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IPA,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지원 동참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최근 동해안 일대 산불로 촉발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난구호금 1천만 원을 기부하고, 이달 말까지 임직원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설명: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기부활동에 참여 중인 IPA 임직원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재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1961년 설립한 민간 구호단체이다. IPA가 전달한 재난구호금은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IPA는 공익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업을 통해IPA 임직원뿐 아니라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피해복구 지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모바일 모금함을 구축하고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ESG경영실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을 활용한 임직원 자율기부를 추진, 1천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
BPA,‘컨테이너 위치관리 시스템 앱’산업혁신운동 우수사례 선정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2021년 부산 경남지역 중소협력기업 대상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개발한 컨테이너 위치 관리 시스템 앱이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BPA는 매년 부산항 중소 협력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업혁신운동 참여기업을 공모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총 5개 기업에 컨설팅 및 생산성향상 설비 구축을 지원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뽑힌 컨테이너 위치관리 시스템 앱은 부산 신항 배후단지에 있는 물류기업 쿨스엔씨(주)가 BPA 지원을 받아 개발했다. 컨테이너 반출입 상황을 작업자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해, 입출고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일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줄였다. 창고관리시스템에 반입, 반출 예정인 컨테이너에 관한 정보를 등록해 작업계획을 세우고, 해당 컨테이너의 위치 및 수량에 대한 작업지시를 장비기사의 스마트폰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종전에 수작업으로 컨테이너 위치를 관리할 때는 선박 스케줄 변경이나 장치율 증가 때는 입출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누락되는 경우도 잦았다. 또한 작업지시를 위해 담당자가 중장비가 오가는 컨테이너 작업장에 직접 들어갈 일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도 상당히 높았다. 쿨스엔씨는 이 시스템 개발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와 작업시간을 줄임으로써 매년 5,300만원에 달하는 재무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위치 관리 시스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 동반성장 소식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협력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그만큼 부산항의 물류경쟁력도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배후단지 입주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부산항 동반성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부산항 신항 방문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25일(,금) 부산항 신항 및 신항 북 컨 화물차휴게소를 방문한 구헌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에게 부산항 현황 및 발전전략과 부산 신항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구헌상 물류정책관에게 부산항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생동감 있게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신항 개발 관련한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인천항만 찾아가는 클리닝 센터’ 운영▲사진: 인천항만 찾아가는 클리닝 센터' 운영을 마치고 기념 촬영 중이다(우측 두번째 최준욱 사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2일, 23일 양일간 인천 내항에서 항만 출입 매연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이하 DPF) 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장치 성능 및 차량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인천항만 찾아가는 클리닝센터 운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21.12.1.~’22.3.31.)에 맞춰 인천항만과 인근 지역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매연저감장치 제작사가 함께 참여한다. ※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고농도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정책 시행 무상점검은 내항 2부두 27-1 야적장에서 22일, 23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항만을 출입하는 차량 중 DPF 부착 차량을 소유한 차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점검에 참여하는 차량은 매연농도 측정, 자기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 확인 등을 통해 차량에 부착된 DPF의 적정 성능 유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받게 되며,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필터 클리닝이나 간단한 정비도 받을 수 있다. 필터 클리닝이란 DPF 필터에 쌓인 재(Ash)나 이물질을 고온·고압으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클리닝을 제때 받지 않으면 DPF의 매연 저감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차량의 출력과 연비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점검에 참여하면 장치관리 요령, 필터 클리닝 및 요소수 주입 등 저감장치별 사후관리 방법과 필요성, 정부의 사후관리 보조금 지원내용 등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장치 부착 후 3년간 클리닝 3회 무상 지원, 부착 후 3년 이후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연 1회 클리닝 무상 지원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저감장치의 효과 유지를 위해서는 필터 클리닝 등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천항 출입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제3차 계절관리제에 따른 인천항 내항 3정문 인근에서 미세먼지 저감 생활 실천수칙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
IPA, 항만건설 안전관리 역량 최대치로 끌어올린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에 높아지는 가운데 공사 사옥 영상회의실에서 항만건설 전문가를 초청해 건설본부 임직원 대상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설명: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해당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재택근무자 등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한 비대면 교육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점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강의에 나선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 박춘성 교수는 항만 건설·안전 분야 국내 권위있는 전문가로서, 건설사업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주요사항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점검 요소를 IPA 직원들에게 강의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임직원 특별 안전교육을 통하여 민간전문가의 안전점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생명·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안전 항만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의 내실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항만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략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하여 건설공사 현장과 공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BPA, 부산항 물동량 증대 등 기여 6개 선사에 감사패 수여부산항만공사(이하' BPA',사장 강준석)는 2021년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 2,270만 TEU 달성과 친환경 그린 항만 구축에 기여한 6 개 선사를 선정해 1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선사는 ONE, MSC, MAERSK, CMA CGM 등 외국계 4개 사와 HMM. 고려해운 등 국적선사 2개 사다. BPA 는 이날 본사 사옥으로 해당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PA 부산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ONE(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 는 지난해 부산항을 환적 거점으로 적극 활용해 기항 선사들 가운데 최초로 수출입과 환적을 합쳐 물동량 300만 TEU를 돌파 했다. 단일 선사가 단일 항구에서 300만 TEU 이상을 처리한 것은 국내 처음으로 국내 3위 컨테이너 항만인 광양항의 2021년 총 물동량 (213만 TEU)을 뛰어넘어 2위인 인천항의 지난해 총 물동량 (335만TEU)에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다. 환적화물을 가장 많이 증대한 MSC는 중국-러시아 간 환적 노선 개설 등을 통해 신규 환적 물동량 약 44만TEU 를 창출 부산항이 세계 제 2위 환적항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MAERSK는 부산항 기항 선사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입 물동량 (113만 TEU)을 처리해 부산항 수출입 물동량 6.3% 증대에 이바지했다. 지난해 수출입 물동량 최대 증가(22% ) 선사인 HMM은 주요 간선 항로인 미주항로에 여러 척의 임시 선박을 긴급 투입해 수출화물을 실을 선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기업들에 큰 도움을 주었다. 고려해운은 부산항 이용 국적선사 중에서 가장 많은 물동량 (193aks TEU)를 처리했다. CMA CGM은 부산항에 처음으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선박배출 미세먼지 감축을 선도함으로써 친환경 그린 항만 구축에 기여했다고 는 BPA 설명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2021년 코로나 19로 인한 물류대란 등 대내외적 악조건속에서도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이용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霰酸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부산항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메타버스서 만난 IPA,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항만재개발 성공 위한 협력 다짐인천 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순풍에 돛단 듯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발사업 조감도 및 업무협약/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9일(수) 오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이하 공동협약기관>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 형식으로 진행됐다. * 메타버스 :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 날 협약은 인천 원도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를 해양관광·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상호 업무분담을 통한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IPA는 사업계획(안)을 마련하여 실시계획을 수립 하고 부지를 조성하는 등 사업을 주관하여 시행하게 되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인‧허가 등 각종 행정지원 및 재정지원, 도시계획 지원 등을 담당한다. IPA는 지난해 8월 제반 절차를 거쳐 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실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협상이 마무리되면 올해 1분기 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IPA는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등 관련 후속 절차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이번 기본업무협약을 계기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며, "정부와 인천시가 도시계획 및 재정지원 등에 대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만큼 공사도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내항 친수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부산항 신항 종사자 숙소,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감천항 종합상황실 등 항만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의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설명절 맞이 떡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련 법령 시행에 따라 항만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이날 감천항 서편부두에 대한 안전점검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부산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수 있는 것은 부산항 항만근로자 덕분이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설”명절 전, 국제여객부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가 1월 27일(목) 부산항 국제여객부두에서 명절에도 멈춤 없는 안전한 하역작업을 위해 KCTC, 동방,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
IPA, 아암물류1단지 내 IPA 볼파크 위탁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아암물류 1단지 공원부지 내 IPA 볼파크 위탁운영에 대한 운영사업자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정부 및 지자체, 체육시설 운영·관리, 국공립연구소, 회계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능력(25점) ▴운영계획(65점) ▴사회공헌(10점)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IPA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거쳐 내달 10일 이내에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성철 물류사업실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난 10년의 야구장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10년을 책임질 역량 있는 위탁운영사를 선정했다”며, "인천항 업계 종사자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IPA 볼파크 사업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