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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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안전한 우리 수산물 즐기기」행사 개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종합어시장(인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즐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PA 임직원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에 따라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인근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현장 구매하고, 시식회를 진행했다. IPA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인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구매한 수산물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이날 행사에 의미를 보탰다. 더불어, IPA는 ESG경영 내재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우리지역 수산물과 함께 海’를 통해 수산시장 수산물 장보기 인증 캠페인을 7월부터 두 달 동안 전개함으로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IPA는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 특별수송 기간 중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안전한 섬 여행’ &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이라는 주제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자는 우리와 같은 해양수산 가족으로서, 최근 소비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산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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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강준석 사장 서 컨’ 2-5단계 공정현황 및 안전 점검 실시부산항만공사 (BPA, 사장 강준석)는 28일(금) 금년 10월 준공 예정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 )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정현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BPA, 강준석 사장은 서 컨 부두 운영사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주) 경영진들과 함께 건설현장을 방문해 준공을 앞둔 현 시점의 공사 진행 상황과 토목 건축 전기 등 다(多) 공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서 컨 2-5단계 부두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부두로, 이 날 강준석 사장은 자동화부두의 핵심장비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이송장비) 에 대한 시연과 안전한 운행을 위한 위험요소 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태를 점검하였다. BPA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요소를 면밀히 조사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주간, 단위 공정관리를 통해 적기 준공에 문제가 없도록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준공을 앞둔 현 시점 현장의 안전과 첨단 자동화항만인 2-5단계 부두의 안정적 운영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며 첨단 기술들이 집약된 다 공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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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해 20일 오후 아암물류2단지에 위치한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00-63번지)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안전기원제에서 관계자들이 안전한 준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 설명: 스마트물류센터 조감도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안전기원제에는 ▴IPA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 ▴건설사업관리단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나은균 단장 ▴시공사 ㈜대호종합건설 유상민 대표이사 등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 5월 착공했으며, 해양수산부와 IPA 예산 총 428억 원이 투입된다. 대지면적 2만2,620㎡, 연면적 1만9,085㎡, 지상 3층 규모로 건설 중이며,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IPA에 따르면, 스마트물류센터는 입주기업이 첨단 물류장비를 투자‧설치하여 GDC와 연계한 수배송‧보관‧포장 등의 스마트 물류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Global Distribution Center : 해외 전자상거래 업체의 제품을 반입·보관하고, 해외 개인 주문에 맞춰 제품을 분류·재포장하여 배송하는 국제물류센터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건설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발주처,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 간 합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무사고‧무재해 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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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집중호우 이후 건설현장 안전 점검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7월 19일( 수), 경남 전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현장의 사고와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상권 건설부사장이 직접 공사가 발주한 주요 건설 BPA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BPA는 부산항 신항 남 컨 배후단지 조성사업 신항 북 컨 단계 배후 2단지 조성사업 신항 서 컨 건설사업 감천항 일반 부두 확장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공사 현장의 특성 상 우천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는 요인들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경사면 배수구 재하성토 등을 중심으로 사면붕괴 등 사고위험이 없는지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재하성토 지반 매립 시 연약지반을 개량하기 위해 쌓아두는 토사 BPA 이상권 건설부사장은 전일까지 내린 비로 인해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 조치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체계를 갖추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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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안전 중심 교육기관으로 발돋음전국 유일의 해양안전 전문 교육기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사진설명: 개관 2주년을 맞아 해양수산부 및 경기도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사진 중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 최성용 과장, 오른쪽 경기도 해양수산과 김종배 팀장 ▲사진설명: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생존수영 프로그램 모습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7일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는 슬로건을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안전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 개관한 안전체험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2021년 5,793명, 2022년 37,432명이 해양안전 교육을 이수했고, 올해는 6월까지 31,767명이 이용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안전교육기관 지정, 생애주기별 안전교육기관 지정(수상안전, 응급처치), 2022년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인증, 대한생존수영협회 안전인증 교육수영장 으로 지정받아 운영중이며, 2023년은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청소년 진로체험(인명구조, 응급구조사, 청소년지도사, 항해사)교육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으로 2022년 생존수영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경기도내 19개 지역 67개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 중에 있으며, 7월 부터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해 "만약 내가 탄 여객선이 침몰한다면”이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박의 침수 상황에서 퇴선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추가 운영 하여 다양한 체험객 연령층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시범운영을 거쳐서 2024년 1월부터 정상 운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해양 생존체험을 할 수 있는 수상체험장과 해양안전 매뉴얼 교육관, 선박비상상황 체험관, 응급처치 실습관 등을 활용한 총 15개의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지난 7일에는 개관 2주년을 맞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와 경기도 해양수산과에서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사업점검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험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개관 후 2년 동안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민 및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양안전체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바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www.ggbada.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32-890-5011~13) 또는 이메일(ggmsec@gppc.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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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이경규 사장, 장마 및 혹서기 대비 부두 하부공사 현장점검 나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장마 및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 및 케이슨 제작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우측에서 2번째)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케이슨 : 수중 구조물이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육상 또는 수상에서 만들어진 구조물 IPA에 따르면, 이번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 및 케이슨 제작장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이사장은 지난 5월 15일 취임한 이래 인천항 현장 곳곳을 방문해 안전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 사장은 장마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근로자에게 충분한 휴식시간과 휴게실, 물 등을 적극 제공하고, 케이슨 제작 및 수중작업 시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해 IPA에서 도입한 줌인(Zoom-in) 건설안전센터와 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활용하고, 타 현장에도 전파하여 인천항 건설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줌인(Zoom-in) 건설안전센터 : 공사 사옥 내 모니터와 건설현장 내 CCTV를 연결하여 비대면·실시간 현장 상황 확인 및 작업자와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 ** 스마트 안전장비 :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IOT 안전모’, ‘하이보드’, ‘건설장비 접근경보 시스템’ 등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현장 근로자에게 장마 및 혹서기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에서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박 수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밴드’ ▴안전모 착용 여부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턱끈’▴실시간 안전방송 송출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 스피커’ ▴안전핀 탈락을 방지하는 ‘굴착기 안전핀 감지 센서’ 등의 안전장비를 2021년 9월부터 도입하여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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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분야 최신 글로벌 지식의 향연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막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IIOF 2023)’이 6일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규모 해양분야 국제포럼으로, 올해는 7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IIOF 2023 조명우 기획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그리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환영사와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막식 공연에서는 우리의 노력으로 바다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공(BALL)”이라는 매개체에 담고 서포터즈 해양보호 활동(EM 흙공 던지기) 영상, 라이트볼 현대무용 공연, LED볼 세레머니를 통해 해양산업 발전과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기조연설에서는 외교전문가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저자인 팀 마샬(Tim Marshall)이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3시에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세션 「해운물류」에서는 인하대학교 이상윤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국제교역과 해운 환경의 구조적 변화 및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교역 전망’, ‘해운물류 서비스와 지역 경제: 위기와 기회의 지리 공간 분석’ 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15시부터 부대행사장에서 열린 특별강연 「구해줘! 바다」에서는 서울대학교 남성현 교수가 ‘기후위기와 해양환경’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특별강연 후 17시 30분에는 현악 4중주 공연이 펼쳐졌다. 15시 30분에 시작한 두 번째 정규 세션 「해양관광」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크루즈 관광과 해양관광’을 주제로 좌장인 한양대학교 이훈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의 진행 하에 ‘국제 크루즈의 귀환’, ‘선 넘는 해양·차이나는 관광, 공공적 가치로 도시를 혁신하다’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개최 이틀째인 7일에는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인문학」 총 3개의 정규 세션과 국제자연기금(WWF) 홍보대사 타일러 라쉬가 진행하는 특별강연 「구해줘! 바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포럼 기간 동안 부대행사장에서는 국내창작동화 ‘눈보라’의 원화 및 북극곰 조형, 바다 사진 공모전 우수작 등 다양한 전시와 해양분야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바다모양 그립톡 만들기, 천연 자개 모빌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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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3일(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을 위한 사장 임원 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 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직무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지위 권한을 남용한 부당지시 등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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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뱃길 여는 수에즈 커넬호, 인천항 첫 입항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씨 리드 쉬핑(Sea lead shipping)의 인천-중동 신규 컨테이너 항로 FAM (Far East - Middle East Service)에 투입되는 첫 번째 선박 수에즈 커넬호(M/V SUEZ CANAL)가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28일 입항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수에즈 커넬호 입항행사 사진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 Sea Lead Shipping은 2017년 설립된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선사로 선복량 세계 19위(2023.05 Alphaliner 기준)임 이 날 입항한 5,610TEU급 컨테이너선 수에즈 커넬호는 중동으로 향하는 중고차, 자동차부품, 건설장비 등을 포함해 인천항에서만 총 2,000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다. ▲인천항에 입항한 수에즈 커넬호(suez canal) IPA는 씨 리드 쉬핑의 한국총대리점 늘푸른해운항공, 하역사 SNCT 관계자 등과 함께 수에즈커넬호의 인천항 첫 입항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중동향 물동량 증대를 통한 신규항로 조기 안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IPA에 따르면, FAM 서비스는 수도권 화주 편의 증진을 위해 씨 리드 쉬핑의 기존 중동 서비스를 인천항까지 확대한 것으로 물동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경우, 격주 1항차에서 주 1항차로 운항빈도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 강여진 실장은 "최근 우리나라 건설사의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 수주 등 ‘제2의 중동붐’이 본격화 되고 있어 중동과의 교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사 및 물류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동항로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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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차세대 리더 대상 ESG 경영 활동 전파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늘(23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빅칼리지 고운서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빅칼리지 고운서당은 사회적기업연구원(이사장 조영복)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에 기반한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지역기반의 미래인재 육성프로그램(1년제, 무상교육)이다. 이 날 BPA를 방문한 전국 10개 22명 대학생들의 학교와 전공은 다양하지만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바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 관리·운영 특화 공공기관인 부산항만공사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사업을 학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자 BPA를 방문했다. BPA는 학생들에게 주요 ESG활동과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공헌 담당자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이 부산항을 직접 둘러 보며 현장 견학하는 항만투어도 진행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사회적 책임 활동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함으로써 BPA와 학생들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차세대 리더들의 BPA 방문을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BPA는 지난 5월 ESG경영 분야별 목표와 성과 등을 정리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6월에 2023년도 사회공헌 사업을 수립하고 ‘BPA 희망곳간 사업’ 등 대표적인 공헌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