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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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키워낸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28일까지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비접촉, 비대면 경제가 급부상하면서 백화점, 편의점, 화장품 업체 등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 양성 및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실무교육’의 하나로,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연수구 갯벌로 12, 시험생산동 21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성공전략 △콘텐츠 촬영·영상편집 △쇼트 클립(5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운영기획 △수익 창출 및 재무관리 등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 플랫폼 운영을 폭넓게 다룬다.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과 특강 등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사는 만 17~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및 인천지역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omi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74~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하면서 상품 판매부터 수익까지 총괄하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교육 수료생과 1인 방송 분야별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지원 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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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 2022’ 참가 지원인천지역 항공산업 관련 8개 중소기업이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 2022’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18~22일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에어쇼에 인천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관에는 ㈜다윈프릭션, ㈜아이디씨티, ㈜클로버스튜디오, ㈜파블로항공, ㈜증강지능, ㈜휴니드 테크놀러지스, 용비에이티㈜, ㈜숨비 등이 홍보부스를 마련, 비즈니스 상담 등에 나선다. 인천TP는 참가기업에 부스와 비품, 항공료 등을 지원하며, B2B(기업 대 기업)·G2B(정부 기업 간 거래) 등의 비즈니스 미팅도 주선, 인천지역 항공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판버러 에어쇼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린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짝수년에 열리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1천500여 개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는 항공 우주 방위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행사 가운데 하나다. 민간 및 군수 분야의 항공기와 항공부품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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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인천공동관 운영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산업 박람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17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1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전시 분야는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통신, 방송 등으로 전시, 비즈니스 존,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인천공동관에는 ㈜비욘드더드림, ㈜샵팬픽, ㈜해적아일랜드, ㈜스콘, ㈜라이징크래프, ㈜그루터기 등 인천지역 캐릭터 및 콘텐츠 6개 기업이 참가해 상품을 전시 소개한다. 인천TP는 참가기업에 부스와 비품, 홍보물 제작,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해마다 관람객 등 10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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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장애인운동선수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iH(인천도시공사)는 6월 30일 인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iH 기획조정실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고용공단 취업지원부장, 인천혜광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H는 장애인 선수를 채용해 급여를 지급하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을 담당하며,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선수 발굴, 기업의 일자리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iH는 장애인운동경기 종목을 골볼로 결정하였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현재 남자핸드볼선수단 운영처럼 중장기적으로는 장애인운동경기부를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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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市, 中企 디자인 개발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 모두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디자인 전문회사 또는 디자인 관련 학과가 있는 인천지역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TP는 3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제품 분야는 1천800만 원, 시각·포장·멀티미디어 분야는 각각 1천만 원까지 디자인개발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인천TP(www.itp.or.kr) 또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www.idsc.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38, 02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2004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해마다 110개 안팎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평균 매출 증가(8.5%)에 도움을 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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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 되살린다인천광역시는 내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7회에 걸쳐 천연염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천연염색 기법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함양하고 전통생활기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통문양 등 다양한 염색기법을 활용해 스카프, 에코백 등 생활 소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끝난 후 완성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8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잊혀져가는 전통생활문화인 천연염색 기술을 익혀 농업인에게는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440-69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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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기계 임대료 50%감면 혜택…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인천광역시는 올해 6월 종료 예정이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농업 인력난 해소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임대료 50% 감면 조치는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에 시작해 올해 6월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시는 12월 말까지 감면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계양구 서운동(계양구 살라리로 2번길 33)과 중구 을왕동(중구 공항서로 587)의 임대사업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에게 사용횟수가 적은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농작업의 기계화를 촉진해 노동력을 절감 할 수 있도록 농기계를 대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정시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트랙터, 굴착기, 목재파쇄기와 땅콩탈피기 등을 신규로 구입 비치하는 등 현재 36종 93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업인으로 관내에서 영농을 해야 하며, 농업인이 직접 임대사업소 홈페이지 가입 후 원하는 농기계를 3일 전에 예약해 사용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 부채 감소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임대농기계를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라며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농기계 임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032-440-6931, 6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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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SW기술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계양구와 함께 지역 현안을 소프트웨어(SW)기술로 풀어가는 ‘인천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 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시민, 지자체,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ICT(정보통신기술)·SW 솔루션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교통안전, 학대, 건강, 교육 등 아동문제를 다룬다. 인천TP는 이달 말까지 계양지역 학부모(78명)와 아동(12명)으로 꾸려진 아동문제 발굴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과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10여 건의 현안을 추려낸다. 또 이 가운데 2건을 주요 안건으로 골라 인천 시민연구원의 솔루션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을 통해 연구과제 제안요청서(RFP)를 마련한다. 이는 ICT·SW기업의 솔루션 개발을 이끌 밑그림으로, 향후 실증과정을 거쳐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쓰이게 된다. 인천TP는 앞서 2020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중구와 미추홀구에서의 아동 교통안전과 아동학대 예방 솔루션 2건 등 인천지역 아동문제를 해결할 6건의 솔루션 개발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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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뿌리기술 교육용 디지털콘텐츠 개발 나서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기술 교육용 VR·AR(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명장의 숙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내용이 담길 이 콘텐츠는 ‘인천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에서 현장형 뿌리기술 인재 양성 교육에 쓰이게 된다. 인천TP는 다음 달 6일까지 뿌리산업 3대(주조·용접·표면처리) 분야 디지털콘텐츠(VR·AR) 개발 및 고도화 전문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지역 관련 중소기업으로, 오는 29일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입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인천TP는 기업을 선정해 교육용 디지털콘텐츠 개발을 연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를 열어보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260-081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 전환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인천시 컨소시엄은 내년까지 3년간 사업비 24억5천만 원을 들여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를 구축한다. 컨소시엄에는 주관기관인 인하대를 비롯해 시, 인천TP, 한국주조공학회,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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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에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까지 ‘혁신성장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이 사업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기술이전 △지적 재산권 △인증·시험분석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 등을 둔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2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한 기업에 많게는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플랫폼(www.mssmiv.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032-260-0611, 06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