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연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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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사내기자단 위촉식 가져인천세관 사내기자단 출범을 통한 폭넓은 소통과 화합의 기반 마련인천본부세관은 지난 3일(월) 인천세관 본관에서 세관 사내기자단을 출범하고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인천세관은 열정있고 창의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총 11명의 사내기자를 선발하였다. 이들은 관세청의 1/3인 약 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세관에서 사내기자로 활동하며 인천세관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을 찾아내고 전파하여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또한, 올바른 관세행정정보와 적극행정사례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세관의 대국민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있어 사내기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내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마련하고 보다 폭넓은 소통과 화합의 기반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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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수입가격 저가신고로 세금 편취한 관세사 검거세관에 납부할 수입자 세금을 도박 자금으로 사용인천세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경제활성화를 저해하는 세관주변종사자 연루범죄 등 중대범죄에 조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그 결과, 화주로부터 수입신고의뢰 받은 물품가격을 세관에 저가로 신고하여 세금 2,960만원을 편취한 후, 이를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관세사 A씨를 2020. 6. 2. 관세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불구속송치하고 2020. 7. 29. 기소하였다고 밝혔다.관세사는 화주로부터 위임받은 수출입과 관련된 모든 물품의 통관업무를 대행하는 자로서 세관을 통과하는 화물에 부과되는 세금의 납부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함에도, 관세사 A씨는 수입화주에게 자신의 개인 계좌번호가 기재된 통관예상경비청구서를 보내 부가가치세 3,212만원을 받은 후, 세관에는 화주가 제출한 물품의 가격보다 1/10로 저가신고하여 250만원만 납부하고, 차액 2,962만원은 편취(횡령)하여 인터넷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사가 수입가격을 근거로 통관경비(세금, 운송료, 창고료 등) 예상금액을 계산하여 수입화주에게 안내하는 서류 또한, A씨는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세관에서 발행한 고지서, 세금계산서를 이미지 파일로 스캔한 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지서 등의 납부세액의 숫자를 실제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 금액으로 변조한 후 이를 화주에게 보내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수입화주가 관세사 A씨가 보내준 세금계산서에 기재된 숫자 등에 수상한 점을 느끼고 세관에 납부된 세금액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A씨의 수입가격 저가신고가 확인되었으며 세관의 계좌추적 등을 통해 범행일체가 발각되었다.* 유니패스(https://unipass.customs.go.kr) 또는 은행 인터넷뱅킹(공과금 납부)를 이용하면 세관에서 발행된 고지서의 금액 확인과 전자납부가 가능함.앞으로도 인천세관은 통관업무를 수행하는 관세사 등 세관주변종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통관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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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개최2020년 상암동 이전 뒤 신규 채용 60여명, 연말 매출 목표 달성으로 ‘16년 연속 성장’ 눈앞 비대면 업무 위한 VDI 매출 호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정보보호 솔루션 공급도 지속 증가세 ▲굿모닝아이텍 임직원들이 쿠우쿠우 상암점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지난 3일(월) 오전 쿠우쿠우 상암점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5~10년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감사 포상과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에게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 굿모닝아이텍의 자회사 디지털비즈니스를 이끌었고 현재는 경영자문위원으로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 김성희 명예교수 등이 창립 기념 축사를 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16년 동안 회사가 계속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임직원 모두가 열린 마음과 바른 성품으로 고객의 성공을 위해 헌신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개별 역량으로 고객 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는 이와 더불어 그동안 쌓아온 솔루션 공급 능력과 구성원 상호 간 협업 문화를 향후 재도약의 에너지와 기반으로 삼자”며 “우리의 목표는 고객과 함께 100년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굿모닝아이텍은 2004년 설립 이래 1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매출 및 임직원 수가 증가하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런 성장세는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울 법했던 올 상반기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규 채용한 인력은 60여명에 이른다.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공급 자회사 조인어스비즈의 직원 28명을 포함하면 전체 임직원 수는 250명 정도다. 굿모닝아이텍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통한 시스템 경영 기반 마련도 계획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더 나은 영업 실적을 기록 중이며 연말까지는 올 매출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상반기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매출 증가, 빅데이터 플랫폼과 정보보호 솔루션 등의 공급 확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 등에 힘입은 결과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2019년 15년 동안의 공덕동 시대를 접고 올 1월 상암동 IT 타워 10층에 새 둥지를 틀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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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희망재단, 국내 스포츠 장학생 295명에게 9억원 후원과거 장학생이었던 성유진 프로골퍼도 후배들 위해 1000만원 기탁, 나눔의 선순환 실천 ▲사진설명: 왼쪽부터 오렌지희망재단 정문국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의 비영리 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2020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5명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후원한다. 더불어 과거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이었던 성유진 프로골퍼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 장학금 수혜자였던 선배가 스포츠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해 약 900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왔으며 올해는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선발된 ‘꿈 찾기 장학생 254명’과 ‘꿈 키우기 장학생 4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전달식은 3일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정문국 이사장(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성유진 프로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유진 프로는 2016·2017년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으로 2년 연속 선발되었으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하는 현직 프로선수들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는 ‘오렌지멘토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성유진 프로는 “고교 시절 오렌지라이프로부터 받은 후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7월 ‘KLPGA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획득한 준우승 상금 일부를 오렌지장학프로그램 후배에게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선수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문국 이사장은 “여러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후배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변신한 성유진 프로의 모습이야말로 오렌지희망재단이 지향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의 선순환”이라며 “이번 장학금 후원이 아이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데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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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음식점 화재 신속 진압...인명 피해 없어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3일(월) 오후21시10분경 신현동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소방차량14대, 대원56명을 동원하여 15분여만에 진압했다고 밝혔다.최초 음식점 인근 주민이 타는 냄새를 인지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발생 음식점에 진입 후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였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방 집기류 등 소실로 약 3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요인은 조사 중이다.윤군기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노후화된 가전제품 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휴가철 장기간 집이나 가게를 비울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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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인천세관인」에 김미현 관세행정관 선정․포상화물을 운휴여객기로 운송 가능토록하여 항공업계 적극지원 인천본부세관은 인천세관 김미현 관세행정관을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해 8월 3일(월) 시상했다.김미현 관세행정관은 여객기 좌석 부착용 화물 운송용기(CSB)를 일반 항공기 탑재용기(ULD)로 인정하여 용기목록 제출로 수입신고를 갈음함으로써 신속히 통관하도록 하고, 관세 등 세금이 면제되도록 하여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처한 항공업계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일반행정 분야 유공자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통합이전을 완수하여 인천항 여객과 화물의 신속통관에 기여한 박재우 관세행정관, ➁ 일반통관 분야 유공자에 저위험 감면대상물품 수입신고 시 서류제출을 전산화하는 등 시스템 개선에 기여한 최진한 관세행정관, ➂ 휴대품통관 분야 유공자에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는 회사용 물품에 대해 통관 안내문을 제작·배포한 서주희 관세행정관, ➃ 특수통관 분야 유공자에 분할 수입신고를 통해 FTA협정세율을 부당 적용받은 29개업체를 적발한 서상기 관세행정관, ➄ 심사 분야 유공자에 환급지원 TF팀을 구성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141개 중소기업에 10억원의 환급금을 지급한 성민하 관세행정관, ➅ 조사 분야 유공자에 발암물질이 검출된 유명 캐릭터 짝퉁 완구 20만점을 전량 압수하여 국내유통을 차단한 윤태춘 관세행정관, ➆ 감시 분야 유공자에 수입패턴 분석을 통해 국산(KF94) 위장 짝퉁 중국산 마스크 7만6천여장을 적발한 김현 관세행정관을 각 선정하여 시상하였다.또한, 준사법적 행정행위인 통고처분 업무매뉴얼을 동영상으로 자체 제작하여 관세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조사국 “통고처분 동영상 제작팀”을 2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가장 공적이 탁월한 2분기 으뜸새내기로는 김영화 관세행정관, 장성문 관세행정관, 김형욱 관세행정관을 각 선정하고 신규직원 업무우수자로 목동석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였다. 김윤식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총력 지원하고 또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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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31일 서울시 중구 닐슨코리아 사무실에서 최경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 최경희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대표는 한국리서치 정재선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닐슨코리아 전 임직원도 사업장 내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일상에서의 개인 생활방역에 구성원 모두의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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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114명 임용식 가져임용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2부로 나눠 진행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일(월) 본사 1층 대회실에서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들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오전 9시30분, 오후 2시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114명이 임용되었다.신입사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필기시험 실시여부 불확실성과 코로나방역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화상 신규자 교육 등 그동안 겪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사에 입사한 뒤, 오늘부터 부서별 배치되어 인천교통공사 직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지난 5월23일 실시된 인성검사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중 보건소의 허락하에 담당공무원이 동행하고 대중교통과 차단된 구급차량을 이용해 방호복을 입은 감독관의 통제하에 별도로 시험을 치렀던 A씨도 임용되었다.신입사원들 중 최고령 합격자는 40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18세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합격하였다.공사는 9월경 조직개편과 하반기 공사인력운용계획에 따라 올해 채용된 223명의 신입사원 중 나머지 109명에 대한 추가 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임용식에서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의 지켜야할 최대덕목은 고객에 대한 신뢰”라며, “공사의 진정한 주인은 인천시민으로 공사 설립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겨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정직한 직원이 되어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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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해 주민 안전 최선 다해인천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2일 오후 5시 5분경 영흥면 외리 산 29-5 가옥인근에 강풍에 의해 6.5m 가량정도의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로프와 체인톱을 이용하여 안전 확보 후, 쓰러진 나무를 체인톱을 이용하여 제거해 나가는 방법으로 50여분에 걸쳐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했으며,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박준희 영흥119안전센터장은“언제든지 강풍, 폭우, 산사태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면서“시민여러분들이 평소 시설물 관리에 유념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로 119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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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로 안전조치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일(일) 23시20분경 검암동 산길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부 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출동대는 도착 후 도로에 쓰러져 있는 나무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체인톱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제거 하였다. 이번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주양락 119구조팀장은 “태풍, 폭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항상 기상상황을 파악하시어 자연재난이 우려될 때는 외출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