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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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3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보완사항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 서구는 현업종사자 휴게시설을 수시 점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노력했으며,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해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2024년에도 서구는 안전보건전문기관 합동 순회 점검을 강화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이후로 각종 행사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사전 준비를 잘 해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릴 수 있는 만큼, 다중밀집행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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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MOU 체결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향숙 교수)와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일 연계·협력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통해서 인천서구 사회복지시설 조리원의 조리 능력 향상과 급식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예비조리원에게 질환별 특수식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영양사가 조리실에서 지켜야 할 위생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예비조리원의 전문지식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조리원을 구인하는 센터등록 시설에 취업을 연결하여 구인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최향숙 센터장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손을 잡아 사회복지시설 예비조리원의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등록시설 취업 연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천 서구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영양 및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도모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 섭취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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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매어르신의「기억쉼터 행복카페」따뜻한 한 해 마무리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 내 기억쉼터는 치매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인지기능과 사회활동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들이 바리스타가 되는「기억쉼터 행복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기억쉼터는 치매환자의 낮시간 돌봄(3시간)을 담당하는 곳으로써 인지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로기 치매환자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억쉼터 행복카페」에서는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드립 커피와 수제 귤차, 수제 브라우니쿠키 등을 만들고 주문부터 제조 및 서빙까지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모든 업무를 도맡아 운영했다. 이 카페는 서구치매안심센터의 이용자, 보호자 등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카페로 운영됐다. 특히 할머니의 손을 잡고 온 어린 손녀는 할아버지가 만든 브라우니가 제일 맛있다며 연신 먹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기억쉼터 행복카페」에 참여한 한 치매 어르신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외롭고 지루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고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되어 생활의 활력을 얻는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서구치매안심센터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기억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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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강성교회, 성탄절 맞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인천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분)는 지난 20일 청라강성교회(목사 권영호)로부터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 상자 18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지역의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담요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권영호 청라강성교회 목사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성탄절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청라강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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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보장협의체 & hy(구 한국야쿠르트)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 추진 위한 업무 협약인천시 서구 가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승호, 정계화)에서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안부확인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사업」추진을 위해 hy(구 한국야쿠르트) 열우물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hy 프레시매니저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서구 행복지킴이)으로 위촉하여 질병, 장애 등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대상으로 주 3회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히 건강음료를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및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백승호 가좌4동 동장은 "주민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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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새마을부녀회, ‘2023 서구새마을지도자대회’ 우수상 수상인천 서구 석남1동(동장 성윤주)은 인천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3 서구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석남1동 새마을부녀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서구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를 진행하고, 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 및 우수 단체 지도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석남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추진실적이 뛰어난 동 단체에게 표창하는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탁순금 석남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내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보다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 동장은 "석남1동 새마을부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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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익스트림 태권도‘천번의 주먹 지르기’ 15일간 나눔 프로젝트인천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분)는 지난 21일 청라익스트림 태권도 학원(관장 박용복)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이들이 손수 모은 라면 8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라익스트림 태권도에서는 매년 사랑의 라면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5일간 천번의 주먹지르기를 통해 라면 10개를 목표로 했으며, 올해는 총 8박스의 라면이 모아졌다. 청라익스트림 태권도 박용복 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한 기쁨과 소중한 경험을 알게 해주고 싶어 매년 기부를 하고 있다.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분 청라2동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의 라면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전해주신 라면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후원한 라면 8박스는 수급자, 한부모 등 관내 소외계층 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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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국토부 300억 규모 도시재생사업 선정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좌1동 원도심 지역에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기반시설을 정비해 물리적 환경개선과 함께 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올해 9월 국토교통부에 사업공모 신청 후 10월 광역 평가 및 11월 중앙 발표평가를 거쳤고,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49곳 중 사업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인천 서구를 비롯해 전국 20곳(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인천에서는 서구가 유일하며,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국비 150억원, 시비와 국비 각각 75억원) 총 30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가좌 회복의 숲, 환경회복 실증도시’는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환경회복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도시 생태네트워크 회복 및 친환경 실증도시 조성을 위해 ▲관계의 회복 ▲단절의 회복 ▲환경의 회복을 3대 목표로 지역특화재생 유형에 참여했다. 또한 △회복의 숲 허브 △회복의 숲 길 △회복의 숲 관계망 구축 등 3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위치도 구상도-(미래 모습 : 회복의 도시) 특히 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등 4개 기관과 업무협력(MOU)을 체결하는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 된 기존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가좌동 145-43) 및 경로당(가좌동 142-31) 부지를 활용하여 4층 규모의 거점시설 2개소 신축과 대상지 내 보행친화적 생태가로 조성 및 녹지축 형성 등이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민·관·산·학이 협력, 소통하여 새로운 성공 모델로 최선의 도시재생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과 지자체 사업인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및 부처 연계사업으로 가좌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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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미래도 어린이집, 청라3동에 사랑의 쌀&라면 기탁모아미래도 어린이집(원장 김효진)은 지난 14일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 51㎏, 라면 180개, 마스크, 치약 등의 생필품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숙)에 기탁했다.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에는 재원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효진 모아미래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누고 베푸는 것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서은숙 청라3동장은 "모아미래도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로 더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예쁘고 고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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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학교 교육공동체, 직접 가꾼 텃밭으로 이웃사랑 실천인천 아라중학교 교육공동체(교장 김은희, 학부모회장 김희수)는 지난 14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연미숙)에 김장김치 25박스를 전달했다. 아라중학교는 올 한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배추, 무 등을 직접 심고 기르는 생태 환경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부모와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은희 아라중 교장은 "학교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까지 함께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라중 김희수 학부모회장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받으시는 모든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아라중 교육공동체가 정성스럽게 키우고 만든 김장김치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아라동행정복지센터도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