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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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정사, 신현원창동에 ‘자비의 양곡’ 전달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찬주)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부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지역사회에 양곡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엄정사는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여러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문찬주 동장과 유해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하는 화엄정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보광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전해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화엄정사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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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낙원제팔교회 이웃돕기 물품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요 15개(6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전기요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낙원제팔교회는 구월동 낙원제일교회 지교회로 2018년 12월 설립되어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김대동 목사는 "추운 계절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전기요와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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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성결교회, ‘사랑의 김치’와 ‘사랑의 박스’ 전달인천 중앙성결교회는 24일(목)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을 위해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김치”와 "사랑의 박스” 각 20개씩 기탁했다. 중앙성결교회는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성결교회 안덕수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교회에서 준비한 작은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숭의1.3동 박진철 동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따듯한 마음 나누어 주심에 감사하며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사랑의 김치'와 '사랑의 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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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가는세상, 나눔 행사 열고 김장김치 600박스 나눠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사)함께가는세상(이사장 곽수관)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과 김장김치 600박스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날 석남동 선두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곽수관 이사장, 김미연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함께가는세상은 소외계층 섬김사업,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독거노인 등 이웃에 대한 집수리, 김장 김치 담그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곽수관 이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은 "서구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사)함께가는세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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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원당동에 이웃돕기 양곡 전달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희경)는 원당동 제자들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양곡 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자들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교회 성도들이 쌀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양곡을 전달하게 됐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경 동장은 "매년 추수감사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주신 제자들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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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응사, 가정1동에 ‘이웃사랑 양곡’ 1천㎏ 기탁인천 서구 심곡동 소재 영응사(주지 우문스님)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양곡 1천㎏을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선숙, 공동위원장 정광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우문 스님을 비롯한 영응사 신도들과 가정1동 동장 및 협의체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양곡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지난 2015년에 개원한 영응사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우문 영응사 주지 스님은 "추운 겨울에 더 외로울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양곡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선숙 가정1동장은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에 나서주신 영응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양곡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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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성결교회, 간석1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성암성결교회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성암성결교회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매년 정기적으로 간석1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해정 목사는 "동절기를 맞아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 실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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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현교회·희망친구 기아대책,따뜻한 겨울을 위한 “희망상자 200상자”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0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 상자는 생활용품, 식료품, 보건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제작된 희망상자 200개(1,000만원 상당)를 계양3동에 기탁했다. 전달된 희망 상자는 계양3동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돌봄 공백과 식사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섬김과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원만 귤현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하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지속으로 관심을 갖고 섬기는 삶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명주 계양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귤현교회에 감사하며 기탁된 희망 상자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온정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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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 800kg 기탁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소재 송해교회(목사 홍기용)는 지난 17일 송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800kg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백미는 교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사회복지시설 ‘형제나사로의 집’(양로시설)과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 전달되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은천 시설장은 "운영비가 넉넉지 않아 어르신들께 저렴한 쌀로 밥을 해드렸는데, 귀한 햅쌀로 맛있는 밥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홍기용 목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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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동 영광교회, 서구에 이웃위한 식료품 540상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7일 불로동 소재 영광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 세트 54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광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과 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한 난방비에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금까지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광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전달한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따뜻한 양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에 동참해주신 영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잘사는 서구를 위해 관내 곳곳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