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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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구월3동 저소득 세대에 백미 40포 후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인천순복음교회로부터 백미 40포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순복음교회는 매년 ‘행복 쌀 나눔’ 행사를 통해 홀몸노인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왔다. 최용호 목사는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시는 인천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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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1동 ‘이레교회’, 저소득층 위해 후원금 100만원 전달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에 위치한 이레교회(목사 김종욱)는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진원·정유시)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연수1동 지사협은 전달받은 후원금 100만원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레교회는 앞서 화재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내 모자가정에 복구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욱 목사는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시 찾아왔다.”며 "이 후원금이 연수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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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정사, 석남3동에 ‘자비의 양곡’ 전달···‘부처 가르침 실천’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효순)는 지난 8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이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양곡’ 10kg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엄정사는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자비를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년 서구에 2,000포 이상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열린 전달식에는 보광스님을 비롯한 화엄정사 신도들과 석남3동장, 구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정을 함께 했다. 석남3동은 양곡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보광 스님은 "날씨가 추워지며 더욱더 힘들어질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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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중앙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사랑의 라면’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지난 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사랑의 라면’ 833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추수감사절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기부에 나선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8월에도 수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수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을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종근 목사는 "우리 교회의 교인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번 기부도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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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초대교회, 동춘2동에 사랑의 쌀 28포 전달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연수초대교회(목사 이동현)는 지난 25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민규린, 박기현)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연수초대교회의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사랑의 쌀은 10kg씩 28포로 동춘2동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동현 목사는"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며 "이 쌀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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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한국장로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지난 19일 한국장로교회로부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15일 한국장로교회에서 진행한 지역복음화축제(이웃사랑나눔)에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찬수 한국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는 취약계층의 안타까운 사례를 보고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부개3동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부개3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부를 해준 한국장로교회 관계자 및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부개3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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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제17회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 행복꾸러미 전달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제17회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 -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식사 및 문화공연을 제공했으나 올해는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복꾸러미는 잡곡, 미역, 멸치 등 식료품과 감염예방물품, 생필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노인 400명에게 전달했다. 행복꾸러미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이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인 종연스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수미정사 제11대 총신도회,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 영산정사·불교문화원이 참여해 더욱 많은 노인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종연스님은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보시행을 실천하고 나눔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와 깊은 관심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세상에 행복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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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교회, 연수구 취약계층 지원 위한 사랑의 쌀 전달인천 연수구 연수1동에 위치한 초원교회(담임목사 노병균)는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200포를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최근 쌀 가격 하락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성도가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초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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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온세계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 대학생 장학금 3천만 원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2일 온세계교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천만 원을 부평구에 기탁해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10월에는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180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이웃한 지역사회가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인재 양성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대학생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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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 ‘굿엔딩’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목)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의를 지원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 ‘굿엔딩’을 진행했다. ‘굿엔딩’은 취약계층 노인 26명에게 금액적인 부담이 높은 장례비용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선학대리점과 ㈜더온플랫폼의 후원으로 천 만 원 상당 수의 세트가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장례에 대한 비용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수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