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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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외수입 담당자 대상 실무교육 실시인천시 강화군(강화군수 유천호)은 20일(금)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일반법이 없고, 개별법령과 조례에 근거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와 담당자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이에 인사이동과 신규임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기초이론과 부과·결의·과오납 처리 등 실제 세외수입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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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군민이 하나되는 날! 강화군 체육대회 개최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3개 읍·면에서 약 2,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각 읍·면 선수단이 지역 특성을 살린 입장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르신공굴리기, 협동줄넘기, 게이트볼, 족구 등 8종의 체육경기와 에어봉달리기, 신발양궁 2종의 명랑경기가 열린다. 이외 태권도 시범, 전자현악 공연 등 신나는 볼거리도 마련돼있다. 한편,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관부서 및 읍·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간의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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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어장, 60년 만에 대폭 확장 여의도 면적 3배강화도 해역 어장이 60년 만에 대폭 확대되고, 주문도(서도면) 갯벌에서 맨손 어업이 야간에도 가능해졌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조업한계선 조정을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해 60년 만에 대폭 상향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강화 해역에 확장되는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8.2㎢ 규모이다. 또한, 주문도 맨손어업은 3개 구역(15ha)을 신규로 설정하여 최종 군사협의를 통해 야간조업이 가능해졌으며, 기존 구역(육상해서 2km 구역, 110ha)에서는 여전히 주간조업은 가능하다. 강화도 바다는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로 젓새우, 숭어, 점농어, 꽃게, 백합, 가무락 등 풍요로운 어장을 자랑하는 황금 어장이다. 특히, 가을에 잡히는 젓새우인 추젓은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강화도 해역은 접경 지역으로 북한과 인접된 수역에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1960년대에 조업한계선이 설정돼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지되어 조업한계선을 넘어서는 어업활동을 할 수 없고, 군사 작전상 이유로 야간에 어업활동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북쪽에 있는 6개 항포구(창후항, 월선포항, 남산포항, 죽산포항, 서검항, 볼음항)는 조업한계선 밖으로 설정돼 있어 어선 출입항도 원활하지 않았으며, 주문도에서는 야간에 잡히는 야행성 품종인 소라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임에도 야간에 맨손어업을 할 수 없었다. 조업한계선과 관련해서는 이번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확장되는 어장은 교동과 창후어장이며, ▲교동어장 6㎢ ▲창후어장 2.2㎢로 여의도 면적 3배 크기인 8.2㎢ 규모이다. 다만, 어선 출입항과 어선 조업이 규제됐던 6개 항포구 주변 어장이 모두 확장된 것은 아니다. 안보상의 이유로 죽산포항, 서검항은 특례조항으로 출입항로가 신설돼 ‘조업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항포구로 정한 어선이 해당 항포구를 출입항하는 경우’에는 자유롭게 출입항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또한,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승인은 주문도 인근 갯벌 3개 구역이 신설되어 맨손어업 구역이 15ha 확장되었고, 그 구역에서 야간에 맨손어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한강 하구의 황금 어장의 확장과 주문도 야간 맨손어업이 승인되어 젓새우, 꽃게, 소라, 말백합, 가무락 등 조업을 통해 연 약 40억 원 이상의 소득증대가 예상되며, 이번 어업규제 완화로 침체된 포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이러한 접경 해역의 어업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건의와 해양수산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병대제2사단,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40여 차례에 걸친 긴밀한 협의 끝에 조업한계선 상향 조정(어장확장)과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승인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조업한계선 상향 조정을 위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이 11월 중 시행될 것으로 보이나, 개정 시행이 되더라도 강화군에서 국방부 조건사항인 소형 어업지도선을 건조하여 현장에 배치해야 조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강화군은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접경 해역의 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어장 확장과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승인, 이러한 어업규제 해소로 우리 어민들이 좀 더 자유롭게 조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어업자원을 증강할 수 있도록 수산 종자와 종패 방류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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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2023 강화군 일자리 한마당’ 성료인천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난 12일 85개의 직·간접 참여기업과 구직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기업과 구직자 간 1:1현장 면접과 함께 구직자의 지원서류를 접수하여 간접 참여 기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관내 13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건설시공·운전·조리·제조업 분야를 비롯하여 품질관리·사무·연구원·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다. 총 108명의 채용 규모로 청년 및 중·장년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을 모집했으며, 관내 유관기관인 강화 고용복지센터, 강화군노인복지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 △직업 타로 △퍼스널컬러진단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 메이크업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일자리 한마당이 기업과 구직자간 맞춤형 취업알선의 기회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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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체육진흥후원회,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가져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김윤태)가 지난 13일 삼산면사무소 다목적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및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삼산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화합의 장인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삼산면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다. 또한, 80여 명의 체육진 임원 및 선수 등이 참석해 소개를 시작으로 응원 메시지 및 격려금 전달,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윤태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다시 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랜만에 면민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삼산면을 위해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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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일자리사업‘신바람·흥바람 나들이’ 문화활동 진행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9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그간의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화개정원을 탐방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나들이 가기가 쉽지 않은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최근 개장한 화개정원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북녘까지 보이는 화개산 전망대에 올라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노인복지관 관장은 "상반기에 문화활동을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노인 인구가 많은 만큼 소득 보장과 돌봄 차원에서 노인일자리의 역할과 의미가 크다”며, "내년에는 노인일자리를 확대하여 참여 인원을 374명 늘리고, 헬스케어매니저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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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복지재단, 기부 모금 사업 활발!인천시 강화군 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복지사업을 위한 기부 모금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6일과 7일 열린 강화 문화재야행에서는 홍보 부스 운영 및 룰렛 돌리기와 홍보 물품 배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1,000여 명 이상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리플렛 배부, 카드뉴스, 반상회보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재단의 주력사업인 ‘리스펙트 도우너(Respect Donor)’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행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된 강화군 복지재단의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500만 원(일시 또는 누적)이상의 기부자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오윤근 이사장은 "기부를 통해 나눔과 행복의 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다.”며 "기부금·품 등은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과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해 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 시 특례기부금으로 분류돼 가장 높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경우 근로소득금액의 100%, 법인의 경우 소득금액의 50%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다. 기부는 일시·정기·특별후원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복지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32-933-103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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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추진인천시 강화군 불은면(면장 김용수)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위기 징후 정보로 추출된 가구에 대해 제5차 복지사각지대 일제 전수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복지팀이 한 달간(10월 10일~ 11월 10일)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별해(중앙발굴대상자 13명, 지자체발굴대상자 13명) 위기 정보를 분석하고, 공공 및 민간 자원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4차 발굴대상자 76명 중 14명은 공공서비스(긴급복지지원사업 연계, 에너지 바우처, 요금감면 서비스 등)를 연계했으며, 60명에게는 민간자원서비스(집수리 사업,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기부식품 제공 등)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적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수혜 대상이 되지 못하는 복합적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2명을 선정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용수 면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공백 없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겠다.”면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이라면 면사무소에 방문해 상담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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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 강화군선수단 출전 열띤 경쟁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6일(금)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2023 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는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인천시 10개 군·구 시민의 소통화 화합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했다. 시민생활체육대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군·구 단체장 및 선수단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입장식, 대회사, 유공자 표창, 선수단 대표 선서, 체육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강화군은 20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인천시 체육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강화스포츠클럽 하재동 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체육경기는 이어달리기, 800m 계주, 축구다트, 볼풀농구 4개 종목에 10개 군·구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유천호 군수는 "6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강화군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한 날”이라며, "강화군의 열정을 뽐낸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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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나서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 전역에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등록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군은 번호판 영치 활동에 앞서 납세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사전 영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한 바 있다. 기한 내에 미납한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설치된 차량과 휴대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속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등록지와 관계없이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관외 체납차량 또한 해당된다. 군은 영치 예고와 자진 납부를 우선 안내할 계획이지만, 고질·상습 체납자와 대포차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강제 견인, 공매처분을 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를 유예하고 분할납부 등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나,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