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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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열린문교회, 검암경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금진기)는 지난 7일 검단 소재 백석열린문교회(목사 정충식)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충식 목사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더운 날씨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금진기 동장은 "지난해 양곡 전달에 이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뜻깊게 쓰겠다”고 답했다. 검암경서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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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구 기독교연합회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5일(화) 부평구 기독교연합회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날 부광교회(부평동)에서 기탁 받은 성금은 부평구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정성이다. 부평구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종교계를 비롯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부평구 기독교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후원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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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협의체,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이웃’ ‘주영광교회’ 인증패 전달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환·김창우)가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온 주영광교회(목사 박성수)를 올해 세 번째 ‘희망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1일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당동 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기업체 대상 후원금 모금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3개월 이상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개인·단체를 ‘희망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있다. 박성수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이웃 주민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환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주영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당동 협의체는 ‘사랑의 온도 올리기’ 사업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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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으며 기관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노인 대상 맞춤형 가스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강봉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스사고 방지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에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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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교회, “어려운 이웃위해 쓰이길”···원당동에 후원금 전달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우)는 지난 22일 원당교회(담임목사 양승철)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당교회는 매년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금을 기부했다. 양승철 담임목사는 "올해도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우 동장은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원당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원당동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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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1동, 삼산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삼산1동은 지난 10일 삼산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182만 원을 전달받았다. 삼산교회는 지난해 11월 삼산1동에 지역 내 저소득 홀몸 노인들을 위한 김장김치 20상자를 기부했다. 올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이시백 삼산교회 담임목사는 "전달한 성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삼산교회 교인들과 담임목사님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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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희망나눔이웃’에 ‘제자들교회’ 선정···인증패 전달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환·김창우)가 지난 10일 ‘사랑의 온도 올리기’ 행사를 열고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는 ‘제자들교회’(목사 김경한)를 ‘희망나눔이웃’으로 선정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당동 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온도 올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 사업을 추진하면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는 주민과 기업에 대해 ‘희망 나눔 이웃’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경한 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환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신 제자들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금 활동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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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하는 동인교회, 불로대곡동에 온누리상품권 전달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세한)은 지난 2일 동인교회(담임목사 윤형식)이 교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4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동인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쌀 등을 지원했고 매월 10만원의 현금지정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형식 목사는 "교회 창립을 기념해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용기를 전하고 싶어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한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위해 앞장서 주신 동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불로대곡동은 이날 이날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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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인광교회 봉사단과 저소득 가정에 식재료 나눔 전달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은 지난 28일 인광교회 봉사자들과 저소득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등 식재료를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평3동 직원들과 인광교회 봉사단, 통장 자율회가 참석해 저소득 가정에 계란 20판과 선짓국 100그릇을 직접 전달했다. 최광우 인광교회 집사는 "봉사단은 지역 내 위기에 놓인 이웃이 있는지 주변을 살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숙 부평3동 통장자율회장은 "인광교회 봉사단과 나눔봉사를 진행해 식재료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애써준 주민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광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난 4월에는 판계란, 롤케이크, 선짓국, 백미 등 식재료를 지원했다. 동절기에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탄나눔을 진행하는 등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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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구하리교회, 쌀국수, 김 등 물품 기탁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소재 구하리교회(담임목사 오영관)는 이웃사랑 구제 헌금을 통해 마련된 20만 원 상당의 헌금으로 쌀국수, 간편국, 김, 국수 등 물품을 직접 구입해 "나누미 마켓”에 기탁했다. 내가면은 작년 8월부터 관내 주민들이 생필품, 잉여 농산물 등을 기부하거나 나눠 쓰는 "나누미 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은 무료로 1일 1품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주민은 집에 있는 물건과 필요한 물품을 교환할 수 있다. 오영관 목사는 평소 어떻게 이웃을 도울까 고민하던 중 면사무소에 설치된 "나누미 마켓”을 접하게 되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취지가 마음에 들어 "나누미 마켓”에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1회에 그치지 않고, 내달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