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메타버스서 만난 IPA,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항만재개발 성공 위한 협력 다짐인천 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순풍에 돛단 듯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발사업 조감도 및 업무협약/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9일(수) 오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이하 공동협약기관>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 형식으로 진행됐다. * 메타버스 :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 날 협약은 인천 원도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를 해양관광·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상호 업무분담을 통한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IPA는 사업계획(안)을 마련하여 실시계획을 수립 하고 부지를 조성하는 등 사업을 주관하여 시행하게 되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인‧허가 등 각종 행정지원 및 재정지원, 도시계획 지원 등을 담당한다. IPA는 지난해 8월 제반 절차를 거쳐 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실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협상이 마무리되면 올해 1분기 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IPA는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등 관련 후속 절차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이번 기본업무협약을 계기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며, "정부와 인천시가 도시계획 및 재정지원 등에 대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만큼 공사도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내항 친수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부산항 신항 종사자 숙소,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감천항 종합상황실 등 항만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의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설명절 맞이 떡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련 법령 시행에 따라 항만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이날 감천항 서편부두에 대한 안전점검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부산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수 있는 것은 부산항 항만근로자 덕분이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설”명절 전, 국제여객부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가 1월 27일(목) 부산항 국제여객부두에서 명절에도 멈춤 없는 안전한 하역작업을 위해 KCTC, 동방,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
IPA, 아암물류1단지 내 IPA 볼파크 위탁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아암물류 1단지 공원부지 내 IPA 볼파크 위탁운영에 대한 운영사업자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정부 및 지자체, 체육시설 운영·관리, 국공립연구소, 회계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능력(25점) ▴운영계획(65점) ▴사회공헌(10점)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IPA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거쳐 내달 10일 이내에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성철 물류사업실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난 10년의 야구장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10년을 책임질 역량 있는 위탁운영사를 선정했다”며, "인천항 업계 종사자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IPA 볼파크 사업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IPA, ‘인천항 온라인 해양관광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개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해양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여객 맞춤형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항 온라인 해양관광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해양관광에 관심이 있고 SNS(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매체 계정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50여 명이 지원했으며, 7.5: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0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관광학 전공 대학생 및 관광업 종사자와 일러스트·사진·영상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지원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다채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 IPA 김종길 운영부사장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좌측 첫번째) 이 날 개최된 비대면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서포터즈의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올해 3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연안팀 ▴카페리팀 ▴크루즈팀으로 나뉘어 인천항 해양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 홍보·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남광현 여객사업부장은 "인천항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인천항 해양관광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BPA, 항만드나드는 차량 활용해 전력 생산 압전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착수보고회 가져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임인년 체험객 맞이 준비 끝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수탁 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임인년 새해 체험객들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건립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교육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사전 예약된 단체교육과 비대면·방문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백신 접종률 증가와 해양안전교육 수요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예약을 재개했으며, 정부방역수칙 준수 및 체험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험코스는 5개로 축소하여 운영한다. 체험객은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등을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객 간 1m 이상 거리 두기, 주요 접촉면 수시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교육인 ‘비대면 실시간 해양안전교육’▲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해양생존 온라인강좌’▲교구를 통한 실질적인 체험교육 ‘방문형 찾아가는 교실’ 등 비대면·방문형교육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양안전 주제 교육, 엔터테인먼트, 직원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업로드하며 변화하는 미디어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를 맞아 적극적인 소통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 「경기해양안전체험관」채널을 구독하고 인증한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해양안전 동화책’, ‘캐릭터 머그컵’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헌혈 수급난 해결 앞장선 'BPA 헌혈 히어로즈' 선정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된 직원들은 최근 3년 간(2019년~2021년) 분기별 평균 1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 BPA는 이들에게 천연재료로 만들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칫솔, 치약, 샴푸바 등 선물세트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BPA는 지난해 7월 혈액 수급난을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BPA를 포함한 15개 기업과 부산지역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250여명의 각 임직원이 헌혈하는 나눔봉사에 앞장서왔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가 연관업계와 함께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시행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집중 점검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이하 BPA)는 금년 1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부산항 신항 대형 공사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5일 안전보건관리체계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및 보건조치를 강화하고 기관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 보건 확보의무를 부과하는 법으로, 법 시행에 앞서 각 건설현장과 발주처의 선제적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에서 추진중인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부산항 신항에 초대형 건설공사를 진행중인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 상부시설 축조공사 등 5개 대형공사를 중심으로 각 현장별 안전 보건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특화된 안전 보건관리시스템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병근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건설 현장 안전 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건설현장의 중대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인천항 출입 땐 안전교육 이수 의무화된다▲사진설명: 출입증 발급신청자가 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이하 IPA)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항만안전특별법 등 강화되는 안전기준에 대응하여 이달 17일부터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출입증 발급 신청자의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내 출입관리센터에서 무료 영상 교육을 통해 이수 가능하며, 교육 영상은 하역현장 기본안전수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후 발급되는 수료증은 항만종사자 등이 국제여객부두 출입증 발급 신청 시 반드시 제출되어야 하며, 교육 이수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향후 IPA는 항만종사자의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 내용을 지속 보완해갈 계획이며, 상반기 중 인천항 내항 출입 시에도 안전교육 이수 의무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항만 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