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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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 동암교회로부터 2022 추석 이웃사랑 나눔 쌀 1천㎏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은 지난달 31일 동암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쌀 1천㎏(260여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동암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부평구가 펼치는 ‘사랑의 쌀 나눔’에 쌀 1천㎏을 십정2동에 기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형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동암교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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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쌀 3천kg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부평2동은 31일(수)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쌀 3천kg을 기탁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2동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 사업, 장학금 사업 등을 통해 직접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받은 쌀은 부평2동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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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청운교회, 백미 10kg 1,000포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3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1,0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산동에 위치한 청운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신도들의 마음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대석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우들과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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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중앙교회, 저소득 호우피해가정에 온누리상품권 후원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에 위치한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26일(금)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저소득 호우피해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매(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옥련중앙교회는 중부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 중 피해복구 및 일상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 한종근 목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옥련중앙교회 교인들이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고 수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이00(47세, 여)씨가 구청을 직접 방문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19일에는 연수동 주공1차아파트경로당에서 수해가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25만원을 기탁하는 등 수해 가구를 돕기 위한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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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교회, 간석1동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양곡 후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주원교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양곡 10kg 20포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주 주원교회 목사는 "추석을 맞아 생활고와 코로나로 더욱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성도를 비롯한 간석1동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실천의 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간석1동에 있는 주원교회는 해마다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꾸준히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혜영 간석1동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양곡은 복지 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식생활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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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나눔재단, 미추홀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사)온세상나눔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인천 미추홀구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재단의 ‘작은 정성 큰 희망 운동’으로 추천받은 저소득 세대 5가구에 매달 20만 원씩 5개월 간 전달될 예정이다. 석종연 (사)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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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4동 주민자치회, 주안장로교회와 홀몸노인 선풍기 후원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홀몸노인들에게 선풍기 7대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회 산곡4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안장로교회와의 업무 협의 중 이번 여름 폭염과 폭우로 홀몸노인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주안장로교회 측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이나 차상위 홀몸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렵거나 에어컨 등 냉방용품을 구비하지 못한 폭염 취약계층을 선정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설치에 어려움을 겪을 노인들을 위해 직접 조립 후 전달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무더위와 장마가 겹쳐 어느 때보다 고생이 많았는데, 선풍기를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인자 산곡4동장은 "올 여름 폭염과 폭우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은데, 주민자치회와 주안장로교회의 도움으로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산곡4동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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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함께 나눔’ 화엄정사, 서구에 ‘자비의 양곡’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 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양곡 5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자비’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보광스님은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낼 이웃에게 잘 전달돼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이웃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양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서구는 전달받은 양곡을 저소득 가정 후원 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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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 황룡사, 서구에 마스크 20만장 전달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주지 진철스님)가 지난 11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 마스크 20만 장, 손소독제 2천 개 등 코로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룡사는 지난 2014년부터 서구에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진철 주지스님은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방역에 더욱 취약한 이웃에게 물품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저소득가정, 사회복지단체 등에 후원물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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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불교회관 붓다봉사회, 구월3동 저소득 세대에 백미 57포 후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인천 불교회관 붓다봉사회로부터 백미 57포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불교회관 붓다봉사회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구월3동 홀몸노인과 청장년 1인 가구 등 20명에게 매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해 왔으며, 매년 설·추석 명절에도 떡국 떡, 과일 등 후원 물품을 꾸준히 전달했다. 이숙자 붓다봉사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더욱 힘들어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구월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는 붓다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