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경기평택항만공사, 강추위 속 지역사회내 기부로 온정 나눔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연말 강추위 속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아동건강기능식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내 온정을 나눴다. 공사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학대아동시설 등 5곳에 아동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역사회내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연계해 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도에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평택시에 있는 소외된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택항만공사 및 다양한 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각 계층의 필요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2년도에 생명나눔 헌혈운동, 노인 대상 급식 봉사, 지역아동센터 대상 친환경 체험활동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2023년도에도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IPA, 자율책임경영 전사 워크숍 가져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기관 경영혁신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36)에서 ‘자율책임경영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는 청년이사, 부서별 주요사업 실무자 등 IPA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방안과 IPA의 중장기 재무구조 전망을 공유한 후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속에서 신규 수익 창출, 비용 절감, 사업 타당성 검증 강화 등 공사의 주요 재무 이슈 및 재무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와 주요 업무를 대표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IPA가 직면한 주요 이슈와 IPA 재무구조 개선방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BPA직원들, 손수 만든 인형을 보육시설 아동에 선물 전해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2일 직원 5명이 자발적으로 인형 20여개를 직접 만들어 항만 인근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BPA 직원들은 코로나19 이후 놀이문화가 위축된 상황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BPA 사옥 휴게실과 집에서 어린이들의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인 동물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직원들은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토끼 인형이 20여개 모이자 이날 부산 동구에 위치한 아동보육기관인 미애원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 했다. 인형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에다 경기침체까지 겹쳐 예년보다 썰렁한 연말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이라도 주고픈 마음에 인형 만들기를 시작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달한 인형을 받은 아이들이 좋아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BPA는 이에 앞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소외가정에 김, 두유, 마스크 등 항만인근 복지관 등 14곳에 각 2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선행이 지역에 희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IPA,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세미나 개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20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의 탄소중립 전략과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인천항 2050 탄소중립 달성방안 토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8월 인천항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탄소중립 항만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와 추진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 주제 발표 및 토론은 환경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자문위원, 기관, 학계, 시민단체, IPA 소속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 탄소중립 자문위원인 ㈜에코시안 이태동 이사의 ‘인천항 2050 탄소중립 실천 로드맵’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및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인천대학교 이향숙 교수의 ‘해외 주요 항만의 탄소중립 추진 사례와 시사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토론세션에서 중앙대학교 김정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조경두 센터장, 국립환경과학원 김정훈 박사, 환경산업기술원 김남희 ESG팀장, 인천환경운동연합 박옥희 사무처장과 함께 탄소중립 항만 구현과 항만공사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항만 구축을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탄소중립 항만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인천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저탄소 항만구축을 위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개선 ▴선박 육상전원공급시설(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AMP) 도입·운영 ▴노후 디젤연료 예선의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 교체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과 ▴항만 순찰용 전기 바이크 운영 ▴탄소저감 R&D 추진 ▴항만 유휴자원 활용 태양광 발전소 확충 등을 통한 녹색인프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 취임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사장에 임명된 김석구(58) 신임사장이 출근 첫날 취임기념 ‘직원 소통공감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설명: 16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이 직원 소통공감 행사에서 취임 소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16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이 직원과의 소통공감행사에서 직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설명: 16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이 직원 소통공감 행사 후 공사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좌측 다섯 번째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 사장은 16일 직원들과 첫 대면하는 직원 소통공감행사에서 "사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라며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공사의 발전과 조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해운・물류 업계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통해 공사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이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직원과의 소통공감행사 이후 평택항 수소생산기지 및 수소교통복합기지를 방문하여 경기도, 평택시와 공사 공동으로 추진중인 평택항 탄소중립항만 구축계획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회사 및 화물운송업체 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해운・항만・물류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BPA,화물연대 파업 철회 따른 부산항 대형 건설현장 대책회의 개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 따라 부산항 대형 건설현장의 공정 만회 등 공사 전반에 관한 후속 대책회의를 지난 9일 ‘부산항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산항 신항의 대형 공사현장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16일간의 화물연대 파업으로 빚어진 레미콘, 철근, 고화제 등의 운송지연으로 인한 현장별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또, 화물연대 파업 철회 후 각 현장별 대책을 점검하고, 공사 전반이 빠른시일 내에 정상 궤도에 오르는 방안 등을 공유하는 등 서로 정보를 교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공사 관련 업체와 긴밀한 협조와 대책 마련을 통해 모든 공사현장이 파업 전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2-5단계 터미널 운영 개시가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
IPA, 드론을 이용한 물류창고 재고 조사 실증 돌입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020년 12월부터 추진 중인 ‘드론을 이용한 물류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사업이 현장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자율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기술 개발 중이다. IPA는 아암물류1단지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 성과지표인 ▴배터리 자동교체 ▴자율주행 ▴화물의 바코드·라벨 인식률을 중점에 두고 이달 말까지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라벨 인식률은 최소 천 번 이상의 시험 중 99% 이상의 성공률을 목표로 추진한다. IPA는 이번 사업이 물류창고의 ▴재고 조사 비용 절감 ▴재고 데이터 정확도 향상 ▴재고 위치 시각화 등 경제성 및 효율성 개선과 더불어 ▴4차 산업기술을 적용을 통한 운영 기술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드론과 AI 기술을 접목한 이번 사업은 물류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자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견 청취와 기술력 있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항 물류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BPA, 지속가능경영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유공 포상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성과 및 가치 창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와 사회의 이익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기관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다. BPA는 부산항 초미세먼지 45%(기준년도 대비) 감축 역대 최대 물동량 처리(2,271만TEU) 달성 항만 하역장비 국산화 종합청렴도 2등급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우수등급 획득 등 9대 핵심성과를 내세워 해양 수산 분야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BPA는 지난해 노 사간 ESG경영 선포(5월)를 시작으로 전담부서를 신설(7월)해 ESG경영전략 수립을 통한 다양한 비재무적 활동과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금년 10월에는 항만 최일선에 있는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10개사와 ESG경영 선포식을 가지는 등 ESG경영 문화 확산에도 집중하고 있다. ESG경영 주요 활동으로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 기후변화로 인한 부산항의 영향(위험, 피해)을 예측해 대책 마련, 순환골재 활용 촉진과 하역장비의 친환경연료 전환사업 등을 추진하여 그 결과, 순환골재 활용 우수 기관 국무총리 표창과 녹색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산항 인접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노력, 최첨단 스마트 하역장비 100% 국산화,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표창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항만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배구조에서는 기관장 주도로 청렴 활동을 적극 전개해 조직 내 청렴 반부패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부패방지(ISO37001) 및 준법경영(ISO373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항만위원회 내 유사 소위원회를 통합해 ESG경영 소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투명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ESG경영은 국가와 사회의 이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당연한 역할과 임무다 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산항만공사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연관산업과 더불어 시민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부산~오사카 국제여객선 운항 정상화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2월 1일(목) 오전, 우리 여객선 팬스타 드림호가 일본 오사카항에서 여객 120여 명을 태우고 부산항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팬스타 드림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전경 팬스타 드림호가 여객을 태우고 정상운항하는 것은 약 900일 만이며,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일 국제여객선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 총 톤수 21,688톤, 정원 545명, ㈜팬스타라인닷컴에서 운영 우리나라와 일본은 양국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여객선 운항 재개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월 28일(금), 국제여객선을 통한 한 일 여객 운송을 재개하기로 하였고, 11월 4일(금)부터 일본 국적의 여객선이 일본후쿠오카와 부산항을 오가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12월 1일(목) 팬스타드림호의 부산항 입항을 시작으로 우리 국적선사의 한일 여객운송도 재개된다. 팬스타드림호는 한 달 간 5~5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부산-오사카 노선을 시범운항 하는 등 여객운송 재개를 준비해왔고, 오사카항의 출입국 수속 체계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운항재개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팬스타드림호가 운항하는.부산-오사카 노선은 2002년 개설된 이래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기 전까지 연간 약 3만3000명의 여객을 수송한 바 있다. *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부산-대마도, 부산-시모노세키, 동해-마이즈루 등 5개 노선을 매년 약 95만 명이 이용 한편,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BPA), ㈜팬스타라인닷컴은 국적선사로서는 처음으로 한 일 여객항로가 재개하는 것을 기념하여 12월 1일(목) 10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팬스타 드림호 입항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현겸 ㈜팬스타라인닷컴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직접 첫 입국자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하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은 "한 일 여객선 운항 재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여객선사들과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뿐만 아니라 민간교류를 촉진하여 한 일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제여객선과 터미널도 수시로 점검하여 여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운항 중인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부산-오사카 노선 외 의 다른 노선도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일본 항만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
BPA,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5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BPA와 동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은 지진 해일에 의한 다중 이용시설 및 선박 화재 사고를 가정해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 단계까지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항만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동구보건소 등 13개 유관기관 및 협업 단체 약 250여명이 훈련에 참여해, 기관 간 협업기능을 점검했다. BPA는 훈련을 통해 훈련 준비과정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행동매뉴얼에 따른 초동 조치를 익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