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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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4년도 서구 우수기업인상 표창 수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기업체 대표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2024년도 서구 우수기업인상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표창 대상자는 ▲주식회사 아이비젼 이형근 대표, ▲주식회사 서천인더스트리 홍주완 대표, ▲주식회사 에스엠코퍼레이션 최종이 대표, ▲경인모터스㈜ 정춘윤 대표, ▲대성전기공업㈜ 김영완 대표, ▲대한테크 박창환 대표, ▲디에스클린환경 박순자 대표, ▲태성정밀공업㈜ 강태욱 대표, ▲㈜함께종합건설 정은숙 대표, ▲홈타임 신용숙 대표, ▲㈜코리 김경종 대표, ▲일성하이텍 김용백 대표, ▲유스컴퍼니 유준식 대표, ▲성우소나기 배인선 대표, ▲주식회사 킨시 최승호 대표 등 총 15명이다. 우수기업인상 표창 수여자는 서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심사가점을 부여받고,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수기업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업의 발전과 가정의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렵지만 그 가운데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늘 서구가 함께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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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프로그램 인기리 운영인천 서구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4일부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작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된 ‘코어근육 강화교실’과 ‘활기찬 운동교실’은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의 열띤 성원으로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가 높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수강한 인기 프로그램인 ‘코어근육 강화교실’은 신체의 중심인 허리와 복부를 감싸고 있는 근육을 발달시켜 자세를 교정하고 체력과 균형감각의 향상을 돕는 근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육아와 직장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를 고려하여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주 화·목요일 10시와 월·수요일 3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활기찬 운동교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 동작을 익히며 기초근력을 강화하고 정신적 안정을 유도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해에는 근골격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접목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발맞춰 ‘신나게 팡팡 행복 걷기’, ‘쓰리고 다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장소적 여건에 어려움이 있으나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가좌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구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032-718-05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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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3동,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및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인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주)는 지난 14일 통장자율회(회장 김종필)와 동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학교 주변에 산재된 쓰레기를 정비하여 통학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건지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홍보띠와 현수막을 이용해 통학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관내 청소 취약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환경사랑 실천운동과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운동을 병행하여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종필 통장자율회 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가좌3동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성주 가좌3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통장 자율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업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깨끗한 가좌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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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신규자원봉사 기초교육 실시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처음 자원봉사에 입문하거나 오랜 기간 자원봉사 활동을 쉬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신규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특성과 이해, 자원봉사 활동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을 교육했다. 2부에서는 업사이클링 및 재활용을 주제로 ‘폐플라스틱컵을 활용한 리싸이클링 화분 만들기’ 활동 체험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30명의 자원봉사자는 앞으로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한사람의 작은 씨앗들이 모여 공동체라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자원봉사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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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관련 주민 여론조사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수용성 제고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하고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해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목적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설문문항은 ▲생활폐기물 처리 정책에 대한 기초 인식 ▲거주지 근처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기대/우려 이유,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 ▲선호 편익시설 조사 ▲기타 의견 수렴 등 1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여론조사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전문여론조사 기관의 모바일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성별, 연령별 등 일정 인원에 대해 무작위로 추출한 18세 이상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조사도 병행한다. 서구청 홈페이지에서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간 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 여론조사 결과는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과 관련한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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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신청부지에서 유치 성공 기원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선정’ 관련,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신청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 인근 주민과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인천으로, K-빙상의 새로운 100년은 인천에서 열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도시이다. 또한, 인천 서구는 수도권 2,600만 인구의 배후도시로 확실한 잠재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국제경기를 치르기에 최적의 입지이다. 국제스케이트장이 오는 2030년 인천 서구 청라에 완공·운영되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인프라를 갖추게 돼 서울 도심 내 30분, 수도권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국제경기뿐만 아니라 국내경기를 치르기에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는 청라국제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에 따라 조성된 지역이어서 지장물 보상 및 간접 보상비가 ‘0’, 토지매입 이외 추가 비용도 들지 않아 즉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 대상지 인근에는 인천 로봇랜드, 스타필드 청라&돔구장, (가칭)청라스마트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이 추진 또는 예정돼있어 연계 개발을 통한 시설 활용도와 매력도를 제고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로 인천 서구 청라지역이 선정되면, 복합개발을 통해 사계절 동·하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산실로 조성해 스포츠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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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완료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7일 ‘구정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카이브(Digital Archive)’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소실될 우려가 있는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해 영구적으로 자료를 보관하고, 검색과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는 자료 저장소이다. 인천 서구는 63만 구민이 거주하며 구청의 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아날로그 자료의 소실 방지 ▲구에서 생산되는 홍보자료의 실시간 기록‧관리‧검색, ▲디지털 콘텐츠 전용 대량 저장 인터페이스 및 인프라 필요성으로 인해 2023년 9월 아카이브 구축에 착수했다. 약 6개월 만에 완성된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작업으로 사진(아날로그, 디지털) 약 54만 장, 영상(비디오테이프, 드론, 디지털 포함) 약 2,500개를 디지털화했다. 이 중 일반인 공개가 가능한 자료는 상반기 중으로 대국민 공개 웹사이트 ‘서곶 사진누리’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카이브 구축 최종보고회엔 강범석 서구청장과 부구청장, 관련 국·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용역사 프로젝트 관리자(PM)가 추진 상황을 보고 후 시스템 시연,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디지털 아카이브는, 단순한 기록물에 그치지 않는 소중한 기록유산”이라며, "직원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접근성도 높여 저장된 자료들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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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제21차 정기총회 성료(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사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우성명 회장 및 회원을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경과 및 올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우수기업을 표창하며 축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내수부진 등 중소기업의 경기가 좋진 않지만 이럴때일수록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과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라며 "이에 서구도 발맞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중소기업인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상호 간 지식과 정보⸱기술교류, 유대 및 협력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역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현재 서구 400여 개 중소기업이 소속된 규모 있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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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건설장비 안전사고 예방 장치’ 시범 설치 추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산업재해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근절되지 않아 중요성이 날로 강조됨에 따라 구에서 긴급보수 및 제설작업 시 운용 중인 건설장비(굴착기)에 안전사고예방 장치(LED 라인)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간 건설장비 사망사고 중 충돌 및 협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장 많아 충돌위험 방지를 위한 법률 개정 등 안전관리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와 관련하여 서구는 사고의 주원인인 작업 반경 내 근로자와 보행자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범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장치는 장비 주변 5M 이상 바닥 면에 라인 표시가 되는 LED 라인과 감지 거리 5M 이내 사물 확인 시 경고 안내 송출을 하는 초음파센서이다. 서구는 건설장비 안전장치 시범 설치를 확대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 등 보다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향후 진행될 건설공사의 건설장비 투입 시 업체에서도 안전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권고하여 작업 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예방할 계획이다. 서구는 근로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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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해빙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20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다른지역에서는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서구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3월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 낙석발생, 토사붕괴, 지반 침하, 사방시설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거주민 연락망,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등 재난대응체계도 재점검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해빙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점검과 사전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