메르스 사태 이후 계양구보건소와 세종병원·한림병원에 설치된 음압병실의 적절한 활용, 보건소와 병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와 함께 정부에서 제공한 신천지 교도 총 1,28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유증상자 및 검체채취를 원하는 신도 181명을 확인하여 우선적으로 검체채취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3월 11일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신천지 교도 및 모임시설에 대한 추가 파악하는 등 지속적으로 능동감시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계양구는 지난 1월 28일부터 박형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24시간 감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상황이 끝날 때까지 국내․외 및 관내 감염병 동향 파악, 감시대상자 모니터링,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 시 치료 지원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24시간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긴급하게 발생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4억 3천4백만 원을 투입하여 열화상카메라, 체온계, 소독제, 마스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각 시설에서 필요한 마스크, 손소득제 등 방역당사자와 방문자, 시설 입소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코로나19 예방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감염병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각종 사회단체 및 위원회 개최를 취소 또는 서면 심의로 대체토록 하였으며, 관내 전통시장에서 개최하려던 구립풍물단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공연 취소, 계양문화원 정기총회 무기한 연기, 계양구 체육회 일반 생활체육 및 어른신 생활체육 수업 임시 중단, 계양구립 관현악단 창단식을 무기한 연기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면서 ‘청청지역’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계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시설 및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중단했다. 2월 3일 계양구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휴관을 시작으로 공공체육시설, 구립도서관, 계양국제어학관,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휴관하였으며, 문화‧체육 프로그램,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구청사 구내 식당 등도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고 인접한 부평구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계양구 관내 전체 어린이집 215개소도 2월 24일부터 휴원 중이며, 이달부터 공원 및 녹지 내 체육시설과 운동기기 사용 중단 조치를 하였다.계양구는 2월 한 달 동안 공공 다중이용시설 62개소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함은 물론,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230여 개소, 유치원 35개소, 경로당 153개소, 장애인시설 13개소, 공원 및 산림 내 공중화장실 27개소, 종교시설 330여 개소 등에 시설 및 주요 도로와 보행로, 버스승강장, 이면도로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3월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상황 종료 시까지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공공 다중이용시설 총 62개소에 대하여 주 1~2회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각 동에서도 자율방역단을 통한 버스승강장, 이면도로 등 환경취약지 방역 및 단시간 기간제를 채용하여 수시 방역 요청 민원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들의 출입이 잦을 수 있는 대형 PC방과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안내, 손소독제 및 홍보물 배부, 사업자 준수 사항 계도 활동 등 이용자 보호 및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고,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임산부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집중 대응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보건소 진료를 중단하고 보건소 인력 82명을 비상방역 대책반으로 업무 재배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추진전 국민이 코로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동안 지역경제에 직·간접적 영향이 현실화됨에 따라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도 내놓고 있다. 우선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구내식당을 지난 2. 6.부터 운영 중단하고 지역 식당 이용하기 등 작은 일부터 시작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구 소속 직원들은 지난 3월 5일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을 실천했다.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시중 6개 은행과 총 45억 원의 융자 협약을 체결하여 중소기업은 최대 3억 원,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의 1.5%~2.0%의 이자보전금을 지원하도록 조치하였으며,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계양구에서 추천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으로 시중은행에서 최대 3천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민관산학 7개 기관*과 함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계양구청,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삼성전자로지텍 주식회사 ㈜삼우F&G,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 스마일시스템(주),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이와 함께 계양e음 카드를 오는 3월 16일부터 발행할 계획이며, 4월 말까지 1인당 50만 원까지 10% 특별할인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계양e음카드 가맹점 모집 및 홍보에도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하기로 하고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사업비, 민간경상사업보조, 민간위탁금을 분기별 지급에서 일시 전액 지급으로 변경하는 등 상반기 총 집행 대상액을 전체 예산의 57%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코로나19 현황,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계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증가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확진자 수, 감시대상자 수 등을 계양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2월 초부터 코로나19 관내 현황 등을 모바일 메시지,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에 공개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댓글을 통해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에 신속하게 답변하고 있다. 아울러, 별도의 모바일 홈페이지 ‘코로나19 계양구 현황 알림’을 개설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공시설 휴관 공지에는 ‘불편하다’는 내용의 댓글도 있지만 ‘감사하다, 공무원들 고생한다’라는 응원의 댓글과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가급적 외출은 안 한다’ 등의 댓글로 주민들 스스로도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박형우 구청장은 “지금까지 다양하게 시행한 선제적 방역조치도 물론 효과를 얻고 있지만 무엇보다 구민들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개인위생수칙의 철저와 코로나19 방역의 한 축인 대형병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원활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19의 완전 종식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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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새마을단체 코로나19 차단방역 동참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는 지난 5일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작업을 실시하였다.이번 방역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른 작전서운동 지역의 보건안전 사업에 동참하고자, 작전서운동 새마을 단체가 지역사회의 착한가게,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정류장, 공원, 개방형 화장실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분무기 등을 이용해 방역활동을 하였다.방역 작업에 동참한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인천시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고자 관내 종교 시설에 집회 및 모임을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비상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의 보건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또한,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및 쉼터 등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자체 방역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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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 명예기자 모집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 명예기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자격은 계양구에 애정과 관심이 많고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자로 구정소식이나 명소, 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할 수 있으면 된다. 지원서는 이달 20일까지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지원서심사)를 통해 선발한다.명예기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지원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월 1회 발행하는 ‘계양산메아리’는 구민들의 글을 싣는 ‘구민투고’, 관내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우리 아가들 축하방’ 등 구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의 정책이나 행정사항, 의정소식뿐만 아니라 법률, 건강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미디어과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무료로 우편발송해 준다. 또한, 카카오톡 ‘계양구청’을 채널 추가하면 모바일로도 받아 볼 수 있다.특히, 3월호에는 결제즉시 일정금액 캐시백 되는 지역화폐 ‘계양e음’ 카드를 소개했다. ‘계양e음’ 카드는 연회비 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달 16일부터 발행된다. 신청은 스마트폰 어플(인천e음)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말일까지 캐시백율이 기본 4%에서 10%로 인상되었다.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