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불은면 박재금 이장,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인천시 강화군 불은면(면장 김용수) 삼동암2리 박재금 이장은 15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불은면에 기탁했다. 박재금 이장은 새마을지도자를 거쳐 현재 삼동암2리 마을 이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매년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금 이장은 "평소 봉사와 기부에 대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데,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면장은 "마을 이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면서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고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길상면 농가주부모임, 이웃돕기 물품 기부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천녀)은 1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42박스(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길상면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해안 쓰레기 수거, 환경 정화 등 지역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천녀 길상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겨울 한파 속에서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명형숙 길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가 주부모임에게 감사드리며,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강화군이 어르신들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4년 1월부터 인천시 최초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유천호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군은 지난 7월부터 지자체 벤치마킹,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조례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또 하나의 복지정책을 속히 시행할 수 있게 됐고, 어르신들은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어, 더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에서 ‘강화군 어서타시겨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분기별 정산을 통해 교통카드 발급 시 등록한 계좌로 사용한 금액 만큼 교통비를 지급하며, 금액은 분기별 최대 4만 5천 원으로 연간 최대 18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강화군 관내에서 버스를 이용한 요금에 한해 지원되며, 타시군구 승하차시는 지급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국내 공공 회계 분야 최고 인정 받아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국내 공공 회계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재무 정보의 우수성 및 회계 투명성을 제고한 지방자치단체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정부회계학회 등이 후원하며, 모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한국경제신문‧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심사 평가한다. 평가는 2022회계연도 재무 보고서와 예산 및 결산자료를 토대로 각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회계 인프라, 회계정보, 재정관리, 회계정보 공시 4가지 분야를 심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쉽게 재정정보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건전한 재정운영과 주민의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 공로상 수상인천시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이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에서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모범적인 재정 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고, 박승한 의장은 개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박승한 의장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 보고서 등 결산서의 세부 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 검토를 9년 넘게 직접 수행했으며, 예산에서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한 바 있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위해 강화군 공무원이 함께 노력했던 시간을 인정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화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어려운 이웃의 안위를 생각합니다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박상환, 부녀회장 박상염)가 지난 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20여 명의 남‧여 지도자는 문산리 1가구와 덕포2리 1가구를 찾아 도배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동절기 보일러 동파 방지를 위한 점검도 함께 진행하는 등 추운 날씨 속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을 수리하지 못했는데, 깔끔하게 바뀐 집을 보니 마음마저 밝아지는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상환 회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녀회와 함께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진 화도면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서 마치 이웃을 위한 연말 선물을 선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에서 주위를 돌아보는 훈훈함을 베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간식 꾸러미 나눠요!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시현, 이하 협의체)가 지난 6일, 동절기를 맞아 독거 어르신 100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시현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 있고 기쁘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진 송해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를 맞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성금 100만 원 기탁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란)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영란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달한 성금이 잘 전달돼서 삼산면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2023년을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추운 날씨 속 몸과 마음이 시린 이웃들을 보살피고자 성금을 전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제51기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2월 1일(금)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1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졸업식은 유천호 강화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 내빈과 노인대학 졸업생 및 가족, 노인회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는 모범 졸업생 22명이 각 기관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모든 학사 과정을 마친 86명의 졸업생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학사모를 썼다. 강화군 노인대학은 1978년 강화경로대학으로 개설되어 올해로 45년의 역사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총 3,9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노인대학이다. 이채웅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가 펼쳐질 것을 의심치 않으며,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오늘의 졸업식까지 열정으로 배움에 임해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노인대학 활성화 및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천호 강화군수, 2024년 군정 운영방향 시정연설유천호 강화군수가 12월 1일(금) 열린 ‘제290회 강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약 3.4% 증액된 6,612억 원을 편성했으며, 특히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를 따르면서도, 올 한해 적극적인 국·시비확보 노력을 통해 예산을 확대 편성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2023년 주요성과로는 ▲서울과 인천에 장학관 추가 개관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확정 ▲60년만의 조업한계선 상향조정을 통한 어장 확장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화개정원 정식개원 등을 꼽았다. 유천호 군수는 민선8기 4년은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의 두 가지 핵심 목표로 ‘군민의 행복한 일상’과 ‘강화군의 미래시대 준비’를 제시했다. 먼저, 군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70세 이상 어르신 군내버스 무상교통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운영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LED 보안등 및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위한 재난안전상활실 상시 운영 ▲하점면·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선원면 주민복합센터 신축 ▲온수리 도시공원 조성 ▲동문안마을 도시재생사업 ▲양사면 북성리 생활여건개선 사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강화군의 미래시대 준비를 위해 ▲외포 종합어시장 건립과 함상공원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한 외포지구 관광항 조성 ▲주문연도교 건설 ▲장학기금 150억원 조성 ▲하점면 농기계은행 신축 ▲스마트 로컬 팜 조성 ▲장곳항 어촌신활력 사업 ▲풍물시장 주차장 확충 ▲화개정원 관광자원 추가 조성 ▲강화천문과학관 개관 ▲풍물시장 주차장 확충 등을 핵심 과제로 언급했다. 유천호 군수는 "내년은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약속을 지키는 군수로서,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원님들의 이해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