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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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IPA 중국대표부, 공동으로 국적선사 간담회 개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25일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처와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 구베이(古北) 소재 회의장에서 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상하이 소재 13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BPA와 IPA는 2023년 물동량 및 주요 실적, 2024년 주요 사업계획 설명했다. BPA는 ’23년, 역대 최대 물동량 처리 실적,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부두 준공, 스마트물류센터 추진 현황 및 서 ‘컨’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결과 등 을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등 해외 주요 물류 거점에 건설 및 운영 중인 물류센터 현황과 기업특화 물류 지원 활동 등도 소개했다. 또,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홍해사태, 파나마 운하 통행제한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해운시장의 변화 및 해운동맹 재편과 관련해 국적선사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응방안 등을 청취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올해 해운.항만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중국 내 주요 국적선사들과 소통.협업을 강화해 부산항의 부산항 비교우위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알려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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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지역특산물 기부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겨울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해 인천지역 푸드뱅크 이용자 및 그룹홈(Group home, 공동생활가정)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인 강화 볼음도 쌀 1.4톤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IPA, 도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사진 IPA에 따르면,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여파로 개인 기부자의 푸드뱅크 후원이 크게 줄어 취약계층에 나눠줄 식료품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졌고, 보호 아동·청소년의 식비·생활비 등을 모두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는 그룹홈의 운영도 어려워졌다. 이에, IPA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대표 조규호)를 통해 구매한 강화 볼음도 쌀을 인천 푸드뱅크 28개소와 인천 그룹홈 20개소에 각각 전달했다. 기부 물품인 강화 볼음도 쌀을 판매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하늘샘학교에서 설립한 법인으로, 하늘샘학교는 2010년 개교 이후 정규 학교 교육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업중단 위기 또는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IPA는 지난해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기부하면서 하늘샘학교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번 기부 물품 구매를 통해 다시 한번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게 됐다. 푸드뱅크는 기업 또는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을 결식아동, 독거 어르신, 재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단체로, 인천에는 광역 푸드뱅크 1개소(인천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지역 푸드뱅크·푸드마켓 27개소가 운영 중이다. 그룹홈은 학대·방임·빈곤·부모의 이혼 등의 사유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일반가정에 가까운 환경에서 소규모로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을 말하며, 인천에는 20개소가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과 동시에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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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에서 Korea Brand Fair 개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시 에서 우리 기업들의 현지 판로확 Galaxy Mall I Atrium대를 돕기 위한 코리아 (Korea Brand Fair) 브랜드 페어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인도네시아 합작투자법인 PLC를 통해 수라바야에 우리나라 중소 중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들 가운데 동부 인도네시아로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인 기업과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가격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창고 내륙운송 항만하역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PA는 공동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소비재 기업들에 단순 물류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현지 고객과 직접 대면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7일 동안 약 3,500명의 방문객 대상 우리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우리나라 중견 기업인 L社의 경우 인도네시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을 운영 중이었으나, 작년 수라바야 직영점 1.2호 개설을 시작으로 동부 인도네시아로 시장을 확장 중이다. 특히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수라바야 직영점 추가 개설 및 발리 등 신규 시장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D社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원단가방 제조 우리 농산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등을 영위하는 사회적 기업 D社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ESG 활동 홍보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무슬림 화교기업인 K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도입 인도네시아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PA 강준석 사장은 우리 공사의 해외 인프라 거점을 충분히 활용해, 물류 서비스 제공 외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 및 현지 내수 시장 확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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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직원들, 헌혈봉사로 따뜻한 마음 나눠12월 21일(목 ), 헌혈의 집 남포센터에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직원들이 헌혈봉사에 참여하며 연말연시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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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항만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이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IPA는 2021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술 R&D 지원 ▴제조설비 혁신지원 ▴저리 자금대출 지원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과 경영 안정성을 높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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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지속가능한 ‘BPA 희망곳간’ 운영 우수사례 뽐냈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8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BPA 희망곳간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BPA는 창립 20주년(2024.1)을 맞이해 BPA 희망곳간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에 확산하고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희망곳간 1~6호점의 운영기관들이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발표하고, 전문성을 가진 내.외부 위원들이 평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3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내며 대상을 받았다. BPA는 이 외에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들에 우수상 장려상 참여상 등 시상했다. 희망곳간 운영기관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운영기관 에는 11호점을 운영하는 부산진구푸드마켓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BPA 창립 20주년 기념 퀴즈를 함께 풀고 BPA 창립 20주년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을 받아 항만 인근 지역에 주민 누구나 식자재를 기부하고, 취약계층이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나눔 냉장고 BPA 희망곳간 을 설치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 1 호점이 문을 연 이후 지역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과 협업해 부산 경남 창원에 총 16곳이 운영 중이다. 그간 BPA 희망곳간을 통해 기부받은 식품과 식자재는 약 76백만원 상당이다. 각 운영기관은 고독사 예방사업 주민 교류 프로그램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BPA 희망곳간이 단시간에 자리를 잡고 활발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운영기관의 노력과 지역민들의 관심 덕분 이라며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이 되는 만큼 그간 시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BPA 희망곳간을 통해 계속해서 주변에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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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상생, ‘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가져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 마을회관에서 ‘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노사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도의원(화성), 제부마리나 영업선박단체인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제부도 마을단체인 부녀회, 노인회, 공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동참하여 직접 배추에 양념장을 넣어 만든 5kg 김장김치를 제부도 내 소외계층 80가구에게 나눔하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도의원과 마을단체 및 마리나 영업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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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년 연속 항만운영 최고 혁신기관으로 선정부산항만공사 (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1월 28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2023년 항만운영 및 보안 혁신대회 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04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등 우리나라 항만 운영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에도 화물연대 파업 기간에 부두와 부두 사이 펜스를 뚫어 화물을 이송하는 운영체계 개편을 통해 국내 물류 마비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올해는 외국산이 과점하고 있는 항만하역장비 시장에서 지역의 제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하역장비를 개발 도입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탄소배출 저감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항만운영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입주업체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입주기업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실현함으로써 배후단지 내 폭넓은 사업의 확장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수 있게 하고 더 넓은 부지가 필요한 글로벌 유량기업 유치 기반을 확보한 점을 혁신성과로 인정받아 장려상도 함께 수상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이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의 영향력은 물류를 제공하는 단순한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다고 강조하며 부산항이 첨단기술과 항만근로자 간 조화로운 융합이 이루어지는 테스트베드이자 지역경제의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촉매 역할을 다하도록 끊임없는 혁신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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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 참가...항만배후단지 해외 투자유치 본격화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1일부터 22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 Asian Logistics, Maritime and Aviation Conference)’에 참가해 항만배후단지 마케팅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를 대비하는 공급망 : 다각화, 탈탄소화, 디지털화’로, 홍콩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공동 주관했다. IPA에 따르면 컨퍼런스에는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물류 서비스 기업, 화주, 선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IPA는 인천 신항배후단지 및 아암물류2단지에 첨단제조·물류기업 등을 유치하고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해양수산부와 4개 PA(인천항만공사(IPA), 부산항만공사(BPA), 울산항만공사(U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운영한 홍보부스에서 IPA는 ▴수도권과 근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인천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여객터미널 등 항만시설 ▴신규 항만배후단지 공급계획 등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이자 매력적인 투자처인 인천항의 장점을 설명하는 1:1 기업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22일에는 사전 초청기업 및 현장 방문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신규 항만배후단지 공급계획과 입주 요건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천항 항만배후단지를 홍보하고 글로벌 항만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인천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항만배후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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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민 합동 연말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가져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공사”)는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본격적인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1일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설명: 공사 사측위원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공사 노측위원 나현지 대리(오른쪽 네 번째)등 이 노사합동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공사 노사위원 및 신장2동 지역협의체 회원 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 위원 및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약 20명이 참여 하였으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840kg을 신장2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 하는 등 노사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노·사·민 합동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추운 날씨속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협조해주신 공사 노·사 위원 및 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