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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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4일(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테크노파크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송도, 청라, 영종국제도시의 경제자유구역을 관할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국내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체결됐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은 지난 2021년 인천대입구역 IoT 테스트 필드 조성 이후 두 번째다. 당시 기술 실증을 실시한 스마트 화장실 재실 정보 알림 시스템은 역사 내 안전사고 방지와 보안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돼 현재 사용 중에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기업들에게 실증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기업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들이 현장에 적용돼 대내·외 고객만족도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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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CES 2024 K-STARTUP 통합관 인천’참가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7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CES 2024 K-STARTUP 통합관 인천’ 참가기업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 2024 K-STARTUP 통합관 인천’의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25개 사는 인천에 본사, 지점, 연구소 등이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ICT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에선 인천TP 김종윤 벤처성장센터장이 ‘CES 2024’의 추진 프로세스와 기업별 지원 범위를 안내했고, 더웰컴 김미자 대표가 ‘유레카파크’ 심사기준과 혁신상 수상 노하우 등을 교육했다. 이후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파크하우스에서 기업별 맞춤형 질의응답과 선정기업 간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CES 참가는 기업별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이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인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스타트업파크가 CES 2024 유레카파크 참가, 혁신상 수상 등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인천 기업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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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IFEZ,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시동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를 이끌 비대면 혁신 창업 아이템(유레카) 분야 스타트업 육성이 본격화 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7일(수)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 6층 커넥트홀에서 ‘비대면 스타트업 킥오프데이(Kick-Off Day)’ 행사를 가졌다.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36개 창업기업과 스타트업파크 협력 파트너 5개사 액셀러레이터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앞서 진행된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에는 전국 1천526개 기업이 몰려 열띤 경쟁(42.4 대 1)을 벌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샌드박스 규제에 대한 강연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시설 투어 및 실증·투자·글로벌 특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창업기업에 대한 진단을 벌여 전담 액셀러레이터와의 연결을 마무리했다. 인천TP는 앞으로 최종 선정 스타트업에 많게는 1억5천만 원씩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인천스타트업파크 사업과 연계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유망 스타트업의 인천 유치에 적잖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의 연계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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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도시공사, 스타트업파크 지원 맞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가 스타트업의 디지털 뉴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인천TP와 인천도시공사는 27일(목) 오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Ⅰ 5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 및 제품 실증지원 등 우수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모으게 된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에 실증 공간, 데이터, 플랫폼(인프라) 지원 및 전문가 자문, 시민참여(리빙랩), 인천스타트업파크 협력파트너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스마트시티 특화 기업인 인천도시공사와의 협업으로 스타트업의 디지털 뉴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데이터 뉴딜 생태계 구축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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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고 따뜻한 위로, 유키 구라모토의 선율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5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5년 5월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지난해 내한 20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무려 360여 곡에 이르며, 특히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이 널리 알려지며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관찰에서 온 유키 구라모토만의 특별한 시선이 전해지는 이번 공연에는 그만의 가장 깊고 아름다운 일기 같은 신곡 "Ele-gant Sweethearts”와 "lonely Barcarolle”가 공개된다. 또한 그의 연주에 온전히 집중해 감상할 수 있도록 피아노 솔로와 콰르텟(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플루트 4중주) 앙상블로 구성해 풀 오케스트라 편성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조철희,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이 함께 무대에 선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은은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그의 음악이 관객을 회상과 추억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는 객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의 30%인 39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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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IFEZ-바이브컴퍼니, 스타트업 발굴·육성 협업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인천TP와 바이브컴퍼니는 30일(화)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TP와 바이브컴퍼니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운영사업과 투자 지원 등을 연계, 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AI 분야 스타트업의 서비스 및 제품 실증과 컨설팅 지원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인천TP와 바이브컴퍼니는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서비스 및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이끌어내는 등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 및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2000년 7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시스템통합(SI)사업부를 분사해 설립한 AI 솔루션 특화기업이다. 현재 자체 개발한 썸트랜드(Sometrend·소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AI 솔버(Solver·인공지능 문제 해결 솔루션), AI 리포트(Report·인공지능 증강 분석 솔루션), AI 에이전트(Agent·인공지능 전문 상담 솔루션) 등이 주력 사업 부문이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AI·빅데이터 특화 기업인 바이브컴퍼니의 협업으로 더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데이터 뉴딜 생태계 구축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목표로 하는 국내 첫 개방형 창업 거점인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만9천413㎡ 규모로 지난달 송도국제도시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가 설립을 주도했고, 인천TP와 신한 컨소시엄(신한금융그룹·셀트리온)이 운영을 맡는다. 현재 70여 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 업종이 대부분이다. 입주 기업에는 실증 상용화, IR 컨설팅, AIoT(AI+IoT) 실증자원 컨설팅,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