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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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부평교당, 쌀국수 50박스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원불교부평교당(교무장 라상인)은 지난 18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은정)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쌀국수 50박스를 기탁했다. 원불교 부평교당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김치, 백미, 쌀국수 등의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김치와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기탁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상인 교무장은 "이번 기탁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정 계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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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교회 장학회, 볼로대곡동에 겨울맞이 사랑의 양곡 나눔 동참인천 서구 불로동 소재 불로교회(담임목사 한민수)는 지난 17일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양곡 30포(10k)를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불로교회는 그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과일바구니와 떡국 떡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민수 불로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불로교회 장학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에 전달한 양곡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한 양곡으로 온기를 전해주신 불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불로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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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중앙교회, 가정1동에 사랑의 쌀 100포 기탁인천 서구 청라동 소재 선교중앙교회(담임목사 곽태권)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양곡(10kg) 100포를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선숙, 공동위원장 정광숙)에 전달했다. 선교중앙교회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쌀(10kg) 100포를 다가올 한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 해 달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곽태권 선교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한 이번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숙 가정1동장은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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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성마을교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40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지역 내 위치한 성마을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성마을 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사랑의 나눔 축제’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마을교회는 이번 나눔 축제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성금 기탁, 길병원 의료비를 지원,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경로당에 연탄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했다. 권동희 담임목사는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번 겨울은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해마다 후원해 주시는 교회 목사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항상 살피는 마음으로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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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창동 서창감리교회, 난방비 지원 성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인규)는 최근 서창감리교회로부터 저소득 아동 가정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전했다. 서창감리교회는 교인들을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돕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영준 목사는 "우리 남동구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하게 되었다.”며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신 서창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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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김치 등 기부 잇따라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복·백영실)로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김치 등 기부가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송도감리교회(담임목사 정석원)은 지난 18일 교인들이 손수 모은 사랑의 쌀 600kg(10kg×60포)를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동에 전달했다. 앞서 17일에는 아이웰유치원(원장 최영란) 선생님과 어린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kg(10kg×10박스)와 함께 준비한 쌀 200kg(20kg×10포)을 나눔을 위해 써달라며 동에 전달했다. 옥련1동에서는 이번에 기부 받은 쌀과 김치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석원 송도감리교회 목사는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며 "쌀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란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어서 김장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치와 쌀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복 옥련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송도감리교회와 아이웰유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주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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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정사, 가정1동에 ‘자비의 양곡’ 50포 전달인천 서구 석남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10kg) 50포를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선숙, 공동위원장 정광숙)에 기탁했다.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매년 가정1동에 쌀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자비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보광스님을 비롯한 화엄정사 신도들과 가정1동 동장 및 협의체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기탁받은 양곡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포함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에 더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숙 가정1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화엄정사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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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감리교회, 구월3동 저소득 세대에 백미 30포 후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인천제일감리교회로부터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후원품이다. 김규열 목사는 "사랑의 실천이 교회의 사명이니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시는 인천제일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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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교회, 김장 김치는 사랑을 타고예향교회(석바위로 145)는 14일(월) 지난해에 이어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0kg 60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유태용 예향교회 목사는 "작은 나눔으로 마련한 김장김치로 전달받으시는 분들 모두가 큰 기쁨을 느끼고 이웃의 따뜻한 정과 더불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안6동 윤순정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신 예향교회 목사님 및 교회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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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정토사, 겨울나기 물품 기탁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에 소재한 정토사(자비불교 정토회, 정인 주지스님)에서는 10일(목)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와 김치(7kg) 30통을 강화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정인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신도들과 마음을 모은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자광 강화읍장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배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