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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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시민-기업-지자체, 지역사회 현안 찾아 해결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시민,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 밀착프로젝트 ‘인천 SOS랩’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대, 건강, 교통안전, 성범죄, 교육 등 다양한 아동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아동, 지자체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이 담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이를 소프트웨어(SW)솔루션으로 개발한다. 인천TP는 올해 남동구 학부모와 아동 103명이 직접 발굴한 아동 문제 10건을 추려 시민연구원의 참여를 통한 솔루션화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중구, 미추홀구와 함께 발굴한 아동 문제를 솔루션화 하기 위한 SW 및 인공지능(AI)기업의 연구·개발(R&D) 과제도 돕고 있다. DNA(Data·Network·AI)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지역 주요 아동 문제를 잘 처리해 나갈 수 있는 토대 구축과 함께 실증을 통한 SW솔루션 상용화 가능성 타진 등 SW 서비스 상품 창출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TP는 시교육청, 시경찰청,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와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인천 SOS랩 밋업(meet-up) 데이’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연다. 인천 SOS랩 참여 시민리더그룹과 기업이 진행하는 아동 문제해결 아이디어 솔루션 발표와 전문가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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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3일(수)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은 갑질 사례 등을 토대로 작성한 각 10개 항목의 체크리스트에 따라 전직원, 보직자, 계약업무, 인사업무 등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각 진단 항목을 통해 개인의 갑질 행위에 대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조직문화 개선을 모색하고자 시행됐다.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결과 보직자, 계약업무, 인사업무 담당자 그룹의 갑질 발생 위험도는 ‘낮음’, 전직원의 경우 ‘보통’으로 진단되어 대체로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직명이 아닌 반말 호칭 사용’ 등 생활 속에서 무심코 행할 수 있는 갑질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 활동과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이번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결과를 자기 반성의 기회로 삼아 상호 배려하는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며 "공공분야 갑질 근절에 솔선수범함으로써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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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과정 교육생 모집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치유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7회 21시간 과정으로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치유농업 : 식물·동물·음식·환경(경관) 등 농업·농촌자원을 이용한 건강증진 활동 치유농업 교육과정은 치유농업의 이해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사례, 치유자원 활용방법 등 치유농업을 준비 중인 농가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인천광역시 내 치유농업·농촌체험 운영농가 또는 희망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방식은 집합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나 방역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식과 병행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신청 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고, 6월 29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 교육과정을 통해 치유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우울한 시민들의 치유산업 수요에 부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접수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를 참고하거나 자원활용팀(☎440-693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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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고구마 정식기 시연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밭작물 기계화 촉진을 위해 중구 용유지역에서 고구마 정식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고구마는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작물로 최근 농가 고령화 및 농업인구 감소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적절한 자세로 장시간 농사일을 할 경우 근골격계 질환 등 농사를 직업으로 하는 농업인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 정신적·신체적 장애 증후군. 농부증을 유발하는 농작업의 기계화가 필요한 대표적인 재배 작목이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먼저, 관내 고구마 재배농가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안병배 시의원이 참석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트랙터 견인형 2조식 고구마 정식기 시연과 함께 농기계 안전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연회 결과를 토대로 고구마 정식기에 대한 임대농기계 장비 도입을 검토 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구마 정식작업의 기계화는 85%이상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고, 이는 어렵고 힘든 농업에서 신명나는 농업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고구마뿐만 아니라 다른 농작물의 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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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가져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6월 21일(월)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제1회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45명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초기에 필요한 ‘기업가정신 함양교육’과 ‘스타트업 세무교육’등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 후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주관기관과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1월까지 1인당 평균 4,9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월 2회 전담멘토 멘토링 ▲지식 재산권 및 투자관련 심화교육 ▲창업포럼 ▲I-COMEUP 2021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며 육성을 통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연계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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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초기창업패키지 22개 기업 선정·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새내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으로 22개 사를 선정,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인천시와 함께 ‘초기창업패키지’ 공모를 통해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212개 기업이 몰려 높은 경쟁률(9.6대1)을 보였다. 이번에 뽑힌 기업은 수도권 지역의 창업 3년 미만 새내기 기업으로, 인천TP는 한 기업에 많게는 1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멘토링, 창업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및 마케팅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외시장 진출 등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초기창업기업이 이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2019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유망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해엔 24개 기업을 지원, 18억5천만 원의 투자유치와 49억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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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경기교통공사와 상생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1일(월)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경기교통공사(사장 정상균)와 상생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수도권 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편의 증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공동 발전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준공영제 시내버스와 철도운영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양 기관은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광역철도망 확충, 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과 중앙 및 지방 정부의 대중교통 정책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2호선과 7호선 인천구간, 준공영제 시내버스, 장애인콜택시, GRT 및 BRT 등 도시철도와 육상교통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내 철도 운영사업과 준공영제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수도권 대중교통 현안 사항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교통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가 서로 협력하여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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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비대면 로봇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선정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시스콘(주), ㈜KT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시행한 ‘2021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 비대면 로봇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실증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의료 서비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기술 개발과 실증을 통한 비대면 로봇 서비스의 확산 및 가속화를 목적으로 인천 소재 로봇 관련 중소기업과 인천 소재 수요처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을 지원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다중이용시설 대응 비대면 서비스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은 올해 말까지 인천지하철 역사에서 운영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실증대상지는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이며, 로봇은 지하철 영업시간에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지하철 이용정보 안내, 길 안내, 유실물 접수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 종료 후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한 역사 순회 점검을 통해 노숙자나 주취자 등이 쓰러져 있는지 확인하고 역무원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Covid-19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지하철 역사에 활용 가능한 로봇 개발과 서비스 실증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고 도입하여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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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글로벌 쇼핑몰 입점 및 판매 뒷받침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글로벌 온택트(On-tact)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SW 및 SW융합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진을 지원한다. 인천TP는 우수제품이나 SW를 보유한 2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글로벌 수출 지원 전문 에이전트를 통해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타오바오, 티몰, 쇼피, 라자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의 입점을 돕는다. 아울러 상품 페이지 제작·등록, 검색엔진 최적화, 키워드 광고,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모션 등 기업별 맞춤형 온라인 홍보 마케팅부터 고객 대응, 해외배송, 사후관리 등 판매 부문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홈페이지(www.biplex.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열어보거나 인천TP SW진흥센터(032-714-9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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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꿈의 책방 8호점’ 개소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걷기 참사랑지역아동센터에‘꿈의 책방 8호점’을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꿈의 책방’은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노후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들의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해주는 iH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책방을 조성하고, 아동 도서 등을 지원한다. 공사는 2014년부터 공모를 통해 매년 1곳씩 꿈의 책방을 조성하였고,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매년 2곳씩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꿈의 책방 8호점’은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센터 이전 시기에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행복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인테리어 조성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가구, 도서, 학습교구 등을 센터가 직접 선정하는 등 센터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꿈의 책방을 이용해본 센터 내 한 아동은"전에는 책을 읽을 공간이 너무 춥고 불편했는데, 이제 이런 예쁘고 따뜻한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다.”고 꿈의 책방 이용 소감을 밝혔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책과 좀 더 친해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iH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서구 푸른솔생활학교에 ‘꿈의 책방 9호점’ 조성을 완료하는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