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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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노인복지 기금 100억 조성!노인복지 기반조성으로 옹진군민의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019년 12월 사회복지기금이 옹진군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당초 조성되었던 사회복지기금(노인복지분야) 35억 원에서 6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노인복지분야 기금 100억 원을 조성했다.군은 당초 2022년에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판단했으나, 신속하고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기를 3년이나 앞당겨 조성할 수 있었으며, 1년간 기금을 예치해 발생한 이자 수입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노인복지분야 기금 사업을 운영한다.옹진군 노인복지기금 조성은 인천시에서 최초이며, 기금 규모는 전국 시․군․구 중 가장 크다.군은 2013년부터 초고령화율 20%로, 주민 4명 중 1명이 65세일 정도로 급증하는 노령인구로 많은 고민을 안고 있었다. 이러한 지역 문제를 극복하고, 노인복지 기반 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100억 원이라는 노인복지 분야 기금을 조성하기에 이르렀다.기금은 ▲노인단체 운영지원 및 지도육성 ▲저소득 노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사업 ▲지역 단위 자립기반 조성 사업 및 자활능력 향상 사업 ▲그밖에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사업 등에 쓰일 계획이다.옹진군 관계자는 “군과 의회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기금조성이 신속히 될 수 있었다”며 “기금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해 100세까지 행복한 옹진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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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옹진군 인재 위한 장학금 기탁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곽성일) 지난 10일(화)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1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장정민)에 전달했다.지금까지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1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등 옹진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이 날 기탁식에서 곽성일 지부장은 “지리적 특성 상 타 도시에 비해 힘든 학업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옹진군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장학금이 옹진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정민 이사장은 “매년 장학금으로 옹진군 학생들의 미래에 투자해주시는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관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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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 징수율 높이기 총력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2019년 정기분 자동차세 3,632건, 5억2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해 납부기한 내 징수율을 높이기에 나섰다.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오토바이의 등록원부 상 소유자이며 납부마감일은 12월 31일이다.2019년 1, 3, 6, 9월에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이나 장애인 소유차량 중 생업에 이용하는 감면 신청차량 1대는 부과대상에서 제외돼 납세고지서가 배달되지 않는다.군은 자동차세의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 게시 및 개별 문자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홍보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납세자의 납부를 돕기 위해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운영하고 있다.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지로(www.giro.or.kr)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납부마감일인 12월 31일은 사용자가 몰려 인터넷납부 및 가상계좌 이체 등이 지연될 수 있으니 마감일 전에 납부될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옹진군 재무과 세정팀(032-899-2415)으로 문의가 가능하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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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인터뷰제8대 전반기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7월 6일 ‘소통의정 열린의정 통합의정’를 표방하며 힘차게 출발한 옹진군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곁으로 한 걸음 가볍게 더 다가서는 활발한 입법 활동과 의견수렴을 통한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많은 변화와 지역발전을 이끌어냄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로 주목받고 있다.군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 군정 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새로운 비전과 입법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며 옹진군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쳤다.제8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포함하여 총 89일간 7회의 회기를 소화해내면서 각종 예산 조례안 및 결산 동의 승인안 등 총 76건의 각종 안건들을 심의 의결처리하였으며 군민의 대변자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아울러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송곳같이 날카로운 군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시켰으며 「서해5도 어장확장 촉구 결의문」 등 각종 건의문과 결의문 채택을 통해 지역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조철수 의장은 “지난 1년은 좋은 정책이 군민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신념 속에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점 파악과 해결 대안을 찾는 노력을 다해온 시간이었다.”며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의정참여와 옹진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의정운영에 대해 “군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에 대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 건전한 비판을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옹진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을 이끌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옹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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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도서발전전략관과 안보정책자문관 임명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8일(월) 군청 소회의실에서 도서발전전략관과 안보정책자문관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서발전전략관엔 이영직 전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신임 이영직(63) 도서발전전략관은 1976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과학원 근무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수산정책과장, 어업정책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보정책자문관엔 박상훈(55) 전 해병대 사령부 지통처장이 임명됐다. 신임 박상훈 안보정책자문관은 1989년도에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 6여단(백령도) 통신과장, 해병대 2사단(김포) 전자과장, 해병대 1사단(포항) 대대장, 국방부 통신동원담당,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관련 실무분야에서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유능한 분들을 도서발전전략관과 안보정책자문관으로 임명하게 됐다”며 “앞으로 옹진군의 대내외 업무 강화를 위해 정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옹진군 도서발전전략관은 3대 1의 경쟁률을, 안보정책자문관은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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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대청면 대청1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5일(금) 대청면 대청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엔 장정민 군수와 김형도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대청1리 경로당(대청리 1056번지)은 총 사업비 14억을 들여 지상 1층 경로당 215.6㎡, 지하 1층 대피소 222.8㎡로 연면적 438.4㎡의 규모로 건립됐다. 신축된 경로당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주민회의, 여가문화프로그램 진행 등 다목적 복합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준철 대청면 대청1리 노인회장은 “장정민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 서로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경로당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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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백령도, 미스트롯 공연 들썩백령주민들 공연 1~2시간 전부터 공연장 가득 메워...부녀회원, 공연장 앞에서 무료 음식 봉사하는 등 축제 한마당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4일 백령도종합운동장에서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날 12인의 트롯 여신은 공연에 앞서 경로당과 요양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말벗을 해드리고, 즉석에서 흥겨운 노래를 선물하자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과 박수로 감사함을 전했다.공연시작 1~2시간 전부터 공연장은 백령면 주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매워졌다. 또, 공연장 앞에선 백령면부녀회원 20여명이 해삼과 장어볶음, 홍어찌게 등을 조리해 공연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다.우금옥(58) 백령면 부녀회장은 “미스트롯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공연 1주일 전부터 주민들이 들떠 있었다”며 “그동안 백령도에서 볼 수 없는 공연이 지역에서 열려 함께 축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음식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은서(77) 백령면 노인회장은 “TV에서 봤던 유명가수들이 서해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공연의 추억이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중 하나”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장정민 옹진군수는 “미스트롯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군민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경험을 해드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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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 민선7기 1주년 포토뉴스(포토뉴스) 옹진군은 7월 1일(월) 군청 효심관에서 민선7기 장정민 옹진군수 취임1주년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옹진군제공.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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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환원 촉구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국회 토론회 성황 대한민국 아름다운섬 발전협의회(협의회장 옹진군수 장정민)와 서삼석 국회의원은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섬 가치 재발견 및 미래발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장정민 옹진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김태흠·최도자 국회의원과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과 신영희 옹진군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10개 지자체(옹진군, 보령시, 여수시, 고흥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울릉군, 사천시, 남해군)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한 서삼석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섬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 확산 등 섬 발전전략 마련에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 1명이 사는 섬이라도 국가는 책임져야한다”고 말했다. 장정민 협의회장은 “섬은 그 어느 곳보다 행복이 깃든 기회의 땅인 만큼, 정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연도교·연륙교를 비롯해 여객선 준공영제 등 섬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천에 있던 해양경찰청이 세종시에서 인천으로 환원된 만큼, 선박안전기술공단도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확대 개편된 만큼, 다시 인천 또는 바다를 낀 지자체로 이전 되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날 주제발표를 한 박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균특회계 개편과 섬 발전 정책방안’을 통해 “균특회계(3조5천억원) 지방이양에 따라서 광역의 지역균형발전정책 설정이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섬 지역공동체의 혁신과 가치창출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섬지역 기초생활인프라 전달체계 개선을 위해선 섬지역의 생활 SOC에 대한 국가 최저기준이 마련되어야한다”며 “섬 전문지원기관 및 섬지역 현장체감형 개선과제 발굴도 이루어져야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신순호 (사)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이 좌장으로 류권홍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봉룡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원장, 최중기 (사)황해섬네트워크 이사,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김태희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 팀장이 토론회 주제인‘섬 가치 재발견 및 미래발전 전략’에 대해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전라남도 신안군이 주관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한편, 국제적인 해양레저시대를 맞아 정부에서도 섬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해 8월8일을 섬의 날로 제정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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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11회 정례회 폐회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1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 6건(옹진군 관광진흥 조례안 등) ▲공유재산 심의안 5건(옹암해변 물놀이시설 부지매입 등) ▲동의안 5건(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규약 일부개정동의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21일 영흥면, 27일 북도면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군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에 적극 반영했으며, 폐회식에서는 군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방지현 부의장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군정질문으로 방지현 부의장과 김택선, 백동현 의원은 군정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이끌어냈으며, 방지현 부의장은 군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조철수 의장은 “이번 도서방문 시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