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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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추석 맞아 항만 근로자 격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8일 부산항 현장을 찾아가 항만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오전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부산항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추석맞이 떡을 전달했다. 항만운영 관련 부서장들도 7일과 8일 신항, 북항과 감천항 근로자와 유관기관들을 찾아가 추석맞이 떡을 전달했다. 강준석 BPA사장은 명절에도 우리나라 수출입 최대 관문인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항만 근로자들의 덕분이며,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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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추석맞이 노인 대상 나눔활동 펼쳐경기평택항만공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6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송편을 제공하고 급식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공사 사업개발본부장 직무대행자는"젊은 계층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명절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까지 전해드려 어르신들이 작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평택항만공사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처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관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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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추석연휴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추진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70, 제주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88)을 통해 이동하는 귀성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2 추석연휴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설명: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 사진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IPA는 이번 추석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많은 귀성객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가족과 친지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시설 안전관리와 방역에 힘쓰고 있다. 먼저, IPA는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와 1일 터미널 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승선로 및 계류시설 등 이용객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매일 수시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송기간 중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연락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출입구 대형 에어샤워 ▴전신소독기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혼잡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 운영을 통한 주차장 확대 운영 ▴안내요원 추가 배치를 실시한다. 특히,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9일 오전에는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에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통해 ▴IPA-연안여객 선사 합동 마스크 지급 ▴안전사고 예방 해상안전 리플렛 배부 ▴휴대용 구급키트 배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성철 여객사업부장은 "귀성객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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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태풍 대비 항만시설물 및 공사현장 점검 나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임원과 함께 하는 항만시설물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 공‘컨’ 장치장 폐수처리시설 및 황금물류센터 LED등 교체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금번 점검결과, 일부 안전위해시설물에 대해 보강 등을 즉시 조치토록 했다”며, "항만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여수·광양항을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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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신항 하역 및 건설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을 앞두고 항만하역 시설 장비 점검 및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조치 여부 확인 등 항만 내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26일 신항 터미널 하역 및 건설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BPA 사장, 재난안전실장, 항만건설실장, 신항지사장 등이 다목적 터미널 운영사 및 서 컨 2-5 건설 현장 상부 축조공사 현장 관계자와 만나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으며, 각 현장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유해 위험요인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합동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리치스태커 AI 스마트 동작 인식 카메라 작동상태 점검 지게차 전조등 및 후미등 점등 상태 현장 주변 환경관리 사업장 내 제한속도 준수 도로 노면 시설물 점검 컨테이너 크레인 작동 점검 등이다. BPA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PA 지적사항은 현장점검 시 바로 시정조치가 이행되도록 유도하고, 사고위험이 내재된 취약 시설은 내년 유지보수 계획에 반영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부산항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강준석 BPA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항만 종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 라며 특히 각 현장 작업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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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1기 ‘비파랑’ 수료식 가져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1기 비파랑이 그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 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비파랑 이름을 얻게 되었고, 부산 경남 지역 20세 이상 대국민 지원을 받고 선발하여 서포터즈를 구성하였다. 서포터즈를 통해 빠르게 SNS 변화하는 트렌드를 BPA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의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번 비파랑 대원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BPA 홍보를 위해사진 기고문,영상2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사진 기고문 콘텐츠 12개 이상, 영상 콘텐츠는 6개 제작하였고 6월 및 7월 콘텐츠는 이미 BPA 공식 SNS에 게시되어 있고, 8월 콘텐츠는 9월 초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우리공사 이미지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이번 비파랑 활동의 주요 과제로써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라며 공식 활동은 마무리가 되지만 서포터즈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MZ세대의 생각을 SNS 콘텐츠에 반영하여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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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아동센터와 친환경 체험활동 실시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서평택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친환경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업사이클링 키트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업사이클링이란 쓰임이 다한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더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재활용 가죽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지역아동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공사 사업개발본부장 직무대행자는"체험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평택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발전과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에서는 평택항 홍보관 및 항만안내선 견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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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고객 맞춤형 물류환경 제공으로 인천항 경쟁력 강화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고객맞춤형 물류환경 제공과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사업’의 상반기 운영실적을 11일 밝혔다. ▲스마트 QR 개찰구 ▲좌회전 컬러 유도선 ▲중앙분리대 이설작업 IPA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여객선사,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인천항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8월 64개 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경개선을 추진한 결과 올 상반기까지 총 50개 과제를 완료하여 완료율 78%를 달성했다. 국제 여객재개 이후 시행 예정인 1개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과제는 연말까지 완료예정이다. 주요 실적은 ▴(2월)연안여객터미널 스마트 QR 개찰시스템 도입 ▴(3월)인천항 SMART포털 서비스 오픈 ▴(6월)안전수칙 홍보 로고라이트 설치 ▴(4~7월)인천신항대로 혼잡도 개선 등이다. IPA는 2017년부터 IPA 임직원으로 구성된 ‘물류환경 개선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각 분과별 타깃 고객 심층 인터뷰, 비대면 설문, 인천항 스마트 포털을 통해 인천항 이용자와 소통하며 물류환경 저해요소를 발굴하고 있으며, 물류원칙(3S1L)과 친환경 경영원칙을 기본으로 ▴인프라 확충(개선) ▴제도개선 ▴마케팅 강화 ▴고객서비스 강화 등과 관련된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 3S1L (speedy, surely, safely, low, 신속하게, 안전하게, 확실하게, 비용은 저렴하게)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인천항을 이용자 맞춤형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Logistics On-Demand, Incheon Port(맞춤형 물류환경을 제공하는 인천항)’라는 새 슬로건과 함께 기존에 ▴운영전략 ▴부두운영 ▴배후단지(부지) ▴여객운송으로 구성되었던 4개 분과를 ▴해상운송 ▴육상운송 ▴항만 환경·안전을 추가한 7개 분과로 확대・개편했다. 물류환경 개선사업 추진단장인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통 으로 인천항 종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물류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물류경쟁력 있는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올 상반기 신규과제 30건을 추가 선정했다”며,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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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취약계층 지원 위한 항만인근‘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MoU 체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9일 지역내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남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청 2층 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 UP프로젝트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 UP프로젝트는 부산 남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과 취약계층 필요에 맞는 가전제품을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BPA는 2021년부터 항만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항만 인근 지자체(구청)와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있다. 이번 협약은 동사업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이 좋아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소외 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BPA는 ESG 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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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선박 폐밧줄 리사이클 사업 본격화광양항에 입항하는 선박들로부터 수거한 폐 밧줄을 리사이클해 차선 규제블럭으로 제작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사진설명: 광양항에 입항하는 선박으로부터 수거한 폐 밧줄과 이를 리사이클 하여 제작한 차선규제블럭이 부두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최근 광양항 입항선박으로부터 수거한 폐 밧줄 8톤과 해양플라스틱을 리사이클 공장으로 운반해 차선 규제블럭을 추가 제작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달 중으로 제작될 차선 규제블럭은 광양항 일반부두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선박에는 선박을 부두에 묶을 때 쓰이는 밧줄 등 다양한 밧줄이 사용되는데 이렇게 쓰이는 밧줄들은 선박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굵고 강하게 만들어지며, 수백미터에 달할 정도로 길기도 하다. 문제는 이런 선박의 밧줄들이 바다에 폐기될 경우 다른 선박의 스크류에 걸려 심각한 해양사고를 일으키거나, 바다에 가라앉아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YGPA는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해양플라스틱 수거 및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꾸준히 선박에서 배출되는 폐 밧줄들을 수거해 왔다. 또한 올 초에 시범사업으로 폐 밧줄을 차선 규제블럭으로 리사이클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설치한 바 있다. 시범사업 결과 부두 운영사들은 부두 내에서 화물차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임형윤 ESG경영실장은 "리사이클을 통해 만들어진 차선 규제블럭은 전국 어느 항만에나 적용이 가능하고, 일반 도로에도 설치가 가능해 향후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