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인천 서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등급 ‘우수’ 획득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평가이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세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해당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수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을 부여한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관리체계’ 영역에서 만점을 달성하여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58.8점을 크게 웃도는 84.31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서구는 인천 지역 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여 구민 편익을 향상하고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1,000여 명(주최측 추산)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아라숲어린이집,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아라숲어린이집(원장 이종순)은 지난 22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연미숙)에 이웃돕기 기부금 500,000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고사리 손으로 약 1년간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 합산액 약 20여만원과 학부모가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어린이들과 함께 아라숲어린이집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종순 어린이집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 학부모는 "이번 성금이 어렵게 아이들을 양육하는 한부모 세대 또는 아라동 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이들이 정성껏 모아 전달한 성금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의미 있는 쓰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 서구 신규자원봉사 기초교육 실시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신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1부에서 ▲자원봉사의 개념과 특성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 사례 ▲인센티브제 등이 다뤄졌다. 2부에서 참가자들은 ‘나의 반려식물 갖기’를 주제로 폐아이스컵을 활용한 마끈 화분 만들기를 체험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고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 앞으로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처음 자원봉사에 입문하거나 오랜 기간 자원봉사 활동을 쉬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희망자는 서구자원봉사센터 교육운영팀(☎032-568-6365)으로 문의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
어업회사법인 청담-원식품, 김, 단무지 매월 후원 약속인천 서구 소재 수산식품 가공업체인 어업회사법인 청담주식회사(대표 이환설)와 식품업체인 원식품(대표 한경환)은 지난 21일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에 각각 김(16봉, 20묶음)과 단무지(3박스)를 전달하고 매월 후원을 약속했다. 김과 단무지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환설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석남1동의 어려운 이웃에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다. 밥과 함께 맛있고 영양 가득한 김을 드시고 이웃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환 대표 또한 "매월 후원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선뜻 후원에 응해주신 청담주식회사와 원식품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동화기업 사랑의 쌀 나눔 전달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은 저소득 취약계층 배부를 위한 쌀 10kg 166포를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자, 고재경)에 전달했다. ㈜동화기업은 매년 석남동과 가좌동 일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 전달된 쌀 10kg 166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광병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매년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류현자 석남2동장은 "매년 물심양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동화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관내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 서구, 해빙기 도로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 동안 시설물이 얼고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도로시설물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구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 4월 말까지 도로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도로 포트홀 ▲보도 침하로 인한 평탄 불량 ▲도로시설물 균열 등 결함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서곶로 ▲봉수대로 ▲중봉대로 ▲경명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자 이동이 많은 지하철 역사주변, 교량 및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38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전문업체를 통한 도로시설물의 정밀·정기안전검사와 지하철 역사주변 지반조사를 실시하고 자체 순찰반을 운영하여 즉시 조치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실시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해빙기 도로시설물의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서구’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권역별 동장회의를 통해 지역현안 논의의 장 마련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4년 1월부터 기존의 확대간부회의를 개편하여, 구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간 회의운영을 이원화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간부회의에서의 틀에 맞춘 업무보고 형식을 벗어나, 본청과 동의 업무성격에 맞추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구정현안과 지역현안 논의의 자리로 활용하고자 시작됐다. 1월부터 시작된 구본청 간부회의는 업무연관성이 많은 각 부서간 정보공유와 심도 있는 구정현안 논의의 장으로, 2월부터 시행된 동장회의는 인근지역 동장간 동별 지역현안 및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첫번째 동장회의에서 검암경서동장을 비롯한 인근 6개동 동장이 가까이 둘러앉아 해당동 뿐 아니라 인근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동의 모범사례들을 향후 동 실정에 맞추어 접목해 나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3월에는 청라지역에서 권역별 동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매월 개최되는 동장회의를 통해 각 지역별 현안을 직접 듣고 고민하여 구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서구 한부모가족 및 가족돌봄청년 지원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 15일 인천 서구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이상희 회장 신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위해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주민을 돕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좋은사람모임, 가좌1동에 양곡 10kg 30포 후원인천 서구 소재 좋은사람모임(회장 전복제)은 지난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양곡 10kg 30포를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하남, 이두영)에 전달했다. 전복제 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하남 가좌1동장은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좋은사람모임에 감사드리며 가좌1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양곡은 지역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