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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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학대 피해 장애인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힘 모은다사진설명: (사진 오른쪽부터)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권오영 관장과 정한영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인천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손잡고 학대 피해 장애인의 의료 복지 서비스 확대에 힘을 모은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인하대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역 내 의료서비스 제공기관, 장애인 지원 시설‧기관과 네트워크를 이뤄 건강보건관리와 재활의료서비스를 한다. 두 기관은 최근 권익옹호와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학대 피해 장애인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학대 피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필요한 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인권보호, 권익옹호 등 장애인 학대 예방 활동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정한영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두 기관의 업무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연계 프로세스를 구축,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영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대 피해 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아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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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녹색경영자협의회·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손잡고 새장을 열다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녹색산업과 여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협력이 꽃피웠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가치인 '녹색'과 여성 고용의 중요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의미있는 협력이 이루어졌다. (사)인천녹색경영자협의회(회장: 김대유)와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센터장: 김미애)는 10일(금), 충남 서산 폰타나리조트에서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 확대, 여성 기업 육성 및 지원, 녹색경영 실천 기업의 여성 고용률 목표 설정 및 달성 지원, 여성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여성 재취업 지원 강화, 여성 대상 녹색산업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여성 일자리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정부 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녹색 일자리' 창출과 여성 경제 활동 참여 확대라는 두 가지 사회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녹색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성의 진출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상생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유 (사)인천녹색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적 협력을 넘어, 녹색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센터장은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녹색산업 분야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녹색, 일자리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만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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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 교통안전 책임질 교통안전리더 22명 배출인천광역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외에도 응급상황에서 교통안전리더들의 즉각적 조치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교통안전리더교육은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한 교통단체 역량 강화 활동 지원사업으로, 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이번 2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3명의 교통안전리더를 배출했다. 교통안전리더는 인턴십 형태의 현장훈련을 받은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교통안전 리더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각 수요처와 교통안전 리더들을 연계하는 매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양성된 교통안전 리더들이 시민주도의 찾아가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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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역사관, 주말 가족교육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 운영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은 수인선 협궤열차의 탄생과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주말 가족 교육프로그램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을 5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가족 교육‘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는 지난 1937년 개통돼 1995년까지 50여 년간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 협궤열차에 대해 알아보고, 인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시기 인천 주변의 질 좋은 소금과 쌀을 수탈해 운송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수인선 협궤열차 입체 모형을 조립하는 등 흥미롭게 인천역사를 배워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회차 이뤄지며, 회차별로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시립박물관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5월 교육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신은미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인천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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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서 미추홀구 ‘최우수’수상팀: 미추홀구 최우수상(우측3人) 남동구 우수상(좌측2人)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 참가자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재조사 추진의 효율을 높이는 드론 정밀영상 등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담당자의 드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6팀(2인 1조)은 그동안 쌓아온 드론 활용 역량을 발휘해 토지의 경계점과 건물 등을 측량하고 지적재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는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 제작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경계 부합여부 ▲지상기준점 좌표값 계산 등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발휘했으며, 최종 심사 결과 미추홀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정팀은 오는 5월 16일~17일 충남 공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역량을 자랑하게 된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를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은 물론 신속․정확한 지적재조사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새로이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한편 이날 참가자 전원은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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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2024년 청년역량강화 참여단체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청년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인천 문화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청년역량강화>는 인천 지역의 청년 기획인력을 양성하고,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건비와 사업비 총 1,9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건비는 2024년 인천광역시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월 2,382,600원을 6개월간 지원하며, 사업비는 채용된 신규 인력이 주요 기획자로 참여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금으로 470여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는 ‘문화예술기획’ 직무로 청년 인력을 신규 채용해야 하며, 채용 대상은 ‘문화예술 분야 전공자 또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인천 연고 청년’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5월 17일(금)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접수하며, 소재지를 인천에 둔 문화예술 민간단체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ifac.or.kr)과 시작공간 일부(space1bu.ifac.or.kr)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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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가족센터 놀러가요~ 100배로 즐거워져요!2023년 가정의 달 ‘남동가족명랑운동회’ 2023년 찾아가는 가족센터 ‘방가방가’ 인천광역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구 가족센터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10개 군·구 및 가족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요리, 놀이 등 각종 체험교실, 이벤트, 가정방문 봉사, 공연 관람, 가족여행 등 100여 가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상담(부부, 자녀 등),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대부분의 가족센터들이 행사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패밀리 인천’을 검색하면 인천시 산하 모든 군·구 가족센터가 연계돼 더욱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군·구 및 개별 가족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우리 가족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아보자. 주소지와 상관없이 인근에 거주하신다면 ‘패밀리 인천’을 통해 가족센터 100배 즐기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5월은 오순도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으로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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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도서관, 중장년을 위한 인생 수업 특강 운영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5월 중장년을 위한 인생 수업 특강 「내 몸을 지키는 건강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한의학에 근거한 질병의 음양 특성과 식생활 실천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내 몸에 맞는 건강밥상’‘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오는 5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중장년층 인천시민이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 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정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중장년 세대들이 도서관에서 부동산, 경제 상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접하며 노후 준비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 미추홀도서관 ☎032-440-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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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함께 “쉘 위 댄스?(Shall We Dance)”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이병욱)이 마련한 <2024 가족음악회>가 5월 3일 금요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정한결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흥겹고 신나는 다양한 춤곡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첫 곡으로 헝가리 작곡가 레하르의 대표적인 왈츠인 "금과 은 왈츠”가 연주된다. 레하르가 도나우강 기슭의 보병연대 악장으로 있을 때, 어느 후작 부인의 요청으로 작곡한 곡으로 햇빛에 빛나는 금과 은의 아름다운 파문을 그린 경쾌하고 서정적인 왈츠이다. 뒤이어 연주되는 리스트 "죽음의 무도”는 그가 이탈리아 여행 중 피사의 사원에 있는 올카냐의 벽화 ‘죽음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리스트 위트레흐트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관객상을 수상하여 ‘리스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박연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다양한 춤곡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드보르자크 <체코 모음곡> 중 ‘폴카’, 5/4박자의 러시아 민요풍의 곡으로 오묘한 왈츠 느낌을 자아내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2악장을 연이어 연주한다. 헝가리의 동북부에 있는 도시 갈란타의 민요와 그 지방에 사는 집시의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된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이 연주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OBS 아나운서 최지해가 곡에 대한 해설을 쉽게 풀어주어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 온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화창한 봄날, 경쾌한 춤곡에 맞추어 인천시향과 함께 춤추기를 청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4 가족음악회>는 전석 1만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인터파크,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9년생 이상 관람가.문의)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53-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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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시민평가단·서포터즈, ‘인천하늘수’ 알린다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 회복과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구성된 『2024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가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계층의 인천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 모니터링 및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로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5기째를 맞이하는 시민참여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평가단 120명과 서포터즈 30명 총 150명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한다.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홍보를 위한 실무교육을 받은 후 연말까지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상수도 주요 서비스를 경험하며, 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인천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는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은 ▲관내 공원 음수대 모니터링 ▲수도사업소 및 정수사업소 민원 서비스 점검 ▲인천형 워터케어 신청 등 상수도 주요 서비스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경험을 기준으로 선발된 ‘인천하늘수 서포터즈’는 시민기자단 활동을 병행하며 수돗물 관련 현장이나 시민평가단 활동을 취재하고, 이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수돗물 공급단계 전 과정 견학, 관내 주요 행사 시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가정 내 수질 측정 모니터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인천하늘수 스토리텔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 여러분 모두가 상수도 서비스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인천하늘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