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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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들어보는 근대건축물<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6월 교육 운영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12일(토) 인천시립박물관 가족 교육 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6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체험 교육으로 올해 주제는 ‘인시박 탐험대’이다. ‘인시박 탐험대’는 개항장의 근대건축물을 탐험해보고, 지금은 사라진 건축물인 ‘세창양행 사택’을 레고로 만들어 보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여러 형태의 건축물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건축물의 형태와 양식은 물론 자재도 당시 자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을 가져와 적용하였다. ‘세창양행 사택’도 개항장 근대건축물 중 하나로서 1946년 인천시립박물관이 처음 문을 연 곳이었으나 인천상륙작전으로 파괴되었다. 교육 참여자들은 개항장 답사를 통해 100여 년 전 건축물의 모습과 근대 인천을 느껴보고, ‘세창양행 사택’을 레고로 만들어보면서 근대건축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6 ~ 12세 자녀를 둔 가족 10팀이며, 5월 31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739)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항장을 탐험하면서 근대 인천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인천의 근대건축물을 배우며 가족 간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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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제5회 공공구매 상담회 가져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27일(목)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제5회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과 더 좋은 경제 사회적협동조합(김용구 이사장)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 날 상담회에는 인천 지역의 하수·분뇨·소각 등 환경기초시설 분야에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13개 업체와 사회적기업 13개 업체, 공단 직원 25명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부분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각 사업소를 대상으로 상담 희망분야, 구매 예상품목 등에 의한 1, 2차 선정을 거쳐 기업을 맞춤 선정하여 매칭률을 제고했으며, 상담이 진행된 물품은 소요시기에 맞춰 금년 내 계약·구매할 예정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이 활력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하여 현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공단이 적극적인 구매의지를 보여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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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6.25참전 기념탑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이라 함) 경인지부는 26일(수) 연천 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천군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6.25.참전 기념탑 인근 및 지역명소 재인폭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6.25. 참전 기념탑은 전쟁의 아픔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 기념탑으로, 과거 38선이 있던 곳에 위치한다. 이 날 공단 직원과 상록자원봉사단 10여명은 헌화를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하였으며, 6.25.참전 기념탑 근처 공원과 연천군의 지역명소인 재인폭포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한국전쟁이라는 커다란 국난을 극복하였던 것처럼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역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적 단합을 통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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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코로나19 예방 위한 방역 및 친환경 봉사활동 전개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이라 함) 경인지부는 24일(월) 화성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화성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화성동탄상록리슈빌 아파트 및 인근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공단 직원과 화성시상록자원봉사단 10여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무원 임대주택 단지 및 인근 공용시설에 소독제를 살포하고, 아파트 입구 손잡이 등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장소에서 방역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미생물을 배양, 발효하여 만든 친환경 주방세제 100여개를 어울림복지관에 전달하여 취약계층 반찬배달 시 함께 활용토록 했다. 공단 이창하 경인지부장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상록자원봉사단의 방역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고, 최근 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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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및 옥상 노을전망대 조성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고 옥상에 노을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을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볼거리 제공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박물관역 옥상 노을전망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월미바다열차 이용객은 물론 월미도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이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노을전망대에 오르면 월미도 앞바다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월미도 등대길과 인천대교, 월미테마파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는 월미도 앞바다의 멋진 저녁 노을을 담을 수 있어 관광객이 자주 찾는 사진 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물관역 노을전망대는 월미바다열차 운영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5월 25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이번 박물관역 E/V 추가 설치와 노을전망대 조성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및 월미바다열차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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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 수요기관 선정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는 ‘2021 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의 실증 수요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요기관의 현안 문제를 최신 IoT 기술을 접목해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해결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과 실증 데이터를 다른 기업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IoT 기반 Smart Station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올해 말까지 인천테크노파크로부터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인천대입구역에 ▲인공지능형 CCTV ▲지능형 IoT 센서를 활용한 유동인구 파악 시스템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승강장 안전 시스템 ▲BLE 비콘(저전력 근거리 무선통신) 설치 등 ‘디지털 트윈 모델링’을 활용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감시 사각지대의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직관적인 3D 도면을 활용한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해 역무운영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IoT 기반 Smart Station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역사 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을 확보해 모든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며, "구축된 IoT 플랫폼과 데이터 자원을 다른 기업에도 개방해 IoT 기술발전의 디딤돌 역할과 공기업의 책무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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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車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수) 오후 2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로의 전환 촉진과 새로운 부품산업 생태계 구축을 돕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기술지원(시제품 제작, 설계·해석, 시험평가 및 인증 등), 사업전략 컨설팅(기업·기술분석, 선행 기술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판로개척 등), 연계·후속지원(글로벌 판로, 연구개발 등) 등 올해 지원사업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향후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한 기업에 기술지원은 6천만 원, 사업전략 컨설팅은 1천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032-260-0828)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내연기관 부품기업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갖춰나가야 한다”며 "이들 부품기업의 투자여건 개선 및 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자세히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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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IoT 테스트 필드 실증’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사물인터넷(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용화를 앞둔 Io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기회를 제공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SOC(도시기반, 항만, 공항, 산단 등)를 활용, IoT 제품 및 서비스가 실제 환경에서 사용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찾아 개선·보완할 수 있도록 실증자원(공간, 플랫폼, 데이터, 인프라 등)과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TP는 기업이 원하는 실증자원과 연계, 길게는 6개여 월까지 실증기회를 제공한다. 설치·개선·철거에 들어가는 실증비용도 한 기업에 많게는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IoT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 기술(TRL 6단계 이상)을 보유한 국내기업이다. 지원신청은 AIoT(사물지능) 실증지원랩 홈페이지(www.testfield.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032-228-1207) 또는 이메일(wtkim@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다양한 실증자원을 추가로 확보해 기업에 다양한 실증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IoT 테스트 필드 조성사업을 통해 실증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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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1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시행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2일 청렴도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 및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2021년 반부패 추진계획은, 전문 기관을 통한 청렴 컨설팅 수행 결과와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부패위험 제거, 업무추진 투명성·신뢰성 제고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모두 19개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 청렴 서한문과 청렴계약이행서약서를 발송하고 모바일 청렴 상담·신고 채널을 운영하는 한편 직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당 업무지시 근절 서약 및 노동이사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갑질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이번 반부패 추진계획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인천교통공사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이행을 위한 청렴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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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뷰티 스타 기업 육성 시동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뷰티 스타 기업 육성사업’ 지원기업으로 ㈜제이앤코스와 셔블프로페셔널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뷰티 스타 기업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 사업화 및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는다. 인천TP는 두 기업에 디자인 개발과 제품 홍보 등에 쓰일 비용을 각각 1억 원씩 지원, 인천을 대표하는 뷰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보나벨라’를 보유한 ㈜제이앤코스는 L면세점 입점 등을 통해 해외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바이오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의 투자로 MD(의료기기)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 더마코스메틱(의학적으로 검증된 보조적 치료 목적의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셔블프로페셔널은 전문가용 고기능성 헤어제품에 특화된 기업으로, 차세대 혁신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을 소재로 한 헤어제품 브랜드 ‘그래믹스’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국내 뷰티시장에서 마케팅 노하우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두 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인천을 대표하는 뷰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뷰티 스타 기업 육성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아주화장품은 색조브랜드 벡시의 러시아 수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대기업과의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계약 등의 성과를 내면서 각각 12명과 10명의 신규직원을 새로 채용, 코로나19 악재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