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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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신항 건설현장 인근 지역주민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펼쳐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1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항만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인근 지역주민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BPA 임직원 및 건설분야 협력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진해신항 개발사업 대상부지 인근지역의 아동 및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찾아가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상품권.세제 방역키트 등 생활용품 과일과 밀키트 등 지원물품을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BPA "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항만 개발사업과 연계해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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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추석 연휴 대비 CEO 주관 인천신항 안전점검 실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CEO 주관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이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HJIT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집중되는 인천신항에 위치한 컨테이너터미널로,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2%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1,649천TEU 중 524천TEU를 처리했다. IPA에 따르면, IPA 이경규 사장과 IPA 항만운영실 및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HJIT 통제실에서 컨테이너 작업 현황을 살펴본 후, 직접 야드로 나가 ▴컨테이너 적치 상태 ▴안전설비 작동 여부 ▴하역작업 환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 사장은 추석 연휴 물류 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작업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IPA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항만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위해요소 사전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인천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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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公-오사카항만국 간 업무협약 체결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오사카항만국(국장 마루야마 준야)과 양 항만 이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펵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과 오사카항만국 마루야마준야 국장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오사카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이어, 양 항만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며, 현재 평택항에서는 팬스타라인닷컴이 주 1항차 평택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를 오가는 직항로를 운영중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항만 간 물적 인적 교류 추진 ▲항만의 관리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 ▲양 항만 비즈니스 창출 기업에 대한 교류 촉진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한 사항 등 상호 양 항만 이용 촉진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평택항은 중국과의 최단거리 입지를 장점으로 대(對)중국 교역비율을 높이며 성장하였지만, 동남아와 일본 등 신규항로의 다변화에 따른 물동량 증대와 국제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에 첫 직항로가 개설된 것에 이어, 오사카항만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본 관서지방 대표 항만과의 네트워트 강화를 통해 양 항만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사카항만국 마루야마 준야 국장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는 등 양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오늘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를 수 있었다”며, "평택항과 오사카 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점점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평택항 포럼을 개최하는 등 신규화물 유치 및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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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영 항만위원, IPA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1일(목)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이해관계자가 바라본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최두영 항만위원(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최두영 항만위원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인천항만공사 이 날 강연은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두영 항만위원은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이자 IPA 최고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이사회) 위원으로, 항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인천항의 역사인 조합의 역할 ▴인천항 수출입 화물의 하역 ▴인천항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협업 방향 등에 대해 강연하며 IPA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서는 인천항을 기반으로 하는 모두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기획관리처장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물류 활동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인천항운노동조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며 "조합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인천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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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23 을지연습 실시 ‘부산항 이상 無!’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올해 을지연습에는 부산항보안공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유관기관들도 참여했다. 특히 25일에는 부산항 8부두에서 적의 해상침투와 드론을 활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 을 시행했다. 육군 53사단을 비롯한 다수의 군부대와 보안공사, 경찰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침투하는 적을 차단하고 드론제압, 폭발물처리, 화재진압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함으로써 전시 대비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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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新 미션·비전 선포식 ’열어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마린센터, 제부마리나, 안전체험관에서 해당 사업장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공사 2030 도약을 위한 新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저·안전을 선도하는 경기평택항만공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항만인프라 조성, 컨테이너 물동량 110만 TEU, 미래 전략사업 추진, 고객만족경영의 목표를 제시했다. 공사는 이를 위해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항만인프라 구축 ∆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 지속가능 성장동력 학보 ∆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등 4대 전략 목표를 세우고 12대 전략 과제를 선정했다. 새로운 비전은 평택항과 제부마리나 활성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기여 및 미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직원들이 직접 선정하였다. 이 날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성과창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분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민선8기 도정 가치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와 도정 공약에 따른 경기바다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제부마리나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도 다짐했다. 공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사의 新 미션·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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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CEO 주관 ‘한·중 카페리 선사 CEO 간담회’ 개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7일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IPA 사장 주관으로 ‘한·중 카페리 선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중 카페리 선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이 날 간담회는 최근 국제여객 재개와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 조치 해제 등 국제여객 전체 재개가 임박함에 따라 국제여객 서비스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IPA에서 추진 중인 안전관리 강화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IPA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IPA 사장을 비롯해 인천-중국 항로 카페리 선사 및 카페리 협회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승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선박 입항부터 수속완료까지 이동 혼잡 구간 개선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으며, 부두에서 터미널까지 여객을 수송하는 순환버스 이동 구간의 안전성 확보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국제여객 전체 재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난 12일 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시작으로 한·중 카페리 여객운송이 재개되었고, 한·중 카페리 항로 대부분이 순차적으로 여객운송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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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강준석 사장 태풍 카눈 피해 현장 점검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10일(목) 제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강준석 사장은 태풍이 부산항을 빠져나간 10일 오후부터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신감만부두 감만부두 등 운영 현장을 찾아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황과 조치 상황을 챙겼다. 점검 결과, 부산항은 친수공원 및 신항 배후도로 인근 수목 전도, 신감만 부두 보안펜스 일부 파손, 교통 표지판 전도 등 경미한 파손 외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 사장은 전사가 함께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었다 며 추가로 발견될 수 있는 피해상황을 잘 확인하고 일부 파손된 시설물로 인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에 임할 것 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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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이사회, 현장 중심 경영활동 강화 위해 인천항 여객터미널 안전 점검 나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이하 항만위원회)가 현장 중심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8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IPA 항만위원 전원과 IPA 이경규 사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 날 항만위원회는 다중이용시설 이용객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한-중카페리 여객운송 재개 준비 현황 ▴하계휴가철 대비 여객 수송 대책 ▴태풍 대비 안전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IPA 항만위원회 지희진 항만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7개월간 중단됐던 한-중카페리 여객운송이 곧 재개될 예정이므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서해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여객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시설안전 및 방역,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인천항 대조기 침수와 하절기 태풍내습으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취약시설 보완조치 및 유관 업·단체 협조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IPA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찾는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인천항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PA 항만위원회는 IPA의 주요사업, 예·결산 등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항만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에서 해양수산부장관이 임명한다. IPA 항만위원회는 현장 중심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향후 인천신항, 내항, 아암물류단지 등을 지속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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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보건점검 실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31일(월)~8월 4일(금) 5일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상부시설 축조공사 등 부산항의 6개 대형공사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물, 그늘, 휴식) 의 준수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상태 등도 함께 살폈다. 점검단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빙과류 등 다과를 제공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에게 근로자 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