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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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중앙교회, 옥련1·2동에 국민관광상품권 기탁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지난 2일 옥련1동(공공위원장 원상희, 민간위원장 백영실)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월 가정의 달’ 맞이 국민관광상품권 1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1월에도 설을 맞이해 옥련1동, 옥련2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국민관광상품권은 30만원씩 저소득 계층 10가구(동별 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담임목사는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관광상품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상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국민관광상품권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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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정토사, 석가탄신일 맞아 백미 10kg 30포 기탁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소재 정토사(주지 정인)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30포를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정인 주지스님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신도들과 마음을 모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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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중앙교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 전달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9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4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기탁 받았다. 옥련중앙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라면, 겨울이불 등의 후원 물품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가족여행, 가족외식, 할인마트 등에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목사는 "실직, 소득감소, 질병 또는 부상 등 예기치 못한 이유로 생계가 급격히 어려워진 지역 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옥련중앙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국민관광상품권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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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기독교연합회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인천시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양사면 기독교연합회(회장 원충연 목사)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 6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양사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그간의 고충과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각종 현안을 청취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독교계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원충연 회장은 "이번 간담회로 교회와 강화군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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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라면 기부로 사랑나눔 실천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는 인천세계로교회(이성재 목사)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1일 라면 100박스(약 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계로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라면 100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재 목사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아낌없이 힘을 모아준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성도님들의 정성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경 동인천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인천세계로교회 목사님과 교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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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서구 5개 동에 ‘자비의 쌀’ 전달인천 서구는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 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지난 2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구 가정1·3동, 신현원창동, 석남1·2동 행정복지센터 5곳에 양곡 10kg 2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부처의 가르침인 자비정신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해 2,000포 이상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생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종교 도량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전달한 쌀이 코로나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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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제팔교회, 논현고잔동에 이웃돕기 후원품 기부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 선물 세트 3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낙원제팔교회는 구월동 낙원제일교회 지교회로 2018년 12월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김대동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받은 김 선물 세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김 선물 세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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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성결교회, 부활절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달걀 나눔 전달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중앙성결교회는 19일(화)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300판을 전달했다. 부활절을 맞아 전달된 달걀은 성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성결교회는 8년째 결식노인 15세대에 매주 밑반찬을 만들어 전하고 있으며 매년 부활절에는 성도들이 모은 달걀을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연말에는 성도들이 백미를 모아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덕수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 정성으로 모은 달걀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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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중앙교회, 만수4동·만수2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만수중앙교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 나서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만수중앙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만수중앙교회는 2019년부터 해마다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받은 백미는 지역 저소득 가구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도 만수중앙교회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5만 원을 기부받았다. 만수중앙교회는 앞서 지난해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기부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소병수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성도들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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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라교당, 청라1동에 김치 나눔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화영)는 지난 12일 원불교 청라교당(교무 황정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kg 상당 김치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청라교당은 원불교가 열린 날, 대각개교절을 맞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라교당은 매년 진행하는 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지난해 마스크 3천 장을 청라1동에 기부하기도 했다. 황정원 교무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식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번 나눔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화영 동장은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원불교 청라교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청라1동은 이날 전달받은 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이웃에게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