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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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간석1동에 식료품 키트 100박스 후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지난 12일 간석1동에 소재한 하늘꿈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가정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식료품 키트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 날 지원된 식료품 키트는 어르신이 드시기 편한 건강 죽과 국, 건강 기능 식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전달받은 이웃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하늘꿈교회 김병진 목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나누고, 우리 동네가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이 모아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간석1동 김혜영 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늘꿈교회는 매년 ‘간석1동 사랑의 요거트 지원 사업’으로 홀몸노인 30세대에 격일로 건강음료를 지원하며 안부 확인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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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라교당, 7년째 이어온 이웃 사랑 ‘훈훈’인천 서구 청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목) 원불교 청라교당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 5kg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청라교당은 이번 나눔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을 위해 김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청라교당은 지난 2017년부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원 교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효 청라1동장은 "이웃을 위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눠준 원불교 청라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라1동은 이날 전달받은 김치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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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교회, 부활절 기념 달걀 400판 나눔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에 위치한 인천중앙교회는 12일(수)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200판, 숭의1.3동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판 모두 400판의 달걀을 전달했다. 인천중앙교회는 2011년부터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꾸준히 쌀, 김치, 밑반찬 등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이 기부한 달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통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실직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덕수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이웃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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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교회, 만수5동에 식료품 키트 기탁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알파교회로부터 식료품 키트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식료품키트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환 목사는 "밑반찬 제공과 더불어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명희 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료품키트를 마련해주신 알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교회는 만수5동 관내 저소득층 18세대에 매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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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중앙감리교회, 창립 126주년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영종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황규진)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종중앙감리교회 황규진 담임목사는 "창립 12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부하게 됐다”라며 "경제침체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헌신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곳곳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은 더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중구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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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종교단체 10곳과 손잡고 위기가구 발굴·복지지원망 구축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종교시설 10곳과 손을 맞잡았다. 10일(월)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6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 대표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지역 내 종교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종교시설은 늘푸른교회, 무의소망교회, 벧엘교회, 영종국제하모니교회, 영종중앙감리교회, 영종중앙장로교회, 용궁사, 인천공항교회, 하나로교회, 하늘사랑의교회 총 10곳이다. 협약에 따라 각 종교시설은 중구가 어려운 이웃 발굴 시 카카오톡으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똑똑N톡’을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독려하기로 했다. 중구는 각 종교시설에서 ‘똑똑N톡’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를 신고할 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연계, 공적·민간 자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똑똑N톡’ 접속용 큐알(QR)코드가 새겨진 현판을 제작해 종교시설에 전달,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이날 협약식에서는 구체적인 협력 방법을 논의하며, 지금까지 협력이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담당 직원들과 대책 회의를 마련하는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중구는 이번 영종국제도시 지역 종교시설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원도심 권역 종교시설과도 협약을 맺어 협력 기관을 확대하는 등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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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제팔교회, 논현고잔동에 기능성 베개 25개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최근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능성 베개 25개(7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대동 담임목사는 "올바른 수면 자세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논현고잔동을 만들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수 동장은 "낙원제팔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낙원제팔교회는 구월동 낙원제일교회 지교회로 2018년 12월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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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중앙교회, 만수4동 저소득층 이웃돕기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화)는 최근 만수중앙교회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소병수 담임목사는 "만수4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주민센터로 어려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정화 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통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만수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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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주안3동, 새봄맞이 쓰담 달리기 실시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금) 신광교회, 자생단체들과 함께 쓰담 달리기를 실시했다. 쓰담 달리기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최근 시민의식의 상승과 함께 유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쓰담 달리기는 주안7동과 주안3동의 경계에 위치한 신광교회와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주관했다. 동 직원, 교회 신도, 자생단체 회원, 어린이집 아이들까지 100여 명이 참여해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성호 신광교회 목사는 "주민들이 모두 함께 마을을 청소하며 ‘내 마을은 내가 책임진다’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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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5동-알파교회, 밑반찬 지원 업무 협약 맺어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최근 알파교회(목사 김지환)와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만수5동에 위치한 알파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밑반찬 지원을 시작했으며,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현재 18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만수3동과 알파교회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정식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알파교회는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3종류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세대마다 방문 전달하고 있다. 최명희 동장은 "매주 반찬 봉사를 해주시는 알파교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