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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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회, 사랑의 손길로 뚝딱뚝딱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최진남, 부녀회장 최옥임)가 지난 18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새마을남·여지도자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매년 300만 원 상당의 기금을 활용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20여 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보일러 설비를 개선하고 빗물이 누수되는 지붕을 보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진남, 최옥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새마을남·여지도자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수 불은면장은 "서 있기만 해도 무더운 날씨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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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인공지능 기술로 CCTV 관제 효율성 높인다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과 군비 3억 원,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기존 CCTV 800대를 지능형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5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은 인공지능(AI)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 차량 등 사물의 움직임을 분석해 침입, 쓰러짐, 화재, 군집 등 위험 요소가 발생한 영상을 우선 표출한다. 이에 관제요원은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그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지속 증설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실시간 관제 및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상황 발생 시 녹화된 화면을 일일이 확인해야 해 대상 확인에 장시간이 소요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제 녹화된 영상에서 사람‧차량‧사건을 찾아내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실시간으로 각종 상황 파악이 가능해져 군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재난 등의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CCTV 1,605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7명의 전문 관제 인력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해 실시간 관제를 통해 72건의 이상 상황을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 주요 신고사항을 보면 ▲음주 운전자 신고 ▲만취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과 실시간 이동 동선 경찰서 상황실 제공 ▲공원 운동기구 아래에 쓰러져 있는 여성 119 신고 ▲CCTV 비상벨로 도움을 요청하는 민원인 대응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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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5일(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원,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에 앞서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유천호 군수,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경축식은 애국지사 유족소개,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전 경축공연으로 개최된 강화군립합창단의 공연과 뮤지컬 ‘영웅’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경축사에서 유천호 군수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애국지사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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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태풍 ‘카눈’철저한 대비로 큰 피해 없어제6호 태풍 ‘카눈’이 강화군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강화군의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비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8일 태풍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긴급회의를 실시했으며, 9일 선제적으로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11일 오전 6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해제 됐다. 태풍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군은 과거 침수지역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 수리시설점검, 산사태·급경사지 점검, 공동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반지하 주택 재해취약자 관리 등에 나서며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11일 현재 농작물 도복이외에는 접수된 피해상황이 없으며, 오는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피해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10일 유천호 군수는 태풍 상황을 점검하고 ▲알미골사거리∼장승교차로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 ▲갑룡공원 ▲동락천 양수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히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비상체제를 구축해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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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 원기 회복 위한 삼계탕 나눔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현수)가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삼복더위에 지친 거동 불편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주민자치 위원들이 집집마다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현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실 서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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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맞이 강화섬약쑥한우 반값 할인 행사 성료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진행된 ‘강화섬약쑥한우 반값 할인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강화축산물판매장에서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8월 행사는 말복을 맞이해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을 선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당초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하기로 기획된 행사는 오후 2시경 조기 종료됐다. 이번 행사 품목은 한우 1+등급 이상으로 100g당(1+기준) 안심은 6,700원, 등심은 5,000원, 양지는 2,800원에 판매하였고, 1인당 4팩(구이용 2팩, 불고기·국거리 2팩)까지 구입할 수 있었다. 강화섬약쑥한우 할인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화섬약쑥한우가 강화군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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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장애인복지관, 이동형 실감콘텐츠 ‘상상누림터’ 운영인천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동형 상상누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 및 주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동형 상상누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KOVACA가 주관하는 실감콘텐츠 체험관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강화군 장애우들에게 다양한 복합체험 기회 및 올바른 장애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포함하여 지역 어린이,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관은 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A동과 B동 2개의 부스로 운영했다. A동은 아쿠아리움, 해변, 해저동굴 등 총 5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3면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고, B동은 VR(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해 시각 및 지체장애인의 일상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인터렉티브 콘텐츠로 물이 흐르는 스크린에 자유롭게 선을 그려 물의 움직임을 반응시키는 매직캔버스 체험도 진행했다. ‘상상누림터’를 체험한 이용자는 "최근에 너무 덥고 힘들었는데, 눈으로라도 바닷속을 보고 나니 한결 시원해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 장애우와 주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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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고향사량기부 답례품 확대... 선택폭 넓혀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3년 제3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는 신청 업체의 기업 정착도·신뢰도, 지역 연계성, 정체성·우수성, 운영·유통 관리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12개 업체 9개 품목의 답례품과 강화군이 운영하는 화개정원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고, 지난 10일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요구르트, 홍삼제품, 부각, 특산차, 약쑥 찜질팩, 소창 제품, 한우, 막걸리, 장아찌, 고구마빵, 속노랑고구마 등으로 강화군의 특색이 담긴 제품이다. 이로써 강화군의 답례품은 총 19개 업체 17개 품목으로 늘어나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해 8월 중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만의 특색 있는 상품과 관광·체험 서비스 등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해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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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낭충봉아부패병 선제 대응...꿀벌 보호 최선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1일까지 ‘꿀벌 소독약품 시범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 꿀벌의 유충에 발생해 폐사에 이르게 하는 낭충봉아부패병이 매년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며, 현재 치료제 및 예방약이 없어 소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지난해에도 토종벌 사육농가 2곳에서 이 병이 발생해 모든 봉군을 소각했다. 이번 시범 배부하는 약품은 낭충봉아부패병과 미국부저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소독약으로, 지역 내 모든 꿀벌 농가에 벌통 1봉군을 평균적으로 10번가량 소독할 수 있는 양을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보관 중인 벌통과 사육장 주변을 소독해 낭충봉아부패병의 전염원을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하는 약품은 벌에 직접적으로 살포할 경우 벌이 폐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설명서를 정독하고 벌이 없는 곳에 살포하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지역 내 꿀벌 농가들의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약품 배부는 시범 배부로 진행되며, 양봉 농가들의 반응과 약품의 실효성을 검토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약품을 배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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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 나기 행복 나눔 앞장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옥임)가 또 한 번 이웃사랑 행복 나눔 실천에 나섰다. 폭염경보가 지속되던 지난 4일,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콩국과 열무김치 나눔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앞장섰다. 이 날 회원들은 준비한 콩국과 열무김치 70인분을 관내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해 나눠드리며 안부를 살폈다. 최옥임 부녀회장은 "장마가 지나간 후 계속해서 무더위가 기승인데, 우리 부녀회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행복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불은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