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이웃돕기 현물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5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에서 중구의 차상위계층을 위해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고종 총무원 재경부원장 능해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고종 총무원은 2021년에도 중구의 차상위계층을 위해 쌀,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1,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태고종 총무원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이 지원 대상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부평감리교회,부평2동에 사랑의 선물꾸러미 100상자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2동은 16일(금)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사랑의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지난 추석에도 백미 3천kg을 부평2동에 전달했으며, 지난 11월 30일에도 부평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1천kg을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기부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선물꾸러미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전달된 선물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자 부평2동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준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숭의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추홀구에‘따뜻한 겨울을 위한 희망상자’ 전달인천 숭의교회(담임목사 이선목)와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4일(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희망상자 300개를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로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물품들로 정성껏 마련됐다. 전달된 희망상자는 저소득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목 숭의교회 담임목사는 "추위로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지만 희망상자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재범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문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수감리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평6동에 희망상자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13일(화)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희망상자 70상자(91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상자 캠페인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생필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부평6동에 위치한 동수감리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 후원했다.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건강식품 등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 7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동에서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행복을 그리는 교회, 만수4동에 수제 호두파이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희)는 최근 행복을 그리는 교회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호두파이 15상자와 후원금 7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행복을 그리는 교회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호두파이와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호두파이는 교인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며, 후원금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 15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미경 담임목사는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운 겨울,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만수6동 평화감리교회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최근 평화감리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평화감리교회는 2020년 라면 100박스, 2021년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만수6동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민 목사는 "평소에도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라며 "적은 후원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수 같은 단물이 되길 바라며, 특히 경제적 약자인 아동이나 저소득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보호받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평화감리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준 온누리상품권 100매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동구 화수2동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 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상원)는 지난 7일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치는 화도감리교회(담임목사 임용덕)가 후원했으며,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화도감리교회는 매년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강상원 위원장은 "매년 김치를 후원해주시는 화도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진영 화수2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김치를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화수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옥련1동 선목교회,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쌀 1천5백kg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에 위치한 선목교회(담임목사 정준래)는 지난 7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천5백kg을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복·백영실)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선목교회는 매년 동절기에 현물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준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철 이웃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사랑의 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복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온기 덕에 마음만은 따뜻한 계절을 지내고 있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선목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송도가나안교회, 연수구 저소득층에 후원금 2천만원 전달송도가나안교회(담임목사 김의철)는 지난 5일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가나안교회는 지난 2020년에도 2회에 걸쳐 후원금 총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의철 목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송도가나안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연수구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계산중앙교회, 기아대책과 함께 계양구 취약계층에 희망상자 200개 전달인천광역시 계산중앙교회(담임목사 최신성)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상자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인천 계양구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신성 담임목사는 "희망상자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