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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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 서구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박주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2,086,000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예수장로회 안디옥교회는 서구 지역을 우해 꾸준한 기부를 실처나는 곳으로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검단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윤성환 부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처럼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안디옥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구 차원에서도 민간영역과 협력해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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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사, 추석맞이 위문품 백미(10kg) 200포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주지 덕환스님)는 7일(수)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인천 계양구의 대표적인 나눔기관인 지선사는 연말연시,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덕환 스님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들고 어렵게 추석을 맞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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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나눔재단, 연수구 취약계층에 생계비 지원금 전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6일,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이사장 석종연)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세대에게 지급할 생계비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연수구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정해 매월 세대별 20만원씩 5개월간 지원하는 ‘작은 나눔 큰 희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세상나눔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연수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원금을 통해 공적 부조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소중한 생계비를 지원해주시는 온세상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연수구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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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2동, 하나님의교회로부터 추석명절 맞이 식료품 꾸러미 세트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부개2동은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20세트(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명절마다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식료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 날 기탁 받은 식료품 꾸러미는 닭곰탕을 비롯한 간편 식품과 라면, 양념 등의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풍수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희 부개2동장은 "올 추석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해준 하나님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동에서도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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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만수6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식료품 세트는 소고기뭇국, 닭곰탕, 콩나물황태국 같은 가정간편식과 각종 양념장, 당면, 라면 등 17종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맘을 전달하고 싶어 성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만 만수6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추석 선물을 기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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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추석 맞이 ‘한가위 행복 나눔’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5일(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홀몸노인 80가정을 대상으로 ‘한가위 행복 나눔’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주민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홀몸노인 80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명절 선물은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주)백령엔지니어링,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 모연홈마트 등 많은 기업과 단체 후원으로 준비된 과일선물세트와 김 선물세트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공공기관과 기업 그리고 주민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행사로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단체, 주민들이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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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천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청천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청천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정훈 청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는 있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해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청천교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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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경인교회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부평3동은 지난 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인교회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의 쌀 1천kg을 전달 받았다. 경인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1천kg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규 경인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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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동-원당동-오류왕길동, 추석 명절맞이 따뜻한 기부행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를 관통하는 아라뱃길 북쪽에 위치한 검단에서는 한가위를 앞두고 훈훈한 이웃의 정이 지역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먼저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근, 최창수)는 지난 1일 검단 원미마을회(회장 전정숙)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24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원미마을’은 금곡초를 중심으로 그 일대의 지역을 통칭하던 옛 지명이며 현재 검단동 31통이 해당 구역을 관할하고 있다. 이곳의 주민들로 구성된 검단 원미마을회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김, 라면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 전정숙 검단 원미마을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날 받은 식료품 세트는 검단동 저소득 복지대상자와 복지 사각지대 세대 24가구에 전달됐다. 이어 원당동에 소재한 검단교회(담임목사 이효용)도 추석을 맞이해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희경)에 ‘김 선물세트 50개’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검단교회는 매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전달받은 김 50세트는 원당동 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효용 검단교회 담임목사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의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숙자, 장차덕)는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 15가지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는 직접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숙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 여러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낼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선물꾸러미에 담아 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살기 좋은 오류왕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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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1만kg 기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달 3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1만㎏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동행플러스(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약 4억 원,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2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부평구에 내린 많은 비로 힘드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해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