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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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불교회관 붓다봉사회, 구월3동 저소득 세대에 백미 후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인천 불교회관 붓다봉사회로부터 백미 690kg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불교회관 붓다봉사회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구월3동 홀몸노인과 청장년 1인 가구 20명에게 매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해 왔으며, 매년 설·추석 명절에도 떡국 떡, 과일 등 후원 물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지난‘부처님 오신 날’에 마련된 공양미로, 연이은 물가상승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이숙자 붓다봉사회장은 "이번에 전달하게 된 백미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취약계층 세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주영미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매주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준비해주신 붓다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쌀도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적절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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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온누리교회, 가정의 달 맞이 떡 나눔 전달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충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온누리교회로부터 쑥떡 16kg을 기탁받아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동열 온누리교회 목사는 "찾아오는 사람 없이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심리・경제적으로 남모르게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외로움을 느끼며 지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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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2동 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온정’인천시 서구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인혜진, 위원장 고재경)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500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대은교회, 새인천교회, 서인천중앙교회, 선두교회 등 석남동 4개 교회 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석남2동 협의체는 상품권을 가구당 5만 원씩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특히 코로나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재경 위원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는 4개 교회 연합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석남2동 협의체도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목사님들의 뜻을 담아 후원 물품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석남동 4개 교회 연합은 석남2동 협의체에 매년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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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착한교회 13호점 현판 전달인천 중구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동숙·김영성)는 지난 12일 운서감리교회(목사 강희욱)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강희욱 담임목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교회에 감사드린다”며"모아진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 착한가게는 자영업장, 소상공인, 일반가정 등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운서동의 복지자원이다. 현재까지 총 13개소와 나눔 협약을 체결했고, 이 후원금은 영양듬뿍 행복밥상, 실버카 드림 등 운서동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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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좋은교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 기탁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2일 송도좋은교회(담임목사 류승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좋은교회는 2020년·2021년 각각 500·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사정에 처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좋은교회 관계자는 "여러 가지의 이유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신 송도좋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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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끊임없는 사랑 전달”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는 지난 10일 하나로교회(목사 이재강)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기탁식을 가졌다. 하나로 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 전부터 후원금 및 후원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시작했으며,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다른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연간 24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회 성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결정된 후원에 이어 추가로 120만 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재강 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싶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하나로 교회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을 받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그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계기가 되어 이 세대가 바뀐 후에도 나눔 문화가 지속되는 영종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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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교회, 율목동에 사랑의 쌀 200kg 기탁하늘지기교회(중구 유동)는 지난 9일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사랑의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교인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의미를 더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늘지기교회 김주범 목사는 "힘든 시기에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으셨을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했다”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준비한 나눔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미 율목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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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교회, 이웃에 현금 100만 원 기탁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그레이스교회는 9일(월)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레이스교회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 초등학생들을 위한 취약계층 학습지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재승 그레이스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금은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헌금으로 작은 나눔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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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21세기교회, 서구 드림스타트 아동에 ‘어린이날 선물’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청라21세기교회(담임목사 임재성)가 후원하는 ‘어린이날 희망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청라21세기교회는 4년 전 서구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어린이날과 성탄절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액은 총 5,800만원 상당으로 1,155명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성도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150명에게 어린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미리 조사해 ‘맞춤형 선물’을 각 가정으로 보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장난감, 옷, 운동화를 비롯해 인라인 스케이트, 3D펜, 미밴드 등 다양한 선물을 희망했으며 평소 갖고 싶어 했던 물건이 가정으로 도착하자 즐거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임재성 청라21세기교회 담임목사는 "해마다 지역사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을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며 "교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전달된 맞춤형 선물은 아동 뿐만 아니라 양육자에게도 큰 힘이 된다”며 "후원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관내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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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전통문화체험 ‘우리옛날이야기’ 진행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전통문화체험 ‘우리옛날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숭의동 소재 범패민속문화박물관으로부터 강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아동과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3D펜을 활용해 전통문양과 건축물 등 작품을 만드는 아동 프로그램 ‘우리옛날이야기-3D펜’과 민화 작품을 재해석해 일상용품을 꾸미는 성인 프로그램 ‘우리옛날이야기-성인민화’을 운영한다. 3D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것보다도 전통문화를 알고 3D펜 활동을 더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또 민화 프로그램 참여자는 "석고방향제를 단청무늬와 연꽃문양으로 꾸미며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나는 무늬를 다시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옛날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