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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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상임감사 취임문성유 前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17일(월)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신임 문성유 상임감사는 1964년 제주 출생으로 오현고와 연세대학교(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재정기획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재정․경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폭넓고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내외 협력․조정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유 신임 상임감사는"준법·투명경영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견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이 신뢰받는 연금복지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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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장로교회, 인천 동구에 사랑의 쌀 200포 후원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송창현)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인천중앙장로교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200포(1포 10kg)를 동구에 전달했다. 송창현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을 맞아 교인들이 모은 쌀이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흘러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인천중앙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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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동인천동에 컵라면 기부로 온정의 손길 나눔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인천세계로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11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인천동은 이날 기부된 라면을 관내 저소득층 중 독거노인, 숙박시설 거주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온정의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인천세계로교회 이성재 목사는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동인천동 직원들과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동인천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인천세계로교회가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살기 좋은 동인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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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인천교당,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치 후원원불교 인천교당은 14일(금)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해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치 50상자를 후원했다. 원불교 인천교당은 몇 년째 김치, 라면과 같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치는 원불교당 자원봉사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원불교 후원 담당자는 "주민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향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된 김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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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간석1동에 식료품 키트 100박스 후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지난 12일 간석1동에 소재한 하늘꿈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가정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식료품 키트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 날 지원된 식료품 키트는 어르신이 드시기 편한 건강 죽과 국, 건강 기능 식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전달받은 이웃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하늘꿈교회 김병진 목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나누고, 우리 동네가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이 모아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간석1동 김혜영 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늘꿈교회는 매년 ‘간석1동 사랑의 요거트 지원 사업’으로 홀몸노인 30세대에 격일로 건강음료를 지원하며 안부 확인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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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라교당, 7년째 이어온 이웃 사랑 ‘훈훈’인천 서구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목) 원불교 청라교당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 5kg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청라교당은 이번 나눔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을 위해 김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청라교당은 지난 2017년부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원 교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효 청라1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청라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라1동은 이날 전달받은 김치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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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교회, 부활절 기념 달걀 400판 나눔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에 위치한 인천중앙교회는 12일(수)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200판, 숭의1.3동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판 모두 400판의 달걀을 전달했다. 인천중앙교회는 2011년부터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꾸준히 쌀, 김치, 밑반찬 등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이 기부한 달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통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실직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덕수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이웃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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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교회, 만수5동에 식료품 키트 기탁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알파교회로부터 식료품 키트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식료품키트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환 목사는 "밑반찬 제공과 더불어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명희 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료품키트를 마련해주신 알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교회는 만수5동 관내 저소득층 18세대에 매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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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중앙감리교회, 창립 126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영종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황규진)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종중앙감리교회 황규진 담임목사는 "창립 12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부하게 됐다”라며 "경제침체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헌신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곳곳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은 더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중구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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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종교단체 10곳과 손잡고 위기가구 발굴·복지지원망 구축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종교시설 10곳과 손을 맞잡았다. 10일(월)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6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 대표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지역 내 종교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종교시설은 늘푸른교회, 무의소망교회, 벧엘교회, 영종국제하모니교회, 영종중앙감리교회, 영종중앙장로교회, 용궁사, 인천공항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사랑의교회 총 10곳이다. 협약에 따라 각 종교시설은 중구가 어려운 이웃 발굴 시 카카오톡으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똑똑N톡’을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독려하기로 했다. 중구는 각 종교시설에서 ‘똑똑N톡’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를 신고할 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계, 공적·민간 자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똑똑N톡’ 접속용 큐알(QR)코드가 새겨진 현판을 제작해 종교시설에 전달,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이날 협약식에서는 구체적인 협력 방법을 논의하며, 지금까지 협력이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직원들과 대책 회의를 마련하는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중구는 이번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원도심 권역 종교시설과도 협약을 맺어 협력 기관을 확대하는 등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