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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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몰려22일(목)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대한 1차 신청·접수 결과, 지원목표(128개 사)를 크게 웃도는 182개 사가 지원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TP는 이에 따라 서류심사, 현장평가, 선정심의, 사업계획 심의 등 모두 4단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선정기업에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5G, 빅데이터, VR·AR(가상·증강현실),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 솔루션 연동 설비에 필요한 자금을 많게는 4억 원까지 지원한다. 인천TP는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및 유지관리 비용 지원 등으로 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TP는 앞서 2019~2020년 인천지역 400여 개 중소·중견기업에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남동공단의 D사의 경우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고숙련자의 노하우에 의존한 생산 현장 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산시스템 공통화를 구축했다. 또한, 생산공정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량원인을 분석, 불량률 감소에 이어 주조공정의 로봇 도입으로 작업자들의 육체노동 강도가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대한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분석 및 사후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내달부터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구축시스템 활용실태 점검 및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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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0일(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콜택시, 바우처 택시 무료운행 등 기념행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사회소통 분위기를 조성해 희망과 용기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공사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서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와 사회참여 확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이용자 60여 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기념품 전달 행사 후 인천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 안희태 경영본부장은 "올해 하반기에 교통약자 이동지원 특장차량 24대의 증차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토대로 더욱 편안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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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정기공연 MOVIE+ing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 정기공연 <Movie⁺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등으로 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임부안무자 전성재의 창작 작품 <MOVIE⁺ing>은 영화의 감성을 압축한 O.S.T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담아내고 있는 수작이나 지난 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상영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이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서 비롯된 흥겹고, 슬프고, 아름다운 감정들을 ‘오리지널 무브먼트 트랙’으로 치환해 센세이션한 춤 장면으로 재구성하였다. 2021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 <MOVIE⁺ing>2020년 초연 당시 영상파일의 확장자로 이용되는 ‘MOV.’와 현재 진행형 어미인 ‘ing’를 조합해 만든 제목 ‘MOV.ing’은 영화(Movie)와 움직임(Move)의 중의적 표현으로 영화가 전하는 주제와 감정, 그리고 공연만이 가지는 현장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2021 시즌으로 새롭게 돌아온 <Movie⁺ing>은 ‘Movie'를 직관적으로 드러내어, 영화와 음악에서 비롯되는 감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미술과 춤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무대 예술안무가의 해석을 거쳐 춤으로 형상화된 영화 속 음악은 무대에서 살아있는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꿈틀대는 새로운 감정으로 되살아난다. 음악과 연계되어 무대에 전개되는 현대미술가 최금파의 미술작품, 무용수들의 절정의 테크닉과 춤연기는 투사된 그림과 어우러져 영화 속 그 장면에서 파생된 감정을 한 순간에 눈앞에 펼쳐 보인다. 춤과 음악, 영화, 무대를 가득 채울 회화까지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일 이번공연은 경계를 넘어선 춤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상임부안무자 전성재는 "영화 음악을 통해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 보다는 그 순간 느껴졌던 감정에 더 무게를 두었다. 무언가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정답을 제한하면서 작품을 만들지는 않았으며, 저희 공연과 함께 하시는 관객분들이 자신만의 추억과 그때의 순간을 떠올리실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안무의도를 설명했다. 무한히 뻗어나가는 현대 한국춤의 진화 2020년 마스크와 함께 연습실을 열기로 가득 채웠던 노력이 언택트 공연으로 그쳐 진한 아쉬움을 남겼기에 돌아온 <Movie⁺ing>에 임하는 무용수들의 의지가 남다르다. 무대를 질주하는 무용수들의 에너지, 배우를 방불케 하는 깊은 연기를 눈앞에서 지켜보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현대 한국춤의 진화를 경험해보길 바란다. 방역 수칙 준수, 안전한 공연 관람 인천시립무용단의 <Movie⁺ing>은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좌석 띄어앉기 방침에 맞추어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객석의 30%만 오픈하여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한다. 문의)인천시립무용단 032-420-2788 ▣ 인천시립무용단 정기공연 <Movie⁺ing> 공연일시 : 2021. 4. 30. 8:00PM / 5. 1. 3:00PM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 람 료 : 전석 20,000원 관람연령 : 8세 이상 문 의 : 인천시립무용단 032-420-2788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시립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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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영흥119안전센터,펌뷸런스대원 등 자체 역량 강화 훈련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자체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해당 지역 구급차량 부재로 출동이 불가할 때 인근 소방차(펌뷸런스)를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출동시스템이다. 이 날 훈련에서는 ▲자동제세동기 및 구급장비 사용법 ▲감염병 예방 및 폭행 발생 시 대처방안 ▲환자 상태별 심폐소생술 적용 방법 등을 진행했다. 박준희 영흥119안전센터장은"최근 펌뷸런스 구조구급출동량 증가에 따른 펌뷸런스 대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대원의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켜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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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 강화인천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봄철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을 마치고 원할한 급수체계 유지관리를 위한 후속조치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13일 밝혔다. 지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은 겨우내 얼었던 소방용수시설의 지반침하, 균열, 파손 및 소화전의 방수압 이상여부 등을 확인하는 점검이었다. 이번 후속조치는 해빙기 점검시 파악되었던 고장 소화전의 보수를 시작으로, 학교주변 통학로상 통행방해가 되는 소화전의 이전설치, 도시미관을 위한 급수탑 도색작업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동성 119재난대응과장은"1년 365일 지속적인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주민여러분은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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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철거현장 활용 방화문 개방훈련 실시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방화문 및 실내도어 개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대원들의 구조기술을 향상시키고 구조장비 사용능력을 배양하여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석남동 소재의 재건축 철거 현장에서 실제 방화 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디지털 도어락 등 종류별 도어락 개방법 ▲잠금장치 내부 고장 시 강제 개방법 ▲출입문 진입 불가 시 베란다 진입 방법 등이다. 훈련에 참가한 대원은 "실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하니 훈련 이해도가 높다”며 "실질적인 훈련 경험을 통해 실제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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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급식차 지원 현장중심 훈련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 문 개방 훈련 등 야외 훈련 시 ‘119 급식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력 유지를 위해 현장대원들에게 원활한 급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소방 급식차량은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다. 서부소방서는 대규모 야외 훈련 시 급식차량을 동원하여 식수 및 간식 등을 제공하여 현장대응력을 유지하고 있다. 박상호 예산장비팀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급식차량 지원으로 현장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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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 자전거 순찰대 운영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경인아라뱃길 자전거순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기영 등 4명)가 지난 10일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자전거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순찰전문대원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차량진입이 어려운 경인아라뱃길 곳곳을 누비며 안전사고 예방 및 휴대용구급가방을 이용하여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기영 의용소방대장은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 사각지대의 파수꾼으로 불의의 사고에 즉시 대처하는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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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및 다중집합시설 로봇 도입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내달 28일까지 ‘중소기업 로봇 도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협동로봇’과 ‘물류로봇’ 도입을 지원,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 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늘고 있는 식당, 병원, 영화관, 공연장, 공항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전문서비스로봇’ 보급도 함께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로봇 적용을 원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다중집합시설로, 로봇을 제작·판매하는 공급기업을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협동로봇은 중소기업의 제조공정, 물류로봇은 물류·창고·배송시스템, 전문서비스로봇은 시설관리·헬스케어·전시체험 분야 등에 쓰인다. 인천TP는 로봇 구매 및 설치, 인증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인천 서구 로봇랜드로 155-11 로봇타워 22층 인천TP 로봇산업센터)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로봇산업센터(032-727-501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업무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로봇 시장의 규모 확대 등 로봇산업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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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지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세계 최대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www.alibaba.com)의 중소제조업체 입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을 인천에 둔 중소제조기업으로, 신규업체 28개 사와 기존 참여업체 15개 사 등 모두 4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업체는 400만 원, 기존 참여업체는 270만 원의 계정비와 계정운영비가 지원된다. 알리바바 입점, 스토어 구축, 계정 운영,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도 함께 이뤄진다. 지원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마케팅지원센터(032-260-0637) 또는 이메일(minjoo.kang@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7년 첫 온라인 B2B 플랫폼 마케팅 지원에 나선 인천TP는 2019년부터 알리바바닷컴 입점을 지원, 같은 해 17개 지원기업 가운데 7개 업체가 46만 달러, 이듬해에는 16개 지원기업 중 6개 업체가 58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