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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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면보장협의체, 위기 발굴가구 주거환경 개선활동 실시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원, 심효신)는 지난달 26~27일 백령면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로 발굴 된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상가정은 가을1리에 거주하는 A씨 가정으로 노모와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 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은 노후 된 흙집으로 집 실내에 쥐와 바퀴벌레 서식 문제로 인해 고통을 겪어 왔으며, 장판은 대부분 찢어지고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지낼 정도로 위생관념이 희박한 가정 이었다. 당장 시급한 쥐, 바퀴벌레 문제해결을 위해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효신 민간위원장 지난달 26일 오전부터 방역을 실시하였고, 다음날 백령면사무소에서는 사례관리 사업비로 장판 및 깨진 현관문 교체,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동세탁(이불빨래) 실시, 해병대 제6여단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폐가구 수거 및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 하는 등 복지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종합적 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자녀들도 청소에 참여하도록 하여 스스로 청결한 집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모인 봉사자들과 마을주민들은“복합적인 주거문제를 가진 가정이어서 어디서부터 해결을 해야 할지 답답했는데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시작으로 하나하나씩 풀어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령면 관계자는 “A씨의 가정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적절하게 개입할 예정이며,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더욱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스스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서 적응하고 주민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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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8일(금)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옹진군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20명의 관계자가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과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이용 등을 홍보했다.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특보 발령 시, 폭염상황관리 상황실을 운영하여 재해취약계층을 보호‧관리하는 등 분야별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무더위 쉼터 71개소를 마련하는 등 재난대비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안전수칙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 외출 시에는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자주 이용하여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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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자원봉사 칭찬 릴레이 캠페인 실시‘우리 마을 히어로’를 소개합니다!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보선)에서 7월부터 지역 내 자원봉사자인 ‘우리 마을 히어로’를 칭찬하는 칭찬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이웃의 칭찬을 통한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 회복으로, 남의 선행을 칭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등 표현에 인색한 요즘 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고자 기획됐다. 첫 칭찬 주자인 ‘7월의 우리 마을 히어로’에는 지역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옹진군 7개면 자원봉사센터 8개 지소의 지소장들이 선정됐으며, 다음 주자는 각 지소장들의 추천으로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칭찬 릴레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보선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이웃의 칭찬을 원동력으로 삼아 우리 지역의 진정한 영웅인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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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문화원, 제20회 심청효행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실시인천 옹진문화원은 5월 옹진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0회 심청효행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효의 의미와 가치를 후대에 널리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총 280여 명의 학생이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 1명과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24명의 학생이 입상하게 됐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옹진군의 학생들이 효에 관한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심청이의 효심을 본받아 어른들을 공경하는 올바른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문화원에서는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심청 효사상의 계승 및 발전뿐만 아니라 학업에 정진하는 옹진군의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및 작품은 현재 옹진군청 1층 로비에 전시 중이며, 6월 말에 상장과 함께 부상을 각 학교로 배부하여 해당 학교장이 입상한 학생에게 직접 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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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토론회 개최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7월 1일 국회서「섬 가치 재발견 및 미래발전 전략 토론회」개최서삼석 국회의원과 도서지역 10개 지자체로 구성된‘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現 협의회장 옹진군수 장정민)는 오는 7월1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전라남도 신안군이 주관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토론회에선 섬 가치 재발견 및 미래발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 주제발표는 박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균특회계 개편과 섬 발전 정책방안’을,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가‘섬 지역공동체의 혁신과 가치창출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신순호 (사)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이 좌장으로 류권홍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봉룡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원장, 최중기 (사)황해섬네트워크 이사,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김태희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국제적인 해양레저시대를 맞아 정부에서도 섬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하여 8월8일을 섬의 날로 제정하는 등 섬 가치와 중요성이 현대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섬 가치에 어울리는 적극적이고 발전적인 정책 발굴과 국가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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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사) 영흥주민협의회 발족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16일 영흥면 실내체육관(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사)영흥주민협의회(이하 영주협) 창립식을 가졌다. 이 날 영주협 창립식엔 장정민 옹진군수, 시·군의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한 장정민 옹진군수는 “영흥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영흥주민협의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주민자치의 롤모델로써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창립식 1부는 영주협 추진경과 및 정관, 대의원 소개를, 2부는 주민 화합의 장 및 후원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임승진 영주협 회장은 “영흥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인 만큼,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주협은 지난 4월11일 옹진군선관위 지도하에 선거를 실시했고, 임승진 협회장 등 25명의 대의원이 선출됐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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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오는 19일부터 찾아가는 법률상담실 운영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오는 19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이란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단위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위촉한 마을변호사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무료 상담을 하여 주민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2014년부터 찾아가는 법률상담실 운영을 통해 7개면 주민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올해에는 상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19일 영흥면, 28일 북도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의 어렵고 복잡한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마을세무사도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일대일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실에서는 재산권 문제를 비롯해 민·형사 및 행정사건, 부동산 및 세금 관련 상담, 각종 법률해석 문제 등 다양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통해 군민의 생활 속 법률 문제나 세금문제 등의 고민거리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을 적극 홍보하여 7개면 모두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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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창립식 개최장정민 옹진군수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초대 회장 추대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창립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창립식은 국가시설인 화력발전소 소재 7개 지방자치단체(인천광역시 옹진군, 충청남도 보령시·태안군, 강원도 삼척시·동해시, 경상남도 고성군·하동군)의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등을 공동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장정민 옹진군수가 추대됐다. 창립식에는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시·군의원, 지역 주민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식에선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창립취지, 추진경과, 운영규약 등의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정민 초대 회장은 “앞으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는 화력발전소 환경·안전 감시기구 운영을 비롯해 화력발전소 건설·운영 등의 현안해결 및 제도·정책 등을 국회 및 중앙정부에 건의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화력발전소 소재 지역발전 및 주민들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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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옹진군협의회 정기회의-옹진군수 참석14일(금)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2분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장정민 옹진군수가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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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재활용 분리수거 주민순회 교육 실시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주민들의 분리배출 생활화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깨끗한 도서환경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 주민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7월 초 연평면까지 7개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인천대 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재활용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과 생활폐기물의 분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의식이 개선되고, 도서 내 쓰레기 발생량 감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옹진군은 2018년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제4회 지자체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선별 경진대회』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여 자원 재활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