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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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와 서인천발전본부는 25일(목) 주택화재 예방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150세트를 기증하였으며,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독거노인가구 등 화재취약가구를 선정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일희 예방총괄팀장은 "지속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촉진 사업을 이어나가 관내 보급률을 80%이상으로 끌어올려 국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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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여운을 남기는 인천시향의 ‘로맨틱시리즈’낭만주의 시대를 중심으로 알싸하게 스며드는 명곡들을 만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로맨틱 시리즈>가 찬란한 봄밤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사무치는 아름다움’이라는 부제로 인천시립교향약단의 제3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벨리우스의 작품 중 가장 우리에게 익숙하고 자주 연주되는 슬픈 왈츠가 연주회의 시작을 연다. 아름다운 북구의 선율미가 돋보이는 이 곡은 왈츠가 끝남과 동시에 죽음이 찾아오는 정경을 그리고 있다. 뒤이어 연주되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는 1845년 작곡하여 아내의 클라라 슈만에 의해 1846년 1월 1일에 초연되었다. 그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당대의 화려한 기교만을 앞세운 다른 피아노 협주곡들과 달리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음색을 추구한다. 낭만시대를 관통하는 이 걸작을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섬세한 연주로 들을 수 있다. 후반부는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인 교향곡 6번이 장식한다. ‘비창’이라는 표제가 붙은 이 곡은 절망을 헤매다 결국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그의 비관적 인생론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곡이다. 초연으로부터 9일 후 갑작스레 차이코프스키가 죽음으로서 그 비통함이 더해졌다. 희열과 절망이 교차한 그의 삶이 녹아든 명곡이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해석으로 다가온다. 지휘를 맞은 인천시립교향악단 이병욱 예술감독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사무치는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였다. 우리의 음악을 통해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공연 준비 소감을 말했다. <로맨틱 시리즈Ⅰ. 사무치는 아름다움>은 객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객석의 30%인 50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더불어 객석의 10%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영위가 더욱 어려워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초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4월 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교향악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93회 정기연주회 <로맨틱 시리즈Ⅰ. 사무치는 아름다움> 일 시 : 2021년 4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관 람 료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연령 : 8세 이상 공연문의 :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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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市, 中企 해외 판로개척 지원 확대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영상 수출상담회’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등 3개국 시장진출을 위한 ‘중미(中美) 영상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의 인천지역 기계·자동차부품 중소제조기업으로, 15개사 안팎을 선정해 바이어 발굴, 통역비, 샘플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오는 6월 열릴 중미 영상 수출상담회 참여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로 접수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스리랑카·싱가포르 영상 수출상담회를 지원한 인천TP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4개 회원국과 중동(사우디, 카타르, UAE)으로 영상 수출상담회 지원을 확대, 70여 개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오는 5월 열리는 라오스·필리핀 영상 수출상담회는 참여 신청기업이 모집기업의 두 배를 넘어섰다. 인천TP는 비대면 영상 수출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상담회를 마련한다. 베트남의 구매력 높은 유명 바이어 발굴을 위해 인천지역 기업의 제품 동영상을 현지 인플루언서와 제작, 점유율이 가장 높은 SNS를 통해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온라인상담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지에 샘플 전시 및 시연이 가능한 행사장을 마련,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상담 방식을 도입, 코로나19 이전 현지 대면 수출상담회와 가장 근접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지난해 3월 아세안 영상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모두 1천357건의 영상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이는 산업부가 전국 38개 지방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수출 상담 실적조사 결과,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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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첫걸음 내 딛다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7일부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조성을 위한 공동실천 협약 첫 번째 후속조치로 전직원 환경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10가지 좋은습관’에 대해 사례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김상길 이사장이 직접‘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를 준비하며, 앞으로 공단의 역할에 관한 토의와 직원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이번달 중 ▲ 1회용품 없는 사업소 ▲ 버려지는 자원이 없는 사업소 ▲ 남은 음식물 없는 구내식당 등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분기별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분리배출 이행실태’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은“지난해 다회용기를 활용한 비대면 랜선회식을 진행하였는데, 직원들이 버릴 포장 1회용품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고 한적이 있다.”면서“직원들과 함께 사소한 습관부터 친환경으로 바꾸어,‘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에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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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광고대행사로부터 감사패 수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7일(목) 광고대행사 대표들로부터 ‘착한 임대료 운동’ 실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동 감사패는 공사와 상생협력을 하고 있는 9개 광고대행사 대표들이 임대료 감면에 따른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이다. 이와 함께 광고대행사 대표들은 쌀 130포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공사는 올해 초 임대·광고 업체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실시하여 임대료를 감면(상반기 35%, 하반기 50%)함으로써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공사 정희윤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상생활동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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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 체결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17일(목)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양 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등 최소 인원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우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양을 감축하고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등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천환경운동연합의 지원을 받아 임직원에 대한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1회용품 없는 문화 만들기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공동 전개하여 친환경 자연순환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인천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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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성장펀드’ 조성·운용 본격화창투사 원익투자파트너스와 업무협약… SW융합기업 지원▲사진설명: 서병조 인천TP 원장(사진 왼쪽)과 원익투자파트너스㈜ 우동석 벤처투자부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소프트웨어(SW) 융합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키 위한 ‘인천성장펀드’ 운용이 본격화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5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6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창업투자사 원익투자파트너스㈜와 ‘인천성장펀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지역 SW융합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 유치’,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기업 발굴육성’, ‘인천의 성장을 이끌 4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나서게 된다. 원익투자파트너스㈜는 547억5천만 원 규모의 인천성장펀드(1호)를 8년 동안 운용한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인천시가 순차적으로 출자하고 인천TP가 운영하게 될 인천성장펀드는 1천억여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성장펀드는 지난 2014~2018년 조성·운용 중인 ‘창조성장벤처펀드(1~6호)’의 후속 지원사업으로, 창조성장벤처펀드의 청산 및 재출자가 추가로 이뤄지면 모두 2천억 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창조성장벤처펀드는 초기창업, 청년기업 위주의 투자 지원이며, 인천성장펀드는 한 단계 성장한 SW융합기업의 기술, 제품, 서비스, 생산, 기업 등의 규모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서병조 인천TP 원장은 “기술력과 비전을 보유한 인천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인천TP의 역할”이라며 “펀드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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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기술세미나 및 성공사례 발표회’ 개최15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올해 71개 社, 175건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5일 오후 3시 ‘기술세미나 및 성공사례 발표회’를 온라인을 통해 연다고 11일 밝혔다.기술세미나에선 인천대 산학협력단 기계전자RIC 조진표 팀장이 ‘미세먼지와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을 주제로 기계식과 자연식을 결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기술을 강연한다. 이어 에어플러스㈜의 자동손세정기, ㈜엠이씨의 조립식트렌치, ㈜유엔지테크놀로지의 UNG워터소프트너 등 인천TP의 기술 및 장비 지원 등을 받아 개발된 신제품이 소개된다.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는 올해 신상품 개발에 나선 인천지역 71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75건의 3D프린팅, 및 역설계 등을 지원, 신제품개발비용 절감 및 개발 기간 단축에 도움을 줬다. 온라인(https://forms.gle/mxNNBYbHvDcH58Q98)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누구나 세미나 현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회의 플랫폼 줌(Zoom) 접속 주소를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032-260-0861, 0814)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가 지원하는 ‘쾌속조형시제품제작지원사업’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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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 2호선 누적승객 20억명 돌파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2월 7일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승객 수송 인원이 2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누적승객 20억 명은 1999년 10월 6일 인천1호선 개통 이래 21년 2개월 만의 기록이다. 인천1호선 개통 첫 해 승객은 하루 평균 13만 5천명에 불과했으나, 2016년 인천2호선 개통 이후 40만명으로 증가했다.수송인원 20억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을 위한 기념 영상을 제작하여 공사 공식 유튜브에 송출할 예정이며 퀴즈 이벤트 및 해시태그 챌린지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공사 정희윤 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인천교통공사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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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혁신리더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각종 교통수단 운영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의 주요 대학원(서울시립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아주대학교)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해당 대학원에서는 인천교통공사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MBA 및 철도시스템과 IT기술 융합 등의 교육을 위한 석·박사 학위취득 과정을 추진하게 된다.이와 함께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 및 학술정보 교류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활동, 기업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기관으로서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주력 사업의 운영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며 “혁신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