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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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세계로교회 이성재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23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계로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 기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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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교회, 불로대곡동에 ‘소망가득 사랑가득 쌀’ 기탁인천 서구 불로대곡동(동장 김상호)에 소재하고 있는 동인교회(담임목사 윤형식)에서 지난 23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10kg 양곡 100포를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준기, 김상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인교회는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 지원, 온누리상품권 기부, 어르신 나들이 행사 지원 등 꾸준히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형식 동인교회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지역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교회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호 불로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신 동인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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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학동에 ‘이웃돕기 희망상자’ 40박스 기부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세움교회(담임목사 박정원)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지난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상자(생필품 꾸러미) 40박스를 청학동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희망상자는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희경·이진희)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원 담임목사와 유원식 회장은 "연말연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장희경·이진희 공동위원장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힘이 될 만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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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내 식품접객업소 위생법 위반 기승충남지역 골프장내 식품접객업소 7곳이 식품위생법 및 원산지표시법을 위반 특사경에 적발돼 과태료를 물게 됐다. 충남지역 골프장내 식품접객업소들이 원산지 거짓표시 및 위생법을 공공연히 위반 영업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15개 시·군 31개 골프장 식품접객업소 등 173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및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7개 업소(8건)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건, 원산지 미 표시 1건, 건강진단·위생교육 미실시 3건, 식품 등의 위생 취급기준 위반 1건, 신고필증 미 보관 1건이다. 예컨대 A골프장 식품접객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족발 및 어묵 등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특사경에 적발돼 과태료를 물게 될 처지에 놓였다. B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다, C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중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 또는 판매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는 것은 물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 남상훈 안전기획관은 "불법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는 한편 지속적인 단속 및 관리 등을 통해 재발 행위가 방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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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구월3동 저소득 세대에 백미 40포 후원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지난 8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백미 40포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순복음교회(목사 최용호)는 매년 "행복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왔다. 최용호 목사는 "오늘 이 행사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 해 주시는 인천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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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천주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 원 기탁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은 지난 8일 만수3동 천주교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남동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만수3동 저소득 11가구 아동들의 난방비 등으로 지원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작년도 이어 올해도 만수3동 저소득 가구 아동들을 위한 난방비로 후원금을 기탁한 만수3동 천주교회(주임신부 윤승일)는"기탁한 후원금이 잘 전달되어 저소득 아동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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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3년 최우수관제사 선발...“1호선운영관제팀 조선미 관제사”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3일 ‘2023년 우수관제사 선발 대회’를 개최하고 1호선운영관제팀 조선미 관제사를 최우수 관제사로, 2호선 운영관제팀 박현성 관제사 등 3명을 우수관제사로 선발했다. 공사는 관제사 63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 2차 주제발표를 통해 열차, 전력, 신호, 통신 등 분야별 관제사의 직무역량과 업무개선, 연구활동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조선미 관제사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2004년 입사하여 기술행정 및 현장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2020년도에 "철도교통관제사” 자격을 취득, 홍일점 열차관제사로 3번째 도전만에 최우수 관제사에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조선미 관제사는 "직장 동료 선후배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관제사의 역할을 다하여 시민 안전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우수관제사로 선발된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관제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더욱 신뢰받는 인천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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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성산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부개3동에 백미 900㎏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10일(금) 부평성산교회로부터 백미 900㎏을 전달받았다. 부평성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인들이 모은 쌀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원 부평성산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줘 기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부평성산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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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교회, 저소득가정을 위해 당하동에 행복키트 전달인천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조이플교회(담임목사 김형운)로부터 행복키트 25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조이플교회는 추수감사절에 성도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로 만들어진 생활용품 행복키트(김, 화장지, 고추장, 참기름 등)를 당하동에 기부하여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한부모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5가정에 행복을 전달했다. 복음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를 꿈꾼다는 조이플교회는 매년 부활절 행사로 행복키트를 만들어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사회공헌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김형운 조이플 교회 목사는 "작지만 소중하고 알차게 준비한 행복키트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이 겨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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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8기 2대 정무부시장에 황효진 내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제2대 정무부시장에 황효진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1월 말 사직 예정인 이행숙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내정된 황효진 내정자는 민선6기 시절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과 인천도시공사 감사를 거쳐, 2017년 제9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민선8기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하나회계법인 인천지사의 대표공인회계사와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효진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으로 유정복 시장의 시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만큼 도시개발 사업 등의 이해도가 높아 제물포르네상스 등 초일류도시 인천 건설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무부시장은 시의회, 정부·국회, 정당·사회단체, 언론기관과 관련된 정무적 업무 수행,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사항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 심의 예정인데,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개편되면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을 소관하고, 경제자유구역청·공사·공단 등과의 정무적 협력 및 조정 등에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는 향후 인사간담회와 신원조사 등을 거쳐 11월 말 황효진 내정자를 정무부시장으로 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