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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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국민 크리에이터가 만든 인천항 홍보 콘텐츠, SNS 통해 선보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1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홍보 영상 15건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위해 지난 9월 공개 모집한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개 팀은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인천항과 IPA를 주제로 3개월간 유튜브 게시용 영상 15편을 제작했다.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홍보 영상 썸네일 이 중 ‘영블루스’ 팀은 ▴인천항 주변 당일치기 코스 추천 ▴IPA의 ESG 경영 이야기 ▴인천항 마스코트 재탄생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최우수 팀으로 선정, 인천항만공사장 표창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통해 재미있고 개성있는 콘텐츠가 탄생했다”며, "내년에는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국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올해 ▴국민 참여형 달력제작 ▴국민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하는 인천항 소통 채널 ‘아이디어 전달해’ 운영 ▴비대면 SNS 견학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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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aT 인천지역본부와 독거 어르신 위한 도시락 나눔 실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동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orea Argo-Fisheries&Food Trade Corporation, 이하 aT)와 함께 ‘우리동네 가을추수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1,000개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측 두번째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 IPA는 aT 인천지역본부와 협업으로 도시락을 제작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중구 및 연수구 소재 7곳의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 어르신 1,0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도시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한 ▴장봉도 김 ▴강화 고구마 등의 지역 농산물과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IPA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건강식품, 방한, 방역물품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제작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연말연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달 마지막 주를 ‘인천항 희망 나눔주간’으로 정하고 ▴연말 기부 활동 ▴‘인천항의 숨은 영웅’을 선정해 응원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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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4개 항만공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실천 나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이해충돌 없는 청정 항만 조성을 위해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와 함께 ‘이해충돌방지법 조기정착 및 미공개 정보 이용 사익 추구행위 금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됐다. 협약서에는 ▴직무 관련 비밀 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 의무 준수 및 취업 청탁 행위의 근절 ▴부당한 업무지시, 갑질, 인권침해 등 비윤리적 행위 엄금 ▴청렴한 업무수행 및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이해충돌방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설명: 최준욱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4개 기관은 향후 이해충돌방지 가이드북 제작, 캠페인 추진 등 이해충돌방지 문화 확산 및 청렴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를 위해 4개 항만공사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PA는 지난 10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목적으로 윤리·준법 경영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서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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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인공지능의 거점으로! IPA,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21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 ㈜KT, 메가존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표준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인천지역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생태계 구축 및 기술개발·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 네번째 IPA 최준욱 사장) 이 날 협약체결은 같은 날 인천 AI 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여한 기관들과 함께 바이오·에너지·물류·교통 등의 인천 주력 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AI와 융합하여 인천을 AI 혁신 거점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IPA는 향후 인천항 물류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도입하여 항만 생산성을 증대하고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은 제조업 기반의 뿌리산업과 첨단산업이 밀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수출입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다면 인천의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이 마련되는 등 AI의 혁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이번 공동협력은 인천항이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만을 비롯한 인천 전역이 혁신 기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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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1일 18개 선사, 35개 포워더, 신규항로 개설 1개 업체, 총 54개 업체에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기도 유일 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와 물동량 증대를 위해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했고, 화물유치 인센티브 신규항로 개설 부문을 통해 항로 증설을 위해 노력했다. 세계적인 선복・컨테이너 부족, 해상운임의 폭증속에서 국내 물류시장 상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경기도 평택항은 매년 꾸준한 물동량 증가 추세를 보였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0년 처음으로 79만 TEU를 달성했고, 금년에는 80만 TEU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 12월 허더 인터내셔널에서 중국 징탕항, 웨이팡항을 기항하는 주1항차 한·중간 정기 컨테이너 신규노선 개설이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물동량 처리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신규 물동량 창출과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여러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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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사(승진)<1급 실장><발령일자 ‘22. 01. 01> △사장직속 재난안전실 강영환 △운영본부 물류전략실 김재덕 △건설본부 항만건설실 이송운 <2급 부장> △운영본부 마케팅실 김진영 <3급 차장> △경영본부 기획조정실 박한진 △경영본부 기획조정실 최경은 △경영본부 홍보부 이지아 △운영본부 물류사업부 공수정 △운영본부 물류사업부 이재황 △운영본부 연안여객 활성화TF 송영휘 △건설본부 항만건설실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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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이용 화주의 물류난 해소 위해 특별 임시기항 선박 투입 박차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을 이용하는 주요 해운사들이 연말 물류대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최준욱 사장)는 동영해운, 장금상선 등 국적선사에서 인천항 이용 화주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특별 임시기항 선박을 투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지난 2일에는 장금상선이 싱가폴~자카르타~하이퐁~인천~부산을 기항하는 1,500TEU급 컨테이너 정기선 ‘포춘 트레이더(FORTUNE TRADER)호’를 임시선박으로 투입했으며, 동영해운은 수입·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주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인천항에 1,000TEU급 임시선박 ‘페가수스페이서(PEGASUS PACER)’호를 투입했다. 해당 선박은 하이퐁∼인천∼부산을 임시 기항한다. ▲인천 신항에 입항한 페가수스 페이서호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은 그간 연말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 기항 선박 투입을 위해 여러 해운선사들을 상대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그 성과가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그 결과로 인천항의 12월 물동량은 약 500TEU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글로벌 물동량 증가와 외국항만의 적체 현상으로 선복 부족과 운임급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도권 수출입 화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선사들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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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 성료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신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관 및 업체, 수출입 기업, 학계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평택항 비전전략’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충배 교수의 기조발표로 시작됐다. 이충배 교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평택항의 발전전략과 거버넌스 추진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평택항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는 KMI 김형태 박사와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종실 교수가 각각 ‘평택항의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택항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와 함께 세션별 20여분간 추가로 진행된 지정토론을 통해 각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경제학회 서문성 회장의 사회를 필두로 기존 발표자였던 이충배 교수, 김형태 박사, 백종실 교수와 함께 평택항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기도 평택항’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을 도입하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들도 함께 소통하며 토론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진행 했다. 이계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평택항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높은 항만이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택항의 장점을 활용하여 평택항을 최대한 성장시키겠다.”며, "이번 포럼이 평택항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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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LNG벙커링-하역 동시작업 기반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방안 마련 연구 착수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은 친환경 컨테이너 선박인 LNG추진선의 부산항 기항을 촉진하기 위해 ‘LNG벙커링-하역 동시작업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국엘엔지벙커링(한국가스공사의 자회사, 사장 윤현식)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LNG벙커링 동시작업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발주처 : 부산항만공사‧한국엘엔지벙커링 공동,◾연구기관(우선협상대상자) : 한국선급, ◾기간 ’21.12월~’22.6월, 금액 1억원) IMO(세계해사기구) 및 각국 정부의 선박 오염물질 배출규제에 대응 하여 컨테이너 선사들은 LNG 추진선 등을 발주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신규로 도입되는 LNG 추진선이 103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항만에는 LNG 벙커링과 하역작업의 동시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전관리 매뉴얼이 부재하여 LNG추진선의 벙커링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컨테이너선사는 LNG 벙커링 동시작업이 불가할 경우 벙커링만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을 별도로 할애하여야 하며, 이는 물류비용 증가로 이어져 선사가 부산항에서 벙커링을 시도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헬싱키(‘19.9), 암스테르담(‘19.12), 싱가폴(‘21.3) 항만에서 벙커링-동시작업이 이루어졌다. 동 연구의 기간은 약 7개월로, 부산항만공사와 한국엘엔지벙커링(한국가스공사의 자회사)은 한국선급을 연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였으며, LNG 벙커링 하역 동시작업 안전 절차 승인 기준 개발,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시 고려해야 할 위험요소 식별 등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와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이번 연구를 통해 LNG 벙커링 동시 작업의 기준을 마련하고, 실증을 거쳐 안전관리기준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정책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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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7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1년 일자리 유공 표창시상식’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디지털 전환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상생과 한국판 뉴딜을 통해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 등 모범을 보인 ▴공공기관 6곳 ▴민간기업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 총 18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IPA는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 ▴항만특화형 청년인력 양성 및 취업·창업 지원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IPA만의 항만특화형 일자리창출 모델이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고용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항만·물류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