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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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교회, 부평6동 지역복지사업 위한 성금 100만 원 기탁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4일 동수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2022년 부평6동 마을복지계획 및 지역복지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동수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과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부평6동과 ‘사랑의 우유배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홀몸노인의 안부를 살피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수교회에 감사하다”며 "기탁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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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성광교회, 계양2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임학성광교회(담임목사 홍진욱)는 지난달 25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학성광교회는 매년 성도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홍진욱 목사는 "관내에 오래 교회로 자리하는 데에는 주변 이웃의 도움이 크다.”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건우 계양2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홀몸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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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 설맞이 위문품 백미(10kg) 200포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주지 덕환스님)는 28일(금) 계양구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계양구의 대표적인 나눔 기관인 지선사는 연말연시와 명절 등에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덕환 스님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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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1동에 전해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작전1동에 기탁된 물품은 식품꾸러미 상자 20개로 식용유, 소금 등 조미료와 햄, 참치 캔, 사골국물 등의 식재료로 구성됐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라며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가구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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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레텍(주)·평강의 교회, 설맞이 옥련2동 나눔 활동 펼쳐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으로부터 쌀 1,000kg과 평강의 교회(담임목사 임효순)로부터 삼겹살 53팩(17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국엘레텍(주)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0kg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고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평강의 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사골 떡국 60세트를 지원하며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 있고 이번에 전달된 삼겹살은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 총 5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쌀 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쌀과 삼겹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엘레텍(주)과 평강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며 "전달받은 쌀과 삼겹살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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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식료품 꾸러미 20세트 후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6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이웃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무강 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와 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의 설 명절 후원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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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부개3동에 설맞이 사랑나눔 상자 전달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은 지난 26일 부민교회로부터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된 6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상자 30개를 전달받았다. 부민교회는 지난해 4월에도 부활절 기념 사랑나눔 상자 40개를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기탁 받은 선물상자는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도현 부민교회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기부한 생필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돌아보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석기 부개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부민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상자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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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8동 인천신광교회, 쌀 10kg 50포 지원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인천신광교회는 27일(목)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50포를 지원했다. 작년에 이어 매년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는 신광교회는 지역사회 행복한 변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으며 쌀은 한부모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국 인천신광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도 더해져 기본적인 생활도 유지하기 힘든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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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나눔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맞이‘행복이 소복(福)소복(福)’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화)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이 소복(福)소복(福)’을 진행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이나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이 소복(福)소복(福)’을 통해 떡국 떡, 사골 국, 김 세트,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미소모연회, 한국폴리텍대학교 남인천캠퍼스 도움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풍성하고 온정 가득한 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행복을 소복소복 쌓았던 오늘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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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4동 반석교회, 설맞이 떡국떡 후원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에 위치한 반석교회는 작년에 이어 떡국떡 30kg을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석교회는 지난해부터 칠순을 맞이하는 10명 홀몸노인 칠순상을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박성실 반석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들어드릴 순 없지만 떡국떡 한 봉지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떡국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골-KEEPER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