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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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700여명 태운 초대형 크루즈선 BELLISSIMA호 부산항 첫 입항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5월 12일(금) 13시 초대형크루즈선 MSC BELLISSIMA가 일본 카나자와항에서 출발하여 부산항에 올해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BPA에 따르면 승객 3,700여명을 태운 17만톤급의 MSC BELLISSIMA가 부산항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것을 시작으로 올 한 해 14차례 더 들어올 예정이다. BPA는 첫 입항을 기념하여 환영 기념패를 전달하였으며 부산관광협회, 에서는 민속 춤 공연 등 입항 환영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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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제1회 인천항 물류개선 워크숍 가져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11일 오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물류·운송 협의회(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Logistics & Transport Committee)와 ‘제1회 인천항 물류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좌측에서 네 번째)이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워크숍에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물류·운송 협의회 위원장인 독일계 선사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최민규 대표와 협의회 소속 해운·물류 기업 대표 10여 명, IPA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 해운물류 전망 ▴유럽 해운·물류 기업의 한국 내 사업 동향 및 확장계획 ▴세관 프로세스 및 물류 규제 이슈 관련 최신 동향 ▴그린포트 관련 동향 ▴인천항 중장기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물류 환경에 대한 유럽 물류 기업의 의견이 향후 인천항의 유럽지역 물동량 증대 및 컨테이너 항로 개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물류 환경개선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한국과 유럽 관계 및 무역 증진 목적사업 이행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됐으며, 회원사 및 국내 유럽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산업별 규제 및 이슈 사항을 매년 한국 정부에 안건으로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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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한경국립대, 상호 업무협약 체결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경국립대학교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설명: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경국립대학교는 8일(월)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학술교류, 공동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우측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학술교류, 공동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세미나·포럼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학술교류, 정보교환 등 인프라 공유 △ 일자리 창출 위한 취업양성 및 현장실습 운영 △ 양 기관의 추진사업 공동지원 및 협조 등이다. 양 기관은 전자부품, 반도체, 자동차, 항만물류 산업 등 경기 남부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미래융합산업 및 기술 특성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 날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면 청년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시민사회 협력이 있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으므로 R&D나 물류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협력하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평택항과 연계한 해운·물류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업계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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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항보안공사, 가정의달 맞이 노사 합동 사회공헌활동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을 앞둔 4일 부산광역시 중구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BPA와 부산항보안공사 40여명의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여 임직원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댁으로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하고 복지관에서 점심 배식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로 직접 대면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했다. BPA "홍성준 운영부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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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보팅동호회 낚시대회 유치...마리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앞장서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중인 제부마리나에서 지난 4월 29일 국내 유명 낚시보트동호회인 ‘클럽 더 마린’ 낚시대회를 유치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낚시대회는 카페 회원수 15,000명의 ‘클럽 더 마린’에서 주최·주관하였으며, 60여척 보트 및 2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강태공들에게 낚시의 짜릿한 손맛과 함께 쾌적하고 편리한 마리나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광어, 우럭, 놀래미 등을 대상어종으로 낚시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경품 추첨 및 보트시승회를 통해 참가객, 동행객 등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낚시동호회 행사를 위해 적극 힘써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진흥 및 국민 여가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낚시대회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아름다운 경기바다와 제부도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부마리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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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소외계층 건강지원을 위한 꿈꾸라 희망 스마일 후원금 전달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6일 여수지역 저소득 청소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한 ‘꿈꾸라 희망 스마일’ 사업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26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미소가득 안전든든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정기명 여수시 시장, 윤명훈 LG화학 주재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청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는 여수시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YGPA 박성현 사장, LG화학 여수공장 윤명훈 주재임원,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YGPA는 올해 4차년도를 맞이한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을 통해 ‘20년부터 여수시, LG화학, 쌍봉사회복지관과 함께 협업해왔다. 연 150명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치과진료 비용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60여명의 취약노인에게 보조보행기를 전달해 거동에 대한 불편함을 경감시켰다. 특히 청소년·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수혜자의 체감도와 만족도를 제고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의 의료 불평등 격차 해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 건강은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상생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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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환경공단, 부산항 일대 도로 미세먼지 저감 위해 손잡는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4일(월) 사옥 3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안종일) 과 ‘부산항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량 운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기존에 부산항 인근지역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청소차량 4대 (살수차.분진흡입차 각 대2)를 운영 중이지만 신규 부두들이 잇따라 개장함에 따라 항만, 도로 청소차량 운영 확대 필요성이 커졌다. 신항 남측의 6부두가 지난해 9월에 개장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컨테이너 부두 2-5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BPA는 부산환경공단과 협력해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량을 추가로 운항하기로 하고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환경공단은 부산항 북항 감천항 신항 일대 도로 를, ,33km 운영노선으로 정해 월 회 먼지흡입차와 물청소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부산환경공단의 도로 청소차량 운항으로 연간 약 에 이르는 미세먼지를 8.3t 추가로 제거 항만 지역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PA "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인근 지역 주민과 항만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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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제53회 지구의 날’ 맞아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대상 친환경 캠페인 펼쳐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의 친환경 문화를 전파하고 ‘제53회 지구의 날(4.22)’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설명: IPA 직원들이 지구의 날 맞이 친환경 관련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 지구의 날 :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 「지구를 위해 S.T.O.P.하세요」를 주제로 진행한 이 날 캠페인에서 IPA와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는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1천여 명에게 다회용 장바구니와 탄소포인트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에너지 절약▴일회용품 사용 줄이기▴탄소중립 실천 등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 S.T.O.P. : Save Together for Our Planet 아울러,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주관으로 22일 10시 인천애(愛)뜰 광장(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336-3)에서 열리는 ‘제53회 지구의 날’ 행사와 같은 날 20시에 시작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홍보하며 친환경 행동 동참을 부탁했다.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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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지역 저소득 취준생에게 ‘따뜻한 밥상’ 전달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14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따뜻한 밥상’ 사업 발대식에서 지역 저소득 취업준비생 청년에게 중식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YGPA·여수시·GS칼텍스·쌍봉종합사회복지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청년 100명에게 8개월간 월 10만원의 중식비용을 지원해 경기 침체 및 청년 실업으로 인한 어려움을 경감하는데 기여한다. ‘따뜻한 밥상’ 사업은 2017년부터 여수시와 GS칼텍스 노사가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YGPA도 신규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은 "따뜻한 밥 한끼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동체의 사랑과 지지를 전달하고,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YGPA는 여수지역 청소년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꿈꾸라 희망 스마일‘, 지역 우수·취약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YGPA 행복장학금‘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상생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사진설명: 14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따뜻한 밥상’ 사업 발대식에서 김선종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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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참여로 생명나눔 실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임직원, 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BPA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최다 참여 직원을 시상하고, 참여 직원을 인터뷰해 사보에 소개하는 등 헌혈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기 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시작한 직원, 10년 동안 50회를 채우겠다는 헌혈 기부 목표를 세운 직원 등 다양한 직원들의 스토리를 사보에 공유하기도 했다. BPA 임직원은 단체 헌혈 외에도 지난 1월 창립기념일에 노사 합동으로 연탄 기부 및 배달봉사를 했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