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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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인천시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12월 1일(금)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2023년도 군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지속가능발전 조례안」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6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함으로써 18일간의 모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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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1월 29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11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가오는 2024년의 적극적인 사업 활동을 다짐했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 2가구를 발굴해 창문과 문을 교체하며 ‘사랑愛집 고쳐주기’ 활동도 펼쳤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연탄 나눔과 집 고쳐주기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공동체 사업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월례 회의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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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훈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가 지난 11월 29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도배와 장판, 출입문 보수를 실시했으며 저소득 가구에 연탄 600장을 배부했다. 박훈철, 이민희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의 생활 공간이 편리해져 마음까지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함을 나눠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살기 좋은 삼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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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마대 나눠드려요인천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1월 29일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와 마대를 제작해 주민 대상으로 시범 배부에 나섰다. 현수막은 폴리에스테르와 면 등의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소각·매립 처리 시 별도의 비용과 온실가스가 발생된다. 이에 양사면에서는 기간이 만료된 현수막을 활용해 쓰레기 수거용 마대와 장바구니를 제작 후 배부했다. 장바구니를 받은 덕하리 주민은 "현수막 소재가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방수 처리도 되어있어 수영가방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이지영 면장은 "올해는 폐현수막 장바구니와 마대를 소량 제작했지만, 내년에는 수량을 늘려 더 많은 주민들에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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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 창립대회 개최 통해 힘찬 출발 알려…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의장, 박용철 인천광역시의원, 박선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윤근 강화군 복지재단 이사장 및 타 군․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인천에서 열 번째로 설립된 군·구 협의회로, 내년에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 강화군 회원 단합대회, 소외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회복지 시설·단체 연계 및 협력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선원 인천시 협의회장은 "강화군 협의회와 함께 강화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복지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과 협력으로 인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협의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올해 군에서 출범한 강화군 복지재단이 군민의 지역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질적 지원을 할 것이다”며, "강화군 협의회도 함께 협력해 군민 복지 증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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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보육 교직원 여러분!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인천시 강화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송애순)는 강화문예회관에서 ‘2023년 강화군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13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60여 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화군 보육의 미래, 우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보육의 중요성과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송애순 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보육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이어졌다. 송애순 강화군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하루를 한 시간처럼 지내시는 선생님과 교직원, 원장님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에 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수상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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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4년 본예산 6,612억원 편성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4년도 본예산 6,612억 원을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보다 3.41%(218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국고보조금은 전년대비 11.1% 증액된 2,014억 원, 시비보조금은 전년대비 11.4% 증액된 920억 원을 확보했다. 내년도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우리군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관련 부처 방문 등 긴밀하고 전략적인 대응 활동으로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강화군은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사업과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복지·지역균형 등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등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연금 등 노인생활안정지원 사업 664억 원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사업 113억 원 ▲아동·영유아지원 사업 270억 원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133억 원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 13억원 ▲경로당 시설 및 운영지원 사업에 37억 원을 책정했다.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외포권역 어촌뉴딜사업 56억 원 ▲주문·볼음·아차 도로확충 사업 45억 원 ▲행복마을 가꿈 사업 26억 원 ▲공공·청년일자리 및 창업활동 사업 17억 원 ▲전통 및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9억 원을 반영했다. 각종 사회·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지역에 사는 것이 자긍심이 되도록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해 ▲하천 및 방조제 사업 224억 원 ▲공원 테마 경관조성사업 51억 원 ▲스마트 빌리지 솔루션 보급사업 16억 원 ▲화개산 관광자원 확충사업 26억 원 ▲묻지마 폭행 대책 보안등 설치사업에 7억 원이 투입된다. 우리군의 핵심 산업인 농·축·어업의 미래 성장기반 조성과 안정적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64억 원 ▲로컬팜 빌리지 조성사업 52억 원 ▲지방어항 유지보수 및 부잔교 설치사업 23억 원 ▲농기계은행 서부분점 신축 사업 25억 원 ▲축산농가 사육환경 개선 사업 14억 원을 편성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군민과 강화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점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든든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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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겨울철 취약 계층 위한 나눔 동참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 운영위원회(회장 김종혁)와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준섭)가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 운영위원회는 300만 원을,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는 200만 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 운영위원회 김종혁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강화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 윤준섭 센터장도 "올해 역시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데,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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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새마을지도협의회,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도선)가 지난 23일 동절기를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회원 15명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천 장을 직접 전달하며 또 다른 어려움이 없는지 살뜰히 살폈다. 유도선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 분들에게 연탄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형숙 길상면장은 "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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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인천시 강화군 내가면(면장 한관희)이 동절기를 앞두고 강화군 사랑연합모금을 통해 마련된 방한복 및 두유, 찜질팩을 담은 건강 상자를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전달했다.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에서 기탁 받은 순무 김치도 함께 전달했다. 한관희 내가면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주변 이웃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