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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 랜드마크 도약을 위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 도약을 위해 “월미궤도차량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글로벌 관광 랜드마크 도약을 위해 “월미궤도차량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사는 현재 추진중인 ‘월미궤도차량 도입사업’ 에 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월미관광특구를 대표 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대국민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
응모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5일간)이며, 응모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명칭과 제안이유 등을 기재한 후 이메일(wolmi@ictr.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만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선정위원회 심사와 최종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3월 중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만원 ▲ 장려상 5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역사내 게시된 포스터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월미사업단(☎032-450-7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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