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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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장로교회, 간석3동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탁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주안장로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0개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선풍기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한다. 전효성 목사는 "선풍기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교회의 아동과 부모님의 도움으로 마련했다.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광철 간석3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주안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세대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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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함께 나눔 실천’ 황룡사, 서구에 양곡 108포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주지 진철스님)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양곡 108포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황룡사는 지난 2014년부터 서구 내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저소득가정 등 이웃에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진철 주지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양곡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단체 등에 후원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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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제22회 염전골 복(伏)잔치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부터 5일간 제22회 염전골 복(伏)잔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염전골 복 잔치는 복날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매년 보양식을 대접하는 행사로 올해는 노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한다. 모아저축은행 본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주민동아리 퀼트교실 등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모아저축은행은 작년 복잔치와 김장 행사에 이어 올해 후원을 이어 활발한 지역사회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주안5동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재향군인회 등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후원자들이 나눔 행사에 온정을 베풀어주셨기에 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며 "삼계탕 나눔행사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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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교회, 연수구에 희망 장학금 1,500만원 전달동춘교회(담임목사 윤석호)는 지난 21일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희망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동춘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교인들의 헌금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학습의 기회가 줄어든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동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계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이 되며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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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하나로교회에 착한교회 11호점 현판 전달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무섭·김지호)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로교회(목사 이재강)를 방문해 착한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이재강 담임목사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모아진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1동 착한가게는 자영업장, 소상공인, 교회 등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영종1동의 복지자원이다. 현재까지 총 11개소와 나눔 협약을 체결했고, 이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반찬지원 및 생신축하 등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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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100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선물’ 전달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노후된 냉방용품을 교체하지 못하는 21가정에 선풍기를, 결식이 우려되는 79가정에 여름김치와 수박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두 지역 내 가게를 통해 전달할 물품들을 구매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고 있는 올 여름에 복지관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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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원(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즉석식품 5천540인분 기탁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식품제조업체인 만조원(주)으로부터 즉석식품 5천540인분을 기탁받았다. 2019년에 설립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하고 있는 만조원(주)는 짜장, 짬뽕 등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중식 즉석식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 환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정욱 만조원(주) 대표는 "우리가 만든 식품으로 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꾸준히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만조원(주)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즉석식품은 복지기관과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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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교회, 저소득층에 현금 100만 원 기탁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소재 그레이스교회는 14일(목)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가정을 위한 현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재승 그레이스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금은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학습지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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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무의도 주민 에어컨 점검·수리 활동 재능기부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소무의도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에어컨 점검 및 수리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충전 등을 통해 에어컨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 형광등기구 교체가 필요한 세대에게는 LED 등기구 교체, 이·미용(펌, 커트, 염색)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혜자 추천 등 봉사활동을 지원한 무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이상환 목사는 "지리적 여건으로 에어컨 수리를 위해서는 비용을 2배로 지불해야 하는데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로 지역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며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컨 수리와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나래봉사단 박순남 회장은 "34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로 고생은 했지만 에어컨 가스 충전 후 시원해하는 어르신을 보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유주석 사회복지사는 "앞으로 관내 지역의 ‘여름철 폭염대비’ 수요를 파악해 점차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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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창동 서창감리교회, 그룹홈 거주 아동에 온정의 손길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서창감리교회가 지역 내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거주 아동에게 선물꾸러미와 장학금 5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창감리교회는 이달 초 자체 행사와 추가 모금을 통해 선물꾸러미와 장학금을 마련했다. 서창감리교회는 명절 상품권 지원, 아동 난방비 및 위기 세대 의료비 지원, 연탄 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유영준 목사는 "교회 출석 아동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한목 장수서창동장은 "원가정의 해체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그룹홈 거주 아동들을 위해 기탁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그룹홈 거주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