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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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2023년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간담회 가져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지난 8일, 사회복지대체인력 지원사업 전문성 및 종사자의 소속감 증진을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사진설명: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단체사진 ▲사진설명: 황흥구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이 대체인력지원센터 1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인사를 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나 교육, 경·조사, 병가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생긴 돌봄서비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 도입한 제도로 2021년부터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대상 1차 교육에서는 마재순 청소년쉼터 별마루 소장이 청소년 복지 현장의 이해를 주제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학대, 방임 과 관련된 청소년과 만나서 긴급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2차 교육으로 김호일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은 장애당사자와 종사자의 인권에 대한 교육을 기반으로 장애인학대 신고 의무자로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이어 개최된 1차 간담회에서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종사자의 인권”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분기별 교육 및 간담회로 종사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대체인력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나가고자 한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대체인력지원사업이 종사자의 휴식보장 등 안정된 시설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과 돌봄 서비스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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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 민간에 이양인천지역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이 민간에 이양된다. 브랜드 론칭 9년여 만으로 관(官) 주도 브랜드 운영에서 벗어나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10일까지 어울 브랜드 민간이양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화장품 브랜드들의 각축장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글로벌 뷰티 산업의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신속한 의사 결정과 대응 등 경쟁력 확보를 통한 어울 브랜드의 활성화를 이끌 민간업체를 찾는 것이다. 새 민간사업자에는 어울의 개발·유통·판매 등 브랜드 소유 및 운영에 관한 모든 권한이 넘어간다. 한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등 8개국에 대한 브랜드 상표권도 포함된다. 인천TP는 공모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어울 브랜드의 지속성, 효율적 운영, 자생적 성장을 위한 절차와 장치 마련 등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민간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새 사업자는 이양 작업을 거쳐 오는 4월에는 정식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9~10일 이틀간 인천TP 마케팅지원센터(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미추홀타워 807호 )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마케팅지원센터(032-260-06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관 주도가 아닌 시장 경제에 입각한 민간 주도의 어울 브랜드 운영으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라며 "인천지역 화장품 공동브랜드로서의 취지와 영향력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0월 런칭 이후 지금까지 총 62개 품목 99개 제품을 생산해온 어울은 2018년도부터 중국 정부의 한한령, 어울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의 마케팅 공백,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매출 저조 및 운영 부진에 따라 운영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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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사회복지관협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은 21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조대흥)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설명: 협약식 이후 단체사진 촬영 ▲사진설명: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의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돌봄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ESG 경영실천 지원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맞춤형 평가도구 개발, 사회복지 정책개발 및 조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 발전을 위하여 함께 할 예정이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의 역량 강화만이 아니라 ESG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경영과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인권을 위한 윤리 경영으로 사회적 돌봄체계 구축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조대흥 협회장은 "ESG에 대한 부분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대응을 사회서비스원과 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연대해서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후 두 기관은 ESG 경영실천 지원 컨설팅, ESG 적용 매뉴얼 연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사업의 질적향상을 위한 맞춤형 평가도구 개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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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컨설팅 진행인천시가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 컨설팅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성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성공 컨설팅 사업은 △경영진단 및 지도 △마케팅 및 판로개척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기술전수 △행정지도 △창업지도 △기술지도 △스마트공방 사업화 지원 △금융 등 총 9개 분야 중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정해 신청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컨설팅과 종합컨설팅으로 나누어, 각 최대 3회(1회 기준 4시간)까지 매칭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소공인 대상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을 추가해 영세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영진단·지도, 마케팅·판로개척, 창·폐업, 기술지도 등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2월 21일(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신청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홈페이지(www.insupport.or.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접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또는 전화(☎032-715-421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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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전통채색 민화과정 교육생 모집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덕)는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에 걸쳐 「전통채색 민화과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화란 민간에서 일반 서민들이 그린 그림으로 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소재가 많이 활용됐다. 서민의 소망이 담긴 민화는 우리 민족의 생활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초충도에 담긴 의미와 전통채색 기법을 알아보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인천시민 모두가 관람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 전시될 예정이다. 민화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 2월 2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생활문화를 들여다보고 경험하며, 농경문화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gro/AGRO030301)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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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돕는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의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제품 또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색기후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등 기술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천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평가·인증, 디자인, 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 아이디어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한 기업에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irds.itp.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032-260-0849) 또는 이메일(jane0124@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자연 친화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이은 사업화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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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日 기술 교류단’ 참여 中企 모집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3일까지 ‘일본 기술 교류단’에 참여할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4월 10~14일 일본 나고야를 방문하는 교류단은 세계 최고의 제조경쟁력을 가진 도요타자동차의 TPS(Toyota Production System) 교육, 현지 기업의 제조공정 및 경영시스템 시찰 등에 나선다. 또 ‘2023 나고야 모노츠쿠리 월드’(12~14일) 전시장을 찾아 개발기간 단축, 생산성·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을 위한 최신 흐름을 살펴보는 등 일본 기업과의 기술 교류를 타진하게 된다. 인천TP는 12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항공, 숙박, 차량, 통역 등에 필요한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032-260-061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일본 기업의 다양한 제조혁신 노하우와 생산전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일본 강소기업의 선진기술을 국내 기업의 생산공정 현장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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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2년 10대 경영성과’ 선정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올 한 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한 핵심사업을 대상으로 ‘2022년 10대 경영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시민 모두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고, 그 결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 ‘전국 최초 철도안전 최우수 운영자 지정’,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1위’ 등 다른 어느 해보다도 괄목할만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총 82건의 핵심사업을 선별하고 직원 설문조사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호선 승객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동차 증차사업 완료 △1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로 노사 상생의 사업장 조성 △전국 철도기관 최초 태그리스 게이트 시범운영 △공사 창립 이래 국가핵심기관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달성 등을 ‘2022년 10대 경영성과’로 선정했다. 또한, 10대 경영성과에 선정된 사업추진 부서에 대해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30일 상장 수여와 소정의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의 경영성과가 인천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일에 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혁신경영을 통해 항상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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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국내 연기금 최초 ESG투자 확대를 위한 성과보상체계 개편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ESG투자 촉진 및 수익률 제고를 위해 국내 연기금 최초로 ESG투자노력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반영하여 금융자산 운용 성과보상체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ESG투자노력 및 성과는 연도별 책임투자비중과 BM초과수익률 달성여부로 평가하며 ESG투자 확대 및 ESG투자에 따른 수익률 제고 노력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기금의 장기 안정적인 수익성 제고를 위해 2007년 국내주식 사회책임형 위탁펀드에 최초로 투자한 이래 ESG투자를 지속해왔다. 2021년에는「공무원연금기금 책임투자 강화방안」을 수립하여 ESG책임투자 추진체계를 정립하였고, 2022년에는 국내주식 ESG평가체계 구축으로ESG투자를 국내직접주식 전체로 확대하여 ESG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ESG투자노력을 성과보상체계에 반영한 것은 공단이 처음이라며 ESG투자 촉진을 통해 공적 연기금의 ESG투자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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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방학특강 ‘인천? 성냥!’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내년 1월과 2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방학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인천? 성냥!’으로, 인천과 성냥의 관계성을 탐구하고 가족이 함께 성냥갑 조립 및 연탄 캔들 만들기를 체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인기리에 진행되었던 가족교육으로, 수요가 많아 신청이 매번 빠르게 마감됐다. 시립박물관에서는 이번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매월 1회에서 매주 1회로 수업일수를 늘리는 동시에 평일과 주말, 오전과 오후로 수업 날짜를 세분화해 많은 시민들이 특강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학특강 ‘인천? 성냥!’은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진행되며 1월 수업은 오는 30일까지, 2월 수업은 내년 1월 말에 신청 받는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지난 정규수업에 높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겨울방학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수업일수를 늘리고 날짜와 시간을 세분화해 수업을 개설했으니 기존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워했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2-440-6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