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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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그림 관람하시고, 환경특별시 인천 함께해요!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오는 4일까지 인천시청 로비에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2021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 주역들이 바라보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총 50점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소중한 지구 우리 인천을 깨끗이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 표현되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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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년사업기획단 꾸린다.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28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사업기획단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사업기획단(이하 기획단)은 인천시 청년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진흥원 소속 청년위원회이다. 청년위원은 인천 관내 ▲평생교육전문가 ▲청년사업가 또는 청년활동가 ▲인천 시‧군‧구 소속 청년네트워크 위원 ▲그 외 진흥원 추천자 등 총 15명이 위촉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12월까지다. 기획단은 오는 9월까지 인천시 청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사업기획안을 도출하기 위해 정기 기획회의를 진행한다. 9월 최종 제안된 사업기획안은 시와 진흥원 검토 후 2022년 진흥원 사업으로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 평생교육팀장은 "그동안 인천 평생교육에서 청년들이 소외된 경향이 있다”며, "여러 정책 속 사각지대를 찾아 다양한 청년층을 대변하고 실효성 있는 기획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기획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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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119기동점검반 불시점검 운영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기동점검반 불시단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사고 예방ㆍ대비 단계에서의 관계인 의식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요소 취약시기별로 단속해 효율성을 확보하며 119기동점검반 추진 시 자율 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 행위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의무사항 안내 및 교육 ▲유사업종 화재 발생 사례 안내 ▲최신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이다. 특히 초여름 대비 영업장 소방시설ㆍ피난시설과 같은 안전시설 점검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김종현 소방민원팀장은"앞으로도 불시점검으로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잘못된 점에 대한 엄격한 행정벌칙과 기관통보 등을 통해 시민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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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영세공장 안전대책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31일(월) 오전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영세공장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추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팀장, 119안전센터장이 참여하였으며,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각 119안전센터 실정에 맞는 영세공장 화재예방 및 대응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현장대응단에서는 지난 24일 대응2단계가 발령된 대곡동 화재에 대한 분석 및 검토를 통해 향후 효율적인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현장개선 검토회의를 병행 실시했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영세공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워 국민들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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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재난신속복구 민·관협력체계’ 구축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1일(월) 도시철도 등 교통분야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지문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공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재난복구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연락망을 갖추고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협력 요청 시 재난 현장에 최근 거리의 대형 중장비 및 우수기술 보유 회원사에 즉시 출동 요청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재난사고와 관련하여 복구사례 교류 및 사고예방 활동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공사의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우수한 협회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체계를 확립하여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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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GS칼텍스, 스타트업파크 지원 협업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GS칼텍스는 31일(월)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 5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천TP와 GS칼텍스는 창업 7년이 지나지 않은 스타트업에 대한 실증지원으로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돕는 등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에 실증 공간, 데이터, 플랫폼(인프라) 지원 및 전문가 자문, 인천스타트업파크 협력파트너 프로그램(액셀러레이팅, 실증 사업비 지원, 컨설팅) 운영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미래를 이끌어 가는 에너지 기업 GS칼텍스와의 협업이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천스타트업파크가 한국판 뉴딜 생태계 구축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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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 및 가족휴식지원사업 본격 추진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및 가족휴식지원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5월 21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이란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에 맞춰 양육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가 성인기 자녀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하는 사업을 말한다. 자녀의 연령에 맞춰 영유아기(0세~만6세), 성인전환기(만12세~만18세), 성(性)인권(전연령) 세 분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에는 위드유아사회적협동조합(영유아기),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성인전환기),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성인전환기),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성(性)인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성(性)인권)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이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휴식, 여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에는 개별가족여행을 지원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장애인부모회, 인천장애인부모연대 2개소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가정은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및 수행기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인천시 복지국장은 "부모교육사업과 가족휴식지원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양육부담이 잠시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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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시민참여형 계양 복지정책 아카데미 업무협약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이 계양구청,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민참여형 계양 복지정책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지정책 아카데미는 시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의 복지정책 이해와 공동체 가치 기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민력 향상을 돕는다. 다음 달부터 ‘세상 다시 보기’ ‘정책으로 세상에 행복해질 수 있을까?’ ‘복지정책과 시민 참여’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서원은 교육과정 편성과 강사 지원에 나선다. 계양구청과 보장협의체는 참가자 모집과 교육을 맡고 기관 간 연계·협력 기능을 활성화한다. 지난 27일 계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박형우 계양구청장, 최종호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 문제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해가며 복지 욕구 역시 증가해 획일화한 복지서비스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이 우선이다”며 "공동체 가치를 기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복지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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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뿌리기업 현장 채용관’ 운영 성료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에 ‘뿌리기업 현장 채용관’을 설치 운영했다. 채용관에서는 직원을 구하려는 90여 개 기업이 직장을 구하려고 행사장을 찾은 120여 명과 일대일 면접을 벌였다. 기업들은 이를 토대로 최종채용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인천TP는 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재능대와 함께 구인·구직 상담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VR(가상현실)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 호응을 얻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채용관이 열기로 가득했다”며 "일자리 미스매칭 완화 등 고용시장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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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봉문화회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놀이터 <수봉IN꿈노리> 개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사)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공모해 선정한 <2021년 수봉IN꿈노리>를 오는 2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봉IN꿈노리>는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작년 처음 선보였던 어린이 가족 공연 브랜드로, 코로나19로 다양한 문화적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에게 꿈과 상상력을 누릴 수 있는 놀이터가 되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2021년 수봉IN꿈노리 공연 공모’에서는 신청작 60팀 중 심사를 통해 총 10작품을 선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선정작은 ▲정가단 아리의 <합창으로 듣는 정가 世界의 음악> ▲극단 로.기.나래의 창작인형극 <파란토끼 룰루> ▲ 아트컴퍼니 행복자의 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 ▲느낌커뮤니케이션의 신개념 미디어쇼 <잇쇼> ▲극단나무의 <이야기 하루>, ▲클레프아츠의 <빨간망토와 함께 떠나는 뮤직트립>,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어린이 환경연극 <쓰레기꽃>, ▲동화의 아동음악극 <나무의 아이>,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세친구> 총 10작품이며 차례로 어린이 가족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29일(토) 5시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정가 합창 전문예술단체 ‘정가단 아리’의 공연은 정가의 발성으로 강준일 편곡의 가곡 평롱, 우락, 정보형(상임 작곡가) 작곡 ‘너를 찾아갈게(아리랑 주제)’ 외, 국악동요 ‘달빛 가야금’과 디즈니 영화 알라딘, 라이언 킹의 메인테마 곡들을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창법과 표현으로 공연한다. 서상호 인천시 문화예술과장은"이번 기획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 되었던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더하고, 무엇보다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할 아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와 중앙안전대책본부의 방역 준수사항을 철저히 시행하여 총 좌석의 50% 이내로 제한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www.subong.or.kr)를 참고하거나 인천수봉문화회관(문의 032-868-71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