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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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대민 웹사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0일(수)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위버시스템즈(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제공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클라우드컴퓨팅 이용 확산을 통해 비용 절감 및 공공혁신을 유도하고 업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추진되었다. 공사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IT 인프라 공유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정보화 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우선하여 적용하고 공개 소스 활용 등 정보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지난해 9월 수립 이후 추진해 오고 있다. 대민 웹사이트(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센터 이전·통합 중기계획’에 따른 지원 사업으로 시스템 상세설계 및 전환을 통해 민간 클라우드센터로 이전하고 단계적으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나아갈 계획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시스템을 소유·운영하는 방식에서 공유·임차하는 방식으로 정보기술 및 서비스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 서비스 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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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경제 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선언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일 ‘2021년도 제2회 ON(溫)택트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적경제계에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사회적경제계를 응원하기 위해, 박남춘 시장,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인천시 소재 공공기관 대표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시 소재 공공기관 대표들과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참여하는‘사회적경제 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선언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의 ESG 달성과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는 7월 1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후 센터 SNS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유튜브 생중계 링크주소 : https://youtu.be/zt6-0ICzgN4 주간 기념식과 함께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인천e음과 함께하는 I-Good Fair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박람회’도 시작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쉽게 사회적 가치 소비 할 수 있도록 ‘인천e몰’모바일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인천직구 더담지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포인트가 2배(기존의 10% 포인트 + 10% 추가 적립)로 적립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는 SNS 홍보 및 상품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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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름철 대비 가축질병 방역관리 강화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가축질병을 사전 예방하여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방역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경향으로 무더위가 지속 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 감소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어린 가축의 호흡기 및 소화기 질병이 발생하기 쉽고, 장마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변질된 사료 섭취로 인한 곰팡이 중독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또한 장마 후 생긴 물웅덩이 등에 모기의 서식이 증가해 모기 매개성 질병인 아까바네, 소 유행열, 일본뇌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침수로 인해 탄저, 기종저 등 토양 유래의 질병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인천시는 여름철 가축질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아까바네, 소 유행열, 일본뇌염, 탄저, 기종저 백신 등 가축전염병 예방주사를 배부했고, 산란계 농가의 산란율 저하 등을 유발하는 진드기를 방제하기 위한 닭 진드기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관리 요령을 지도·홍보하여, 농가의 방역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방제단(6개반)을 활용해 방역 취약 농가 소독을 지원하고, 축산농가 소독약품 지원을 통해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독려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여름철 가축전염병 예찰 및 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재발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비(302백만 원)를 추가 편성해, 가축밀집지역인 강화군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축산차량의 출입이 잦은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소독약품을 지원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동기 시 농축산유통과장은"여름철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축사 내 미생물 증식을 막기 위해 축사 내·외부 주기적 소독(세척) 및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그늘막 설치, 사육밀도 준수 등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관리 요령을 숙지해 적극적으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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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의료-돌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시작한다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은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가 부평구와 손잡고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저소득층 대상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 후 유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의료기관을 나와 집에 살면서도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평센터는 가사, 일상 지원과 간병 서비스를 맡는다.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청소, 세탁, 식사 등 가사를 지원한다. 간병 서비스는 오랜 병원 생활 후 퇴원한 노인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돌봄을 제공한다. 월 최대 36시간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시작한다. 부평구 장기 입원 사례관리 대상자와 의료급여기관이 관리하는 장기 입원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부평센터는 사업 시작에 앞서 30일 부평구청에서 부평구,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2021 부평구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약’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나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 센터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양희 평화의료생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하나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 센터장은 "병원에서 퇴원하면 일상 생활이 어려워 장기 입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반가운 소식이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자리잡도록 지역에서 맡은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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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지역사회 안전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 나서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이라 함) 경인지부는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28일 미추홀공원 일대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바퀴 활동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 날 활동에는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하여 횡단보도 경계석, 보도 울타리 등 초등학교 인근 안전시설의 하자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신고했다. 이창하 공단 경인지부장은 "무심코 지나게 되는 생활 속 위험 요소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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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 실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기본교육, 심화교육에 이어 6월 29일(화)부터 8월 24일(화)까지 총 5회에 걸쳐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1년 강소농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지난 교육 이후 진행한 설문을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 전략,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영기록장 작성법, 농산물 브랜드화와 디자인 전략, 치유농업 관광사업의 성공 추진전략 등 수요자 맞춤형 컨텐츠로 구성했다. 또한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에 이어 일대일 전문가 현장정밀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 현장에서 경영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가가 온라인스토어를 구축하고 운영해 경영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덕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경영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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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탐방의 날!! 생명 어울림 한마당” 1탄밝은 햇살이 뭉게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지난 주말 6월 26일 토요일 인천환경네트워크 한걸음봉사단 회원들은 갈산동 상꾸지 놀이공원에서 "한걸음봉사단과 함께하는 하천 탐방의 날!! 생명 어울림 한마당” 1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생명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엄격히 지켜가며 조편성을 세밀하게 나누어 진행하였고 회원들마다 열체크기로 열을 체크하며 사회적거리두기 봉사를 실천하였다. 올해 첫번째 열리는 생명어울림 한마당은, 민간단체 수질보전 지원활동으로 갈산천, 청천천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환경네트워크가 진행하였다. 이 날 인천환경네트워크는 한걸음봉사단과 함께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식물제거와 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생태하천과 건강한 수생태계를 보전하는 하천사랑 운동을 전개하였고 한걸음봉사단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도 동참하였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하천을 찾은 아이들은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친환경 해충방제에도 도움을 주고 하천바닥을 파고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정화에 도움을 주는 미꾸라지 방류 행사 및 EM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숯가루로 clean 하천만들기, 물속생물 루페로 관찰하기, 유용미생물에 대한 효능과 실생활 사용법과 위해식물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탈출 ‘희망의 꽃’ 꽃씨 뿌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곧 갈산천이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시민들이 꽃으로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2016년부터 꾸준히 민간단체 수질보전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환경네트워크는 국가하천 굴포천의 지천인 갈산천, 청천천을 지역주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고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하천의 소중함을 알리고 작은 실천을 같이하고자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속 이어 나갈 것을 밝히면서 오늘 하천에서의 추억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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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 라는 주제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을 7월 1일부터 4일간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성공한 사례로서 야간에 문화재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관심이 높아진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이다.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시가 후원하는 문화재 야행은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문화유산 추가개방(송학동 옛 시장관사(인천시민愛집), 누들플랫폼 등) 및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의 개항기 역사를 오롯이 지켜본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 나무인 "자유공원 플라타너스”(1884년생으로 추정)의 스토리텔링 미디어 연출 등 다채롭게 구성한다. 문화재 야행의 진수인 야간「문화재 도보탐방 체험프로그램」은 ‘김구와 인천’, ‘청국 조계’, ‘일본 조계’, ‘각국 조계’, ‘근대 경제’, ‘종교를 통한 근대문화 전파’를 주제로 한 6개의 코스로 운영하는데 문화재 및 문화시설 16개소가 야간에 개방되어 가족과 함께 문화재를 탐방하는 교육 및 역사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접수 : 문화재 야행 공식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 6.17(목)부터 선착순 사전접수 또한 중구청 일대(신포로 27번길)에 개항기 역사를 보여주는 빛 조형물, 청사초롱 등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문화재 야행의 밤풍경 정취를 더하게 되고, 근대 개항기 의상을 입은 국내외 연기자로 구성된 "움직이는 포토존”과 함께 사진촬영 및 개항기를 체험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개최되는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은 작년 전국 문화재 야행행사 결과 중 안전하고 모범적인 행사를 개최했다는 문화재청의 평가를 받았다. 작년에 도입해 거리두기에 효과를 보인 LED 우산을 비롯해 방역‧홍보 부스를 운영해 올해도 안전한 행사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통해 최초로 개방되는 "송학동 옛 시장관사(인천시민愛집)”에서의 전시‧체험‧국악공연 및 새로이 발굴된 ”자유공원 플라타너스"의 미디어 연출‧스토리텔링 등 흥미진진한 문화재 야행의 볼거리가 마련됐다”며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통해 우리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을 한껏 감상하는 기회가 되고 소중한 문화재에 대해 시민 모두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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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반려식물이 있나요?”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7월 3일부터 11월말까지 ‘반려식물 만들기’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연희공원 내 치유센터에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식물 만들기’는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재배된 다육식물과 이끼, 색자갈, 자연석 등의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화분을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외 꽃차 마시기, 숲 산책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흙과 식물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자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홍기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는 동시에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생산된 다육식물을 통해 양묘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만족도에 따라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식물 가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인천시(www.incheon.go.kr/res/RE030101) 및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index)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매월 20일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녹화지원팀(☎458-7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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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27명 임용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27명과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3일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우수 인재 영입과 청년 취업난 완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한 27명이 임용식에 참석하였다. 이 날 임용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iH공사 사장, 노조위원장, 상임감사, 본부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신입직원들은 임용식 당일부터 입문교육을 받으며 iH공사 직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신입직원들은 7월 9일까지 입문교육을 받으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임용식에서 신입직원들에게"공사와 함께 인천의 미래 사업을 책임져나갈 새로운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주거복지·도시재생 일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