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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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13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 마무리유천호 강화군수가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새해 소통 행보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 교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유천호 군수는 지난 1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3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는 등 강화군의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4년 주민과의 대화는 시의원과 담당 군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주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중·장기적 사업의 경우 관련 부처 및 인천광역시 등과 협의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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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8일,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대표 이우영)로부터 설 명절 나눔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우영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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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설 연휴 대비 재난당직자 교육 실시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7일,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을 전파하고 보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당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내역과 대처 사항 보고서를 작성해 신속히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보고하는 매뉴얼 교육과 폭설 등에 대비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재난 관련 기관 간 신속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해 당직자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도 키웠다. 군은 설 연휴 동안 주간에는 4개 조에 8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재난 당직 근무자가 24시간 재난 상황을 유지관리하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초동 조치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 전파 보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동 매뉴얼에 기반한 실전형 자체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야간 및 휴일 당직 근무 시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당직자 상황 대처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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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주민 자활 일자리 제공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 개점인천 강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준섭)는 지난 7일,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 일자리 제공을 위해 ‘GS25 편의점 사업단’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능력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복지 사업이다. 편의점 사업단은 강화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사업단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자활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자활기업 전환 시 창업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25 강화 리치빌점은 선원면 세광앤리치빌 상가동에 위치하며, 오전 6시부터 자정(2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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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조미김 전달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명섭)가 설 명절을 맞아 조미김을 준비해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그동안 협의체에서 해안 쓰레기 청소 및 꽃길 가꾸기 사업 참여 등에 참석해 모은 기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 손명섭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특히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동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및 생활민원처리반 홍보 등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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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단체 및 강화로터리클럽 한마음으로 위문품 전달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시현)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가래떡과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11개 단체가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강화로터리클럽(회장 이현호)에서 곰탕 200박스를 지원해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위문품은 관내 취약계층 130가정 및 관내 요양시설인 형제나사로의집, 경로당 12개소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현호 로터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 하나의 큰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강화로터리클럽과 위문품 마련에 도움을 주시는 관내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온정이 가득한 송해면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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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로터리클럽, 양사면에 곰탕 150박스 기탁인천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6일 강화로터리클럽(회장 이현호)에서 300만 원 상당의 곰탕 1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화로터리클럽은 매년 봉사활동과 위문품 기탁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있다. 이날 이현호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이 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강화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촘촘히 살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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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농지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농지위원회(대표 심장섭)가 지난 7일 길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위원들과 모은 성금 12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길상면 농지위원회는 농지취득 이전 농업 경영의 실현 가능성 및 농지 투기 가능성 등을 검토해 자격을 심사하는 단체로 농업인, 농지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심장섭 대표는 "설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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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에게 전하는 온정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분)가 설 명절을 맞아 리 별 취약계층 60가구에 계란과 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채복분 부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 명절을 맞이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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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행복센터 설 특강...‘전통 과자 선물 세트 만들기’ 뜨거운 호응인천시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전통 과자 선물 세트 만들기’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다과 문화를 배워보고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오란다 2종과 호두 정과를 손수 만들어 포장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전통 과자는 직접 만들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다과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 초보자도 도전하기 쉬워서 더욱 호응이 좋았다. 특강에 함께한 수강생은 "전통 과자는 만들기도 번거롭고 요즘 입맛과는 맞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렇게 손쉽게 예쁘고 맛있는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웠다”며, "정성을 담은 전통 과자를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종욱 행복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 과자를 직접 만들며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정성스레 만든 선물을 함께 나누고 정이 오가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 행복센터는 강화섬쌀 막걸리, 소창, 화문석, 떡 제조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에도 주민들의 수요 및 강화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